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로한 어르신 계시는 집 방문시 빈손으로 오는 친구

//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12-10-04 14:20:20

아래 결혼상대자가 빈손으로 인사왔는는 글을 읽고 저도 생각이 났는데요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우리는 지금 50세이구요

오랜 기간 만났지만 친구 집 처음 방문이었어요

미혼인 친구 소유의 집에 90세가 가까운 어머니와 함께 사는데요

그 친구가 자기 집에서 만나는 것이 편하겠다며

자기도 그냥 있는 것 차릴테니 신경쓰지 말고 오라고 문자로 초대를 했어요

그래야 자기도 편하다고...

저는 그래도 어머니도 계시고 첫 방문인데 함께 (초대받은 친구 3명) 돈을 모아

무언가를 사갈까 하다가 귀찮기도 해서 화과자 한박스를 들고 방문했죠

그랬더니 이미 와 있는 친구 두명 모두 빈손으로 왔지 뭡니까?

마음 속으로 이래도 되는건가?? 했어요

그럴 때 그냥 빈손으로 가도 되나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IP : 121.167.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4 2:24 PM (180.71.xxx.33)

    어른이 계신 댁에 당연히 크건 작던 음료수라도 들고 가는게 예의라 생각됩니다
    어르신이 안계시더라도 남에집 갈땐 꼭 자그만거 하나라도 들고갑니다
    빈손으로 가신친구분 좀 그렇네요 다 큰어른이..

  • 2. ....
    '12.10.4 2:37 PM (211.246.xxx.11)

    가정교육이랄까요..그 차이인거 같아요..
    약간의 마음 슴씀이에 사람의 근본이 달라보이거든요
    "남의집에 갈때는 빈손으로 가지 마라"
    꼭 자식들한테 가르쳐야할 덕목인거 같더군요.

  • 3. ..
    '12.10.4 3:06 PM (115.178.xxx.253)

    나이 50에도 빈손으로 가는군요... 댓글들 처럼 그릇이 차이지요.

  • 4. 어려서부터 듣던말
    '12.10.4 3:50 PM (211.224.xxx.193)

    어르신계신 집엔 사탕 한봉지라도 사들고 들어가라고...그리고 넘 집에 첨 방문하는데 빈손으로 가지나요?? 진짜 음료수라도 사들고 들어가야지

  • 5. ..
    '12.10.4 4:01 PM (211.234.xxx.75)

    50이 돼서도 그런 분들이 있다니 놀랍군요........

  • 6. 36된
    '12.10.4 4:13 PM (125.152.xxx.49)

    친구 저한테 급히 할말이 있다고 해서 전화했는데 그때 제 친정 어머니 입원해 계셔서 제가 병원에 있었거든요. 오겠다고 해서 알려줬더니 식사시간에 빈손으로 와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저한테 밥까지 얻어먹고 갔어요.
    급한 할말은 자기가 만난 남자가 어떠냐고 평가좀 해봐달라고...연애상담..
    도무지 왜 왔는지...ㅠㅠ
    그후로 그 친구랑 연락 끊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81 남편 모르는 비자금 얼마 있으세요??? 18 비밀 2012/10/05 5,914
163680 강남스타일 춤 되세요?ㅠㅠ 10 몸치 2012/10/05 2,976
163679 요즘 워터 파크-실내-가면 춥지않나요? 2 sk 2012/10/05 1,362
163678 시부모님과 저희가족 해외여행 장소추천부탁드려요 2 음음 2012/10/05 1,458
163677 빨래 "삶"는 그릇 10 빨래 2012/10/05 1,996
163676 포도 껍질채 그냥 먹는 분계실까요? 4 농약걱정 2012/10/05 3,702
163675 시댁 갔다오면 답답해요. 2012/10/05 1,826
163674 아이의 어금니가 치과 사진상으로 이가 썩었다는데요 치과 2012/10/05 1,487
163673 MSG 논란의 다른 측면 34 Tranqu.. 2012/10/05 2,792
163672 뉴스 기사를 보니 참 암담하네요( 링크 걸었어요.) 4 뉴스 2012/10/05 2,197
163671 싸이 공연 어제 한 것 링크 부탁드려요 1 제발~ 2012/10/05 1,204
163670 ㅠ82언니들.. 제발 저 좀 혼내주세요!!!!ㅠ[연애상담] 4 메리 2012/10/05 1,469
163669 이직확인서 문의요(고용보험) 4 짜증나 2012/10/05 3,094
163668 그릇 아끼지 마세요 제발~~ 42 막써 2012/10/05 18,677
163667 치과질문입니다,,,금이 넘 비싸서 백금이나 은으로 때우신분 계시.. 5 곱다시 2012/10/05 2,263
163666 어제 서울광장에 중2딸을 보냈습니다. 9 .. 2012/10/05 4,151
163665 부모님 칠순이신데요 5 칠순 2012/10/05 1,685
163664 드라마,아름다운 그대에게 볼까요? 5 설리와 민호.. 2012/10/05 1,702
163663 5만원권으로 150만원이 있는데요 3 .. 2012/10/05 2,424
163662 이명박정부들어 청소년자살률1.3배증가! 2 답답 2012/10/05 1,060
163661 추석연휴 MBC 뉴스 키워드는 ‘안철수 흠집내기’ 3 yjsdm 2012/10/05 1,151
163660 인형,브라우니 사신 분계세요? 2 브라우니야~.. 2012/10/05 1,887
163659 남편 양복은 어디서 사세요? 6 9090 2012/10/05 2,080
163658 7세 유치원 지원금 궁금해요 1 유치원 지원.. 2012/10/05 3,665
163657 나이 들어서 좋은 점, 뭐가 있을까요 15 괴로워요 2012/10/05 3,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