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 보석을 주워담았어요 ㅎㅎㅎ

.. 조회수 : 8,968
작성일 : 2012-10-04 11:45:36

맑은 강가인지 바닷가인지 물이좀 빠지고

모래바닥이 보일정도로 물이 흥건히 있는상태에서 ..

온바닥에 보석들이 널려있는거에요 아주 반짝거렸어요

첫번째로본게 진주..그외에 색색별 보석들 ~

욕심이 많아서인지 꿈속에서도 막 주워담고 너무좋아했는데..ㅎㅎㅎ

 

태몽일까요? 아닌가? ㅠ

지금애기를 엄청기다리고있는데 그냥 태몽이었음좋겠어요

생리기간도 보름이나 지나공 근데 몸의변화는 아무것도없네요 ㅎㅎㅎㅎ

 

IP : 115.88.xxx.16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0.4 11:47 AM (175.200.xxx.9) - 삭제된댓글

    제 태몽이네요. 아빠가 꿈에서 보석을 캐셨다고해요.

  • 2. 루비
    '12.10.4 11:48 AM (175.121.xxx.225)

    제가 쏫아지는 루비를 맞고 딸아이 낳았어요
    제가루비를 제일 좋아해서 단번에 태몽인지 알겠더라구요^^좋은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 3. 헉헉
    '12.10.4 11:48 AM (180.230.xxx.76)

    저랑 꿈이 정말 똑같아요.
    우리 큰 아이 나을때랑 똑같아요. 어쩜..전 그 많은 보석 중에서 손가락에 쏙 끼워져 들어온것이
    SILVER 100% 라고 선명하게 쓰인 은반지였어요.
    모래바닥이 보일정도의 맑을 개울가였어요.

  • 4. ...
    '12.10.4 11:49 AM (59.7.xxx.88)

    둘째아들 태몽이네요.. 보석줍는 꿈...
    딸인지 알았는데 원석 덩어리면 아들이라고 하더니.. 아들이었어요

  • 5. ..
    '12.10.4 11:49 AM (115.88.xxx.163)

    정말 태몽이었음좋겠어요
    희망을 주시는 댓글들 감사해용 ^^
    뭐 벌써임신확인한것도 아닌데 ㅎㅎ 기쁘네요

  • 6. 오늘도맑음
    '12.10.4 11:50 AM (182.209.xxx.219)

    전 절대 태몽은 아니라 로또 샀는데
    맨나 깜박하고 몇달만에 샀더니 꽝이네요
    ㅎ 테스트 해보세요^^

  • 7. ...
    '12.10.4 11:50 AM (211.243.xxx.154)

    어휴. 전 꿈에 보석도 자주 주어담고 땅에서 동전들도 막 캐고.. 그런꿈을 아이때부터 자주 꿉니다만 아무일도 없어요. ㅜㅜ 뭐 길에서 뭘 자주 줍기는합니다.

  • 8. ..
    '12.10.4 11:50 AM (115.88.xxx.163)

    아 보석꿈태몽두 많이꾸시나봐요
    물이 진짜로 맑아서 모래도 알알이 다보이고
    물속에서 보석들이 막 널려서 빛나는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

  • 9. 루비
    '12.10.4 11:51 AM (175.121.xxx.225)

    보석꿈 꾸고 친지분은 아들 낳았어요^^

  • 10. ^^
    '12.10.4 11:56 AM (183.106.xxx.58)

    제가 보석 한보따리 주운꿈 꾸고 아들 낳았어요ㅎㅎ

  • 11. 솔바람
    '12.10.4 11:56 AM (14.32.xxx.207)

    그러고 보니 제 시아버님이 보석꿈을 꾸셨는데 제가 딸을 낳네요..
    그래서 이미 딸 이름을 지어 놓으셨다는..

    일본에 살때 옆집에 유학생부부가 있었는데 제가 먼저 딸을 낳으니 엄청 부러워했었어요..
    그런데 얼마후 임신을 하더라구요..
    하지만 몇번 유산경험이 있어서 늘 불안해 했었는데 어느날 꿈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도둑이 들어 와서 서랍에 있는 보석을 훔쳐 가려는걸 제발 그것만은 가져가지 말라고 사정사정했더니
    도둑이 그냥 가더라구..그래서 이번에는 유산안하고 딸낳겠다고 서로 해몽하고 그랬었죠..
    결국 해몽대로 됐어요...

  • 12. 조카
    '12.10.4 11:58 AM (203.226.xxx.184)

    태몽이 보석꿈이었어요. 언니가 형부한테 아기주먹만한 다이아를 받는 꿈이었어요. 조카가 남자애인데 다들 첫마디가 "아빠가 외국인인가봐요?" 라고 할 정도로 아주 예뻐요.

