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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 머리 어떻게 해야 될까요?

우우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12-10-04 11:20:49

제목을 뭐라고 해야할지 고민하다가...딱 저게 정답이라 =_=

 

제가 한달전에 미용실에서 염색과 파마를 하고 머리를 완전 망쳐버렸어요. 어느 정도였냐 하면, 미용실에서 아무말 안 하고 환불해 줬을 정도에요 ㅠㅠㅠ

 

상상 되시죠? 염색은 얼룩 덜룩, 파마는 무슨 장난감 푸들 같고...(윤기 없고 푸석한데 웨이브는 허접한 거 있잖아요 ㅜㅜ)

 

이 머리 어쩔까요? 일주일 전에 제가 일단 집에서 염색은 해서 색은 괜찮아 졌어요.

 

그런데 모임 나갈려면 머리를 어떻게 손질해야 할지 답이 없네요.

 

지금 파마하기에는 정말 무리이구요...(파마는 한달 뒤에나 할거에요)

 

제 머리는 어깨 보다 살짝 더 내려가요. 머리 기니까, 구르프는 사용하기 힘들 것 같고...

 

고데기를 새로 살까요? 집에 있는건 별로거든요? 그런데 또 고데기를 잘 못한다는게 문제네요.

 

 

머리를 어떻게 해야 예쁠까요?

 

머리 손질 도구나 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125.186.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4 11:24 AM (1.225.xxx.61)

    중요한 모임때는 미장원에 가서 세트를 말아달라고 하세요.
    드라이 정도 가격 받아요.

  • 2. ..
    '12.10.4 11:24 AM (211.246.xxx.14)

    저도 미용실에서 지푸라기 처럼 만들어 놔서
    다른 미용실가서
    무코타 관리 2회 정도 받으니깐
    머리결이 어느정도 다시 회복 되더군요.

  • 3.
    '12.10.4 11:26 AM (121.167.xxx.136) - 삭제된댓글

    저두요..염색 파마해서 완전 개털되었어요.
    한달있다가 커트했어요.

  • 4. 우우
    '12.10.4 11:29 AM (125.186.xxx.131)

    역시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어떻게 하기 힘든가 봐요..ㅜㅜ 미용실에 가서 도움 받아야 하나 보군요 ;ㅁ; 으아~~~ 돈 아깝지만 할수 없네요.

  • 5. ...
    '12.10.4 11:31 AM (119.201.xxx.241)

    저도 동네서 파마했는데..머리결만 상하고 파마가 완전이상한데요..

    지금 고데기 같은거 사용하면 머리결 더 상하지 않을까요??

    저라면 그냥 묶어서 다닐것 같아요..

    그러다가 한두달 지나서 뭔가를 해볼것 같아요..

    그리고 헤어팩이나..관리는 받으시면 좋을것 같구요

  • 6. 무코타 좋다던데요.
    '12.10.4 1:01 PM (125.186.xxx.9)

    헤어트리트먼트 하심이..열심히 .

  • 7. 코베라
    '12.10.4 5:23 PM (110.35.xxx.72)

    헤어트리트먼트랑 샴푸를 샀어요.
    미용실에서는1회관리가 십만원이상이고 제품가격도 만만치않아서
    구매대행으로 구입했어요.
    미샤헤어팩등 사용하는데도 펌,염색,나이탓인지 도저히 복구가 안되길래 큰맘먹고 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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