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과 대화가 잘 되시나요?

대화가 필요해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12-10-04 13:06:57

우울증은 아닌거 같은데. (둘째 아이가 어려서 잠은 부족해요)

 

남편과 대화는 안되고, 집안 일은 재미없고

 

아이들 키우는 것도 지치는 것 같고..

 

어떻게 극복하고 계시나요?

 

평소에 제가 말 많이 하고요. 남편이 새로 저한테 말하는 경우는 주로 물건에 관한 이야기에요

 

없던 물건이 새로 보이거나. 뭐 그런걸 제일 관심 가지는 거 같네요.

 

전 아이한테 있었던 이야기나 내가 느끼는 감정을 주로 이야기 하는 반면에요.

 

가끔은 남편은 물건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거 같아서 별로 남편의 질문에 대꾸하고 싶지가 않고요.

 

그러고 보니 제가 친구가 별로 없다는 걸 알았어요. 아이 학부모에게도 제가 전화해서 만나자고 하는 편은 아니고요.

 

누가 만나자고 해야 만나는 성격이랄까요? (왜나하면 늦게 공부를 하고 있어서 시간을 사람 만나는데 쓰진 않긴 해요)

 

그런데 남편도 일을 해야하니 퇴근 일찍 하라고 할 수도 없고.

 

친구를 사귀어서 이 허전함을 메꿔야 하는건지...

 

다들 어떻게 사시나 궁금하네요.

IP : 175.120.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시절
    '12.10.4 1:12 PM (121.186.xxx.147)

    그시절 저시절 다지나와
    자식 다 키워놓고
    빈둥지에서 같이 머리에 서리내리는걸
    보고 있자니
    그땐 모르고 지났던
    남편의 깊은 사랑이 이제야 보이네요^^~

  • 2. 힘내셈
    '12.10.4 1:15 PM (114.205.xxx.177)

    남편과 대화를 잘안합니다
    서로 터치안하는편이구요
    그게 편해요
    가끔 술먹고 좀얘기하는거빼곤
    아기어릴땐 좀 그렇죠
    우울하고 갑갑하고 좀 크면 내시간생기면서
    괜찮아져요

  • 3. 원글
    '12.10.4 1:20 PM (175.120.xxx.245)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어리면 원래 그런거군요,, 좀 더 인내해야겠네요

  • 4. ㅇㅇ
    '12.10.4 1:33 PM (59.27.xxx.236)

    댓글보고 위로받고갑니다

  • 5. 당연히
    '12.10.4 6:59 PM (121.219.xxx.190)

    대화 안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23 아들이 장가간지 3년이 되었는데 남인것 같은 느낌 68 허전하네요 2012/10/04 23,205
163322 꿈에 보석을 주워담았어요 ㅎㅎㅎ 22 .. 2012/10/04 9,772
163321 학생이 공부를 포기하는 이유는 재미가 없어서이고 그중 수학이 1 루나틱 2012/10/04 1,955
163320 지역-시골이 추운곳이라면 콩타작후 2012/10/04 1,293
163319 sk 멤버십카드 포인트를 11번가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1 급질.. 2012/10/04 2,505
163318 Daum에서 본 재미있는 댓글 ㅋㅋㅋ 4 봄날 2012/10/04 2,835
163317 시트지로 직접 인테리어 하신 분 계신가요? 5 마음이 2012/10/04 2,296
163316 스파와 같이 사용하는 콘도 추천좀,, .. 2012/10/04 1,363
163315 등산셔츠 대용으로 입을 수 있는 일반 셔츠는 없나요? 4 콩콩 2012/10/04 1,721
163314 (방사능) 일본전문가/동해안쪽으로 방사성물질이 들어오고 있다/신.. 2 녹색 2012/10/04 2,598
163313 다들 잘도 만나시네요...-_ㅜ 애엄마 2012/10/04 1,652
163312 취학전 7세 아이 영어 학원 질문입니다 블루 2012/10/04 2,045
163311 결국 철수가 되겠네요. 22 대통령 2012/10/04 3,421
163310 요가 시작하는데 복장 문의요~! 3 스타 2012/10/04 1,893
163309 차를 아끼는 나만의 방법! 1 플로우식 2012/10/04 1,665
163308 칠순으로 가족홍콩여행 자문 구합니다. 5 코스모스 2012/10/04 2,478
163307 전기매트 사용관련 조언부탁해요. 2 알뜰맘 2012/10/04 1,479
163306 거지같은 머리 어떻게 해야 될까요? 7 우우 2012/10/04 2,163
163305 명절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8 자본주의 2012/10/04 2,553
163304 싸이에게 1등을 바라지 않습니다 1 1등 2012/10/04 1,225
163303 MB "4대강 사업성과 뚜렷이 나타나고 있어".. 17 .. 2012/10/04 2,210
163302 수학 포기자가 문과 50% 이과 40% ..왜 이럴까요? 4 금호마을 2012/10/04 3,106
163301 여자가 교사가 되어도 집안일은 거의 안하더라구요 18 3 2012/10/04 5,166
163300 기분좋은 여론조사네요. 이쯤되면 바꾸네 대세꺾임 맞죠? 4 빅3 2012/10/04 1,584
163299 오늘 싸이 무료 콘서트 생중계 1 신조협려 2012/10/04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