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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단풀을 아시나요? 보이차를 아시나요?

비단결같은마음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12-10-04 14:22:00

명절날 큰댁 큰어머니께서 제가 항암치료를 받은걸 아시고는 비단풀을 가루로 내서

보내주셨습니다.

인터넷에 보니 좋은것은 알겠는데...

이게 과연 좋을지...

또한 어떻게 먹어야 할지...

참,, 조심스럽습니다.

또한 작은형님도 보이차가 저같은 사람한테 좋다고 보내셨는데...

이것또한 괜찮은건지...

참... 고맙기는 한데.. 제 주변에 검증된 사람이 없어서인지...

먹기가 참 고민스럽습니다..

큰어머님은 다 먹으면 또 해서 보내주신다는데...

참.. 그게 그렇네요...

안먹자니 정말 좋은데 그걸 모르고 안먹는거 아닌가 싶고..

먹자니 괜히 쫌 그렇고...

여하튼 먹어보신 분들이나 경험하신 분들...

또한 주위에 그런것을 본 분들 많이좀 알려주세요..

정말이지 쫌 궁금합니다..

IP : 211.114.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단풀
    '12.10.4 2:38 PM (211.107.xxx.33)

    남편이 몸에 군데군데 혹이 나있어요 조만간 조직검사를 해볼 생각인데 친척 할머니께서 보시더니 비단풀을 달여 먹으면 좋다고 해서 보리차 끓이듯 끓여서 틈틈히 먹고있어요 항암치료에도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 2. ....
    '12.10.4 3:24 PM (110.14.xxx.43)

    비단풀 항암효과 좋다고 알고 있어요. 몸속의 염증 이런거에도 효과 탁월하다고.
    먹어서 나쁠 것 같진 않아요.

  • 3. ..
    '12.10.4 3:50 PM (218.48.xxx.189)

    저는 항암효과는 모르겠구요
    그게 위 안좋은 사람들한테 효과가 있다고 들었어요.
    제 주변 분들 효과 많이 보셨습니다.
    윗님 말씀처럼 먹어서 나쁠것 같지는 않아요.
    달여서 드셔 보세요.

  • 4. 포미
    '12.10.4 4:03 PM (119.198.xxx.31)

    비단풀 구하기 힘드는데,,,가루까지 내주신거 정성이 많이 들었네요.달이거나 그냥 물로 드셔도 암에는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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