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부는 흥미는 개나줘라 동기 부여도 없고... 그중 젤 재미 없는 수학은 당근 포기하는거죠뭐
대학가는건 동기부여가 아닙니다 대학가는이유도 사실 다들 가니까 나도간다... 80프로가 가는데
나만 안가면 낙오되는것 같으니까 간다.... 라는 이유를 가지고 가는애들도 엄청 많은데요 뭐
우리나라는 자율적인 학습을 권하지 않고 다들 타율학습을 권하기때문에
현재 대학교에는 고4 고5 고6 고7들이 넘쳐나지요...
초중고에서 공부를 자기의 필요에 의해서 해본적 없고 재미있어서 해본적 없고
그렇다고 방법은 다 엄마가 과외선생님이 찾아서 해주고... 원리따윈중요치 않아 그냥 외워....
하다 보니 성인이 되어서도 자주적으로 뭘해보기 힘든 애들이 많습니다 결국 취업 학원도 생기고
인턴할때 아니죠 인턴만 그러면 다행... 정직원도 극히 소수지만 아프다고 엄마가 전화 해서 못간다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했죠... 이건 요즘 애들은... 이라는 문제가 아니라 어렸을때부터
스스로 뭔가 해보는걸 지양하고 다들 부모가 케어해줘야 대학잘간다(맞는말이긴한데..)뭐 이런것때문에
다들 맞춤형 솔루션이라는 미명하에 자주 자립 부분이 퇴화되어...현상황을 만든겁니다..
여기에 한몫한게 바로 그 흥미에 의한 공부따위는 개나줘라 사상이죠... 재미가 없으니 안하게 되니까 시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