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가 변비면 엉덩이쪽 아픈가요?

다운맘 조회수 : 785
작성일 : 2012-10-04 14:02:29

아기가 요며칠 변비인데요...염소똥같이 동그랗게 몇개싸고 그러는데

아까 낮잠자기전에 기저귀찬 부분 엉덩이쪽을 막 만지면서 울더라구요..

기저귀를 쥐어뜯듯이 그러면서요..

그래서 또 나올려고 그러나 봐도 아니고..

그러다 잠들었는데 걱정이되네요..

변비때문에 아픈건지 왜그런건지..

변이 나오는게 아닌데도 아프고 그럴까요?

 

IP : 61.253.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4 2:07 PM (1.225.xxx.61)

    변비면 뒤가 묵직~~하니 아프죠.
    곡 항문만 아픈게 아니잖아요.

  • 2. 변이 나와야 하는데
    '12.10.4 2:11 PM (112.153.xxx.36)

    막혀서 못나오니까 우는 거예요.
    저는 배맛사지 해주고 베이비오일 바르고 애가 응가 하려고 힘줄 때 면봉으로 파내곤 했다는...
    일단 막혀있는 딱딱한게 나오면 그 다음엔 무른 변이 나와요.

  • 3. yaani
    '12.10.4 3:41 PM (175.125.xxx.143)

    병원가세요
    아니면 엄마가 비닐장갑끼고 오일 발라서 파내주시던가요.
    전에 방치했다가 의사샘한테 혼난 적 있어요.
    며칠전에도 한번 일치뤘어요.
    울 아들이라 지저분한 생각도 안들고
    아직 기저기차는 아이라 엄마가 해주긴 좀 그렇고 언능 병원가세요.
    아가 너무 힘들어요.

  • 4. ㅇㅇ
    '12.10.4 6:19 PM (58.227.xxx.11)

    아기가 몇개월인가요?
    이유식 먹일 월령이면 플럼 갈아서 아기용 요플레에 타서 먹여보세요.
    저희 아기도 이유식 시작하면서 변비가 심하게 와서 똥싸면서 막 자지러지게 울고 불고하면서 제대로 싸지도 못하고 했었어요.
    저희아가도 처음엔 염소같은 똥이라도 좀 싸다가 심해지니까 울기만하고 정작 변은 못보더라구요.
    윗님 말씀하신 비닐장갑+오일도 해봤지만 저희 아기는 소용 없었구요.
    인터넷 검색해서 온갖 좋다는거 다 해봐도 소용 없어서 이제 병원 가야겠구나 하다가
    마지막으로 플럼 갈아 먹이고 변비탈출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77 급질>영어해석 부탁드립니다. 2 휴~~~ 2012/10/04 576
160076 아이 백일 사진 어떻게 찍어주셨어요? 5 궁금 2012/10/04 1,663
160075 밍크코트 사려고 하는데요 23 .. 2012/10/04 8,129
160074 골에서 소리가 난대요. 병원어디로 가면 되나요? 잘될거야 2012/10/04 780
160073 아이패드나 갤탭을 사면 항상 켜놓는건가요???? 3 qwer 2012/10/04 1,188
160072 친정 언니네 4박5일 있다 가면서 선물 하나 안 사온 동생..... 3 그냥 2012/10/04 2,832
160071 단맛내기 12 팁 좀..... 2012/10/04 1,611
160070 이마트에 삼양 안튀긴면 없어졌네요. 5 .. 2012/10/04 1,107
160069 오토비스 VS 아너스 뭘살까요 ? 아기엄마인데.. 도저히 체력상.. 6 00 2012/10/04 18,603
160068 밀린 집안일 끝이네요^^!! 2 .. 2012/10/04 1,602
160067 쌀바구미가 나왔는데 먹어도 되나요 7 우리삐야 2012/10/04 9,421
160066 영어 잘하시는 분들 좀 봐주실수있나요? 19 라이팅 2012/10/04 1,666
160065 YTN 해직사태이후, 기자 부친들 잇따라 사망 19 ㅠㅠ 2012/10/04 2,986
160064 소고기가 상하면 어떤 냄새가 나나요? 4 아리송 2012/10/04 32,871
160063 비단풀을 아시나요? 보이차를 아시나요? 4 비단결같은마.. 2012/10/04 1,713
160062 연로한 어르신 계시는 집 방문시 빈손으로 오는 친구 6 // 2012/10/04 1,789
160061 여행가서 푹 잘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5 ... 2012/10/04 1,697
160060 청소기 있는데 또 사고싶어요 4 하마 2012/10/04 1,509
160059 앤젤리너스 커피 할인해요! 3 징느징 2012/10/04 2,081
160058 어린아이들 독감예방접종 다 해주시나요? 안해주는분도 계세요???.. 3 ? 2012/10/04 1,428
160057 저희집 가계부 좀 봐주실래요 27 가계부 2012/10/04 3,618
160056 임신한 동서는 어느 정도 배려해줘야 될까요?? 10 동서 2012/10/04 3,955
160055 학워비 카드결제 하시나요? 7 미안 2012/10/04 1,677
160054 검정색 콩이 있는데요 3 lll 2012/10/04 865
160053 속궁합이 잘맞다는말 1 화이트스카이.. 2012/10/04 5,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