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로한 어르신 계시는 집 방문시 빈손으로 오는 친구

//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2-10-04 14:20:20

아래 결혼상대자가 빈손으로 인사왔는는 글을 읽고 저도 생각이 났는데요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우리는 지금 50세이구요

오랜 기간 만났지만 친구 집 처음 방문이었어요

미혼인 친구 소유의 집에 90세가 가까운 어머니와 함께 사는데요

그 친구가 자기 집에서 만나는 것이 편하겠다며

자기도 그냥 있는 것 차릴테니 신경쓰지 말고 오라고 문자로 초대를 했어요

그래야 자기도 편하다고...

저는 그래도 어머니도 계시고 첫 방문인데 함께 (초대받은 친구 3명) 돈을 모아

무언가를 사갈까 하다가 귀찮기도 해서 화과자 한박스를 들고 방문했죠

그랬더니 이미 와 있는 친구 두명 모두 빈손으로 왔지 뭡니까?

마음 속으로 이래도 되는건가?? 했어요

그럴 때 그냥 빈손으로 가도 되나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IP : 121.167.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4 2:24 PM (180.71.xxx.33)

    어른이 계신 댁에 당연히 크건 작던 음료수라도 들고 가는게 예의라 생각됩니다
    어르신이 안계시더라도 남에집 갈땐 꼭 자그만거 하나라도 들고갑니다
    빈손으로 가신친구분 좀 그렇네요 다 큰어른이..

  • 2. ....
    '12.10.4 2:37 PM (211.246.xxx.11)

    가정교육이랄까요..그 차이인거 같아요..
    약간의 마음 슴씀이에 사람의 근본이 달라보이거든요
    "남의집에 갈때는 빈손으로 가지 마라"
    꼭 자식들한테 가르쳐야할 덕목인거 같더군요.

  • 3. ..
    '12.10.4 3:06 PM (115.178.xxx.253)

    나이 50에도 빈손으로 가는군요... 댓글들 처럼 그릇이 차이지요.

  • 4. 어려서부터 듣던말
    '12.10.4 3:50 PM (211.224.xxx.193)

    어르신계신 집엔 사탕 한봉지라도 사들고 들어가라고...그리고 넘 집에 첨 방문하는데 빈손으로 가지나요?? 진짜 음료수라도 사들고 들어가야지

  • 5. ..
    '12.10.4 4:01 PM (211.234.xxx.75)

    50이 돼서도 그런 분들이 있다니 놀랍군요........

  • 6. 36된
    '12.10.4 4:13 PM (125.152.xxx.49)

    친구 저한테 급히 할말이 있다고 해서 전화했는데 그때 제 친정 어머니 입원해 계셔서 제가 병원에 있었거든요. 오겠다고 해서 알려줬더니 식사시간에 빈손으로 와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저한테 밥까지 얻어먹고 갔어요.
    급한 할말은 자기가 만난 남자가 어떠냐고 평가좀 해봐달라고...연애상담..
    도무지 왜 왔는지...ㅠㅠ
    그후로 그 친구랑 연락 끊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08 영화 '파수꾼'을 보고...함께 얘기나눌 분 계실까요? 5 미엘 2012/10/07 1,762
165207 대전 법동 2642 1020 2012/10/07 1,576
165206 페라가모 신발편한가요? 9 살빼자^^ 2012/10/07 4,941
165205 다이아몬드 반지요 3호수 늘릴수 있나요? 3 반지 2012/10/07 2,003
165204 일산에 사주 잘 보는곳 부탁드려요 1 사주 2012/10/07 3,330
165203 박근혜 대선 빨간불, 여론조사 안철수에 10%이상뒤져 5 기린 2012/10/07 2,007
165202 약국에서 판매하는 비타민음료수..?뭐가 좋을까요..? 1 음료수 2012/10/07 1,585
165201 돼지갈비 양념 만들 때..... 14 돼지갈비 2012/10/07 4,070
165200 ㅂㄱㅎ 끈떨어지고있군요. 1 .. 2012/10/07 2,552
165199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14 수수엄마 2012/10/07 3,184
165198 파스타는 몇분정도 삶아야 부드럽나요 4 .. 2012/10/07 3,768
165197 요즘 알타리 맵나요? 1 김치가 떨어.. 2012/10/07 1,680
165196 자주아픈남편 4 휴우 2012/10/07 3,985
165195 폭스바겐 새로나온 더비틀 어떨까요? 2 비틀 2012/10/07 2,979
165194 큰일났어요. 몇년만에 먹어본 팝콘이 너무 맛있어요.ㅠ.ㅠ 14 ... 2012/10/07 3,565
165193 굳어있는 카레 4 ㅁㅁㅁㅁ 2012/10/07 1,664
165192 대만이 아직도 사실상 우리나라보단 잘사는군요. 5 ... 2012/10/07 3,668
165191 30초반인데 지금부터 연습하면 다리찟기 될까요? 6 행복 2012/10/07 4,913
165190 오쿠에 맥반석계란 맛있게 하시는 분 비법 좀 주세요 10 맥반석계란 2012/10/07 30,044
165189 이민가방 어떤가요? 5 해외이사 2012/10/07 1,924
165188 폭스바겐 제타 문의드립니다 5 차구입~ 2012/10/07 2,786
165187 정봉주의원은 대체 언제 나와요? 8 ... 2012/10/07 3,053
165186 만년필은 얼마나? 10 선물고민 2012/10/07 2,146
165185 서영이 역할 원래 누구였나요? 30 드라마 2012/10/07 16,977
165184 19금 남편이 너무 원해요 33 ㄴㅁ 2012/10/07 26,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