  • 13. 스뎅
    '12.10.4 12:03 PM (180.228.xxx.32)

    순산 하세용~!^^*

  • 14. ..
    '12.10.4 12:04 PM (58.123.xxx.235)

    태몽이길 바래요 ^^
    저도 보석 태몽꾸고 딸 낳았어요

  • 15. +_+
    '12.10.4 12:17 PM (211.179.xxx.245)

    느낌이 좋은데요?
    미리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 16. ...
    '12.10.4 12:36 PM (108.181.xxx.242)

    우리 조카 태몽이 보석 꿈이었어요 형님이 전세 살 때 그 전셋집 할머니 방에서 몰래 복주머니를 들고 나와서 펴보니까 보석이 반짝거리며 들어있더래여 ㅎㅎ
    이게 어인 도둑질 하는 꿈인가 하고 시어머니께 여쭈니 대번에 잘난 딸자식 보겠다고 이름 지어오셨더라는 ㅎㅎ 훔쳐올 정도로 잘난 딸래미꿈이니 잘됐다고 좋아하셨죠
    그 조카 늘씬하고 예쁜 아가씨로 자라 좋은 직업 갖고 잘 삽니다 얼마나 착한지 몰라요 ㅎㅎ 축하해요 복덩이겠네요 그아기!

  • 17. **
    '12.10.4 12:48 PM (175.117.xxx.94)

    저도 예물 셋트 큼지막한거 꾸고 아들 낳았어요.
    생긴것도 말하는것도 보석같이 반짝이네요.

  • 18. ..
    '12.10.4 1:12 PM (115.88.xxx.163)

    쉬고 나와 일하니라..
    온 삭신이 괜히 쑤시는듯한데.
    댓글들 보고 기분은 너무좋아지네요 ^^

  • 19. ..
    '12.10.4 1:57 PM (115.91.xxx.62)

    제가 보석태몽이었데요 순산하세요~~

  • 20. 오호
    '12.10.4 2:07 PM (221.148.xxx.188)

    저두 신부님이 보자기에 뭔가를 싸서 주시길래 펼쳐 보았더니
    반짝이는 큼지막한 보석들이 들어 있었어요.
    둘째아이 태몽이네요.

    원글님도 좋은 일 있으시길 기원할께요.

  • 21. ...
    '12.10.4 2:40 PM (211.33.xxx.123)

    저는 백화점 1층을 활보하며 보석을마구 온몸에 걸치는 꿈꾸고 울딸을 낳았는데.....
    울딸이 정말 대박이예요~

  • 22. 크래커
    '12.10.4 3:42 PM (106.177.xxx.49)

    순산하세요~~

  • 23. ^ ^
    '12.10.4 4:54 PM (203.239.xxx.52)

    저 둘째 가졌을때 태몽이 보석 줍는 것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81 체해서 오래가는거 뭘 어째야 할까요 22 .... 2012/10/06 6,995
160780 싸이특수로 돈벌면서 호텔정문은 잠궈버리고... 70 .. 2012/10/06 16,270
160779 미국에서 강남 스타일 1 미국 2012/10/06 1,760
160778 노란 지갑 좀 봐주시겠어요 3 bobby 2012/10/06 969
160777 강아지가 자꾸 똥을... 24 ... 2012/10/06 8,395
160776 위가 안좋으신 분들 종합비타민 드세요? 5 영양제 뭐드.. 2012/10/06 3,859
160775 카스에 사진 올리고 말도 좀 썻는데..글 쓴건 수정이 안되나요?.. 1 카카오스토리.. 2012/10/06 3,974
160774 댓글중에요 브라우니 물어! 5 어려워..... 2012/10/06 1,868
160773 서울에 있는 과고는 어디가 가장 좋은가요? 6 문의 2012/10/06 3,244
160772 30대 중반에 코 성형 괜찮을까요? 40 ... 2012/10/06 19,127
160771 MSG 유해성에 관련된 연구 ... 2012/10/06 801
160770 원적외선 렌지 추천 좀 해주셔요 3 좋은거자꾸나.. 2012/10/06 950
160769 소변기의 진화 재밌네 2012/10/06 795
160768 glad라는 미제 랩 너무 당황스러워요 4 당황 2012/10/06 2,822
160767 이런 엄마 또 있나요? 34 .. 2012/10/06 10,433
160766 아랑사또전을 봤는데 신민아 연기요.. 18 아랑.. 2012/10/06 4,413
160765 생활비도 못주는남편 9 하마 2012/10/06 4,408
160764 친구의 아픈 맘... 어떻게 어루만져줘야할지... 6 하이에나 2012/10/06 3,419
160763 저 이시간에 실내자전거 사왔어요 6 나님 2012/10/06 1,885
160762 빌보 크리스마스 시리즈는 단종 되었는데 판매하는 쇼핑몰은 어디서.. 2 빌보 2012/10/06 2,344
160761 공일오비 정석원은 뭐하고 사나요? 5 홧팅! 2012/10/06 19,393
160760 왜 남편은 친구들을 몰래 만날까요? 10 시청콘서트짱.. 2012/10/06 2,402
160759 잠 빨리 드는 법 없을까요? 13 불면 2012/10/06 3,575
160758 딕펑스..감정의 폭을 넓게 느끼고 사는 사람들이 가끔 정말 부러.. 6 궁금해요. 2012/10/06 2,301
160757 시어머님 생신상 메뉴 좀 봐주세요 9 생신 2012/10/06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