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미 가스 누출 항공 사진 .jpg

로라애슐리 조회수 : 3,984
작성일 : 2012-10-04 17:35:39

폭발 당시 분진들이 바람에 퍼지고 있다는데 걱정입니다.

 

(옆동네 싸이트 링크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368973&cpage=&...

 

 

IP : 218.101.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4 5:37 PM (112.223.xxx.172)

    확실한 건 모르겠지만 공장 주변 나무와 논이 이상하긴 하네요..

  • 2. 공장주변 나무가
    '12.10.4 5:43 PM (218.236.xxx.82)

    누렇게 변했네요.

  • 3. ..
    '12.10.4 5:52 PM (218.101.xxx.165)

    솔직히 미성년자끼리 성관계나 꽃뱀 이야기 나오니 이해가 안가기는 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외국에서 미성년자끼리 성관계까지 처벌하는 줄 알았는 데 알고보니 법자체가 미성년자 보호개념이라 처벌까지는 안한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댓글을 달았죠.

    그런데도 미성년자 성관계 처벌에 반대한다고 하니 좀 황당하더군요. 미성년자와 성인과의 성관계 글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미성년자끼리 성관계를 물고늘어지는 것도 이해가 안되었고

    자기가 댓글 단데로 미성년자의제강간죄 나이가 너무 어려서 높이는 데 동의한다면
    더 이상 제글에 태클을 걸 이유가 없습니다. 그 나이 이상이면 현재든 미래든 합의하면 처벌받지는 않으니까 말이죠.
    그런데 본인의 생각은 미성년자의 성관계를 국가가 개입하는 것 자체는 분명히 반대한다고 댓글을 다니 혼돈이 올수 밖에요.

    꽃뱀 거론한 분도 이해가 안가는 것이 본인이 외동딸을 키운다면

    본인딸이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릴때 꽃뱀일까봐 걱정을 하겠습니까? 아니면 꽃뱀으로 오해를 당할까봐 걱정을 하겠습니까?
    더구나 미성년자와 성관계인데 꽃뱀걱정을 하면서 친고죄를 거론하시니 제가 혼돈이 오더군요.
    정말 딸키우는 엄마 맞나 말이죠.
    꽃뱀이라는 말이 남자 사이트에서는 종종 거론 됩니다. 본인들이 당하지는 않았지만 누가 당했다면 감정이입이 되는 거죠. 그런데 딸키우는 엄마가 감정이입을 하면서 꽃뱀 걱정을 하니 의심을 할수 밖에 없는 겁니다.

    13세면 정말 어리죠. 빨리 자란다는 미국도 18세인데 우리가 13세라니 개탄하지 않을 수 없는 일 아닌가요?
    합의와 강제를 제일 잘 이해하고 있을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감옥에 갈지 모르는 성범죄자들입니다.
    그래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 대부분이 합의를 내세우는 겁니다.

  • 4. 끔찍하네요
    '12.10.4 7:02 PM (175.113.xxx.134)

    벼하고 나무들...
    저 주차장에 서있는 차들은 어디에서 어디까지 옮겨다니는 것인지..
    오염물질이 일파만파 퍼지는 것은 식은죽 먹기네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52 울릉도 여행정보좀 3 꿈꾸는나방 2012/10/05 2,975
161751 애인 사이의 '권태기'란 뭔가요? 1 ..... 2012/10/05 2,189
161750 주방세제를 사용할때 풀어쓰는것과 짜서 바로쓰는것 9 ^^ 2012/10/05 1,880
161749 사랑니 발치 고민..ㅜ_ㅜ 11 무서워 2012/10/05 2,472
161748 (급해결) 어이없는 구의원 어디다 얘기하나요 4 82 2012/10/05 906
161747 다운계약서 전혀 문제 없는거에요 - 박근혜도 했나봐요 2 Tranqu.. 2012/10/05 1,511
161746 세탁기 밑의 발통이 부러졌는데요 .얼마쯤 들까요 ㅇㅇ 2012/10/05 600
161745 하지정맥류는 재발 하지 않나요? 11 ... 2012/10/05 3,795
161744 신호위반 범칙금 4 범칙금 2012/10/05 3,388
161743 31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맞아야하는지 7 sfhk 2012/10/05 3,012
161742 이외수 76 .. 2012/10/05 9,963
161741 구미 불산가스 피해 눈덩이... 병원에 환자 쇄도 5 우리는 2012/10/05 2,838
161740 운동화중 슬림하게 이쁘고 약간 굽도 있는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2 신어봐도몰라.. 2012/10/05 1,755
161739 밤이 많이 생겼는데요 11 채송아 2012/10/05 2,583
161738 동네아줌마랑 안친해요 6 ?.. 2012/10/05 3,726
161737 비싼 압력솥은 그만한 가치가 있나요? 19 ... 2012/10/05 3,899
161736 35주 5일 아기 몸무게 2.16kg 괜찮을까요? 13 작은아기 2012/10/05 9,375
161735 남편이 의사인 분들..시댁에 생활비 드리나요............. 76 궁금.. 2012/10/05 24,909
161734 부산식 비빔잡채 해먹고...남아서 2 마들렌 2012/10/05 1,957
161733 말 없는 박근혜, 말 하는 문재인 7 국감 2012/10/05 2,010
161732 요즘책들 4 독서 2012/10/05 1,153
161731 택배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xorqo 2012/10/05 1,347
161730 케네스레이디는 어떤 연령을 타겟으로 하나요? 1 린컴퍼니 2012/10/05 3,185
161729 강남구 이사 1 예나 2012/10/05 1,562
161728 초1 아이가 생일파티 초대를 못받았네요.., 씁쓸... 34 공주만세 2012/10/05 1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