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리스티 털링턴과 아들

슈퍼모델 조회수 : 3,149
작성일 : 2012-10-04 16:11:48
엄마는 머리가 갈색인데, 남편 에드워드번즈도 갈색인데
아들은 눈부신 금발 엘프네요.

크리스티는 뉴욕대출신이던데
어쩜 완벽한 얼굴, 몸매에 머리까지
어마어마한 모델료외에 사업으로도 대단한 성공을 했다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latinumbebe&logNo=159942380
IP : 121.166.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옷차림이
    '12.10.4 4:18 PM (211.224.xxx.193)

    딱 제 스탈이네요. 신발이랑 치마 이쁘오. 근데 이분 외모는 한국인 입장에서 봤을때 그닥 아름답다 생각이 안들던데 서양인의 눈으론 아주 아름답게 보이나보더군요. 서양인은 뭔가 개성이 있는 얼굴을 좋아하고 한국인은 그냥 마네킹같은 얼굴을 좋아하는듯

  • 2.
    '12.10.4 4:23 PM (61.72.xxx.112)

    아 제가 좋아하던 모델인데...
    그때 슈퍼 모델이라고 불리던 모델들중에
    크리스티나 털링턴을 가장 좋아했어요.

    지금은 조금은 평범한 사람처럼 변했네요...^^

  • 3. .......
    '12.10.4 4:23 PM (118.219.xxx.41)

    원래 어릴때 저렇게 밝은 금발로 자라다가 크면서 색이 진해져요 아마 좀더 자라면 머리색진해질거예요

  • 4. ..
    '12.10.4 5:25 PM (61.73.xxx.54)

    아들 코 대박이네요.. 과일도 자르겠어용..이렇게만 자라다오~~~

    크리스티 털링턴 얼굴모형이 박물관인가 전시되었다던데.. 완벽하다고 했던 기억이..
    몸매도 엄청났는데요.. 요가한다고 했을때 우리가 저 여자는 숨만 쉬고 살아도 된다고 했는데..ㅎㅎ
    그당시 슈퍼모델중에 가장 지성미가 있었죠.. 디자이너들도 제일 좋아했대요.. 옷도 그냥 공짜로 주고..

    반대로 나오미캠벨은 그렇게 옷달라고 떼를 썼다고..

    근데 다리는 예전보다 조금 굵은..-.-;;

  • 5. ..
    '12.10.4 6:17 PM (93.50.xxx.112)

    저도 정말 좋아했던 모델.. 모델생활 당시 담배에 찌들었단 고백을 한 그녀의 글을 읽었는데(요가를 하며 담배를 끊었다고) 그런 고백은 상상조차 못할 정도로 너무나 지적이고 우아한 얼굴이었죠. 근데, 외국 애들은 어릴땐 대체로 금발이 많아요.(심지어 이태리 애들도 어린애들 중엔 금발이 꽤 보이죠) 그러다 커가면서 점점 색이 진해지더라구요. 울신랑도 어릴땐 저렇게 완전 금발이었는데, 지금은 연갈색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434 이 와중에 질문좀...죄송. 목 복숭아뼈?바로 아래에 갑자기 혹.. 2 급해서..... 2012/12/06 1,288
187433 대전 지역 새누리 의원 문재인 지지 선언..헉! 25 초신성 2012/12/06 4,362
187432 칠순기념 부모님 해외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2 칠순 2012/12/06 1,121
187431 침구 청소기 어떤가요? 4 ... 2012/12/06 1,099
187430 오전에 감기약먹었는데요 11시쯤 맥주 2012/12/06 454
187429 안철수씨 적극지원 시작하시니 진짜.. 변합니다. (제 맘이요) 10 ㅇㄷㅇ 2012/12/06 4,309
187428 전철안인데 옆사람때메 미치겟어요 9 ㅇㅇ 2012/12/06 3,717
187427 지금 GS홈쇼핑 나오는거 써보신분 계세요? 신기하네요 혹시 2012/12/06 1,248
187426 베스트갔던 염소글 있잖아요 지워졌나요? 7 반지 2012/12/06 1,683
187425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우리 남편 2 2012/12/06 1,417
187424 미용실을 고르는 기준? 1 하나 2012/12/06 1,087
187423 이 문장 좀 영어로 옮겨주세요 ㅜㅜ 부탁드립니다 2 이 문장 2012/12/06 586
187422 초딩 3~4학년 여자 아이들은 뭐하고 노나요? 14 궁금해요 2012/12/06 2,138
187421 문재인 찍는다는 우리남편,,우리편.돌리는거 포기ㅠㅠ 21 양서씨부인 2012/12/06 4,164
187420 고양이 화장실 모래 교체시기가 궁금해요 4 삐용엄마 2012/12/06 15,820
187419 홀로 계신 노모 설득하는데 3분 걸렸습니다. 11 그날까지 2012/12/06 3,158
187418 무선청소기 좀 추천해 주세용! 5 토끼 2012/12/06 2,316
187417 전라도 향일암 쪽에도 눈이 왔나요? 1 혹시 2012/12/06 715
187416 청국장찌게 뭐 넣어야 맛있나요? 17 냉동실처리반.. 2012/12/06 2,788
187415 박근혜 지지 한화갑 "DJ 유산 팔 수 있으면 팔아야 한다" 19 ... 2012/12/06 2,907
187414 아이 감기 옮았는데 진짜 죽겠네요.....ㅡㅡ 4 아~~죽겠다.. 2012/12/06 875
187413 그리운 노무현의 문재인대선운동 20 또릿또릿 2012/12/06 2,378
187412 방금 올라온 안철수씨 트윗 22 함께해요~ 2012/12/06 9,480
187411 존 그리샴의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원제: the Firm .. 7 보여줘도될까.. 2012/12/06 1,670
187410 죽은 노무현 전대통령이 문재인 지원유세 나섰다? 7 솔아솔아 2012/12/06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