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자본주의 조회수 : 2,102
작성일 : 2012-10-04 11:17:18

제 생각에

명절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수익이 나는 쪽이

손해가 나는 쪽보다

월등 우세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저희같이 선물 받을 일 없는 집도

멸치나 버섯은 연 중 살 일이 없습니다...선물 받으신 것 나눠주신 것으로 다음 명절까지 먹습니다 

건강식품 건강상품 선물 뇌물등등의 가피;;(불가피 아닌) 소비

명절의 자본 흐름은 엄청 날 것 같은데요

이게 필요한 사람들

그들이 명절존립을 결정한다고 봅니다...

IP : 203.247.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4 11:19 AM (115.41.xxx.236)

    명절 대목을 바라보는 기업의 힘?

  • 2. ...
    '12.10.4 11:22 AM (221.152.xxx.36)

    그런 거 같아요
    김,멸치,미역,햄,참치,,명절 끝나면 엄청 나눠 주시더라고요

  • 3. 시크릿
    '12.10.4 11:27 AM (114.205.xxx.177)

    장사하는분들은 명절없음 곤란하죠
    크리스마스랑

  • 4. 대국민
    '12.10.4 11:36 AM (14.39.xxx.50)

    투표 함 했음 조겠어여. 정말~~~~

  • 5. 맞아요..
    '12.10.4 11:40 AM (14.37.xxx.133)

    명절날 채소 과일 가격 오르는것도 정말 정말 싫음..

  • 6. 제사도 마찬가지임
    '12.10.4 11:41 AM (14.37.xxx.133)

    제사상 차릴려면.. 돈이 얼마나 드는데..
    조기도 올려야지..떡도 올려야지..과일도 올려야지..흠..
    어느 바보들이 이걸 없애려 들지는 않겠죠.. ㅋㅋ

  • 7. 블루마운틴
    '12.10.4 11:53 AM (211.107.xxx.33)

    자그마한 장사하는데 선물비만 돈백 들어요 들어오는것도 있지만 안주고 안받고 명절 정말 없었음 좋겠어요 선물 안하자니 손부끄럽고 마음 안 편하고 하자니 돈이 죽어나고

  • 8. 당연하지요
    '12.10.4 1:11 PM (118.91.xxx.85)

    명절, 제사 이런거 힘들다 아우성해도 그걸로 파생되는 경제적효과가 0 이 아닌 이상
    없애기는 어려울거같애요. 여자들만 힘들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08 싸이 겨땀사진 인증 ㅋ 4 zz 2012/10/06 1,904
160807 카카오톡에 저장된 사진은 삭제나 추가저장 안되는지요 1 스마트폰 2012/10/06 8,570
160806 전세를 제 이름으로 계약했는데요 1 여쭤볼께요 2012/10/06 829
160805 베스트 증권가찌라시 중 ㅇㅁㄱ 부회장 루머... 27 .. 2012/10/06 29,037
160804 아이허브배송 물품누락시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2 부추 2012/10/06 1,243
160803 덴비그릇..... 4 로즈마리 2012/10/06 3,235
160802 그럼 기초화장품은 어떤걸 쓰세요? 4 커피향 2012/10/06 2,286
160801 급질문)돼지갈비 재어놓은것 냉장고에안넣었어요 3 감사후에 기.. 2012/10/06 1,738
160800 4대강 관광객 천만명? 알고보니 세금으로 동원 外 1 세우실 2012/10/06 1,128
160799 애견인에게 질문 드려요. 8 솔이 2012/10/06 845
160798 화장하고난후에 이중세안 하시죠? 5 저녁세안 2012/10/06 2,309
160797 큰 베낭으로 사야 할지 고민입니다. 3 수련회가방 2012/10/06 843
160796 김재규 보통군법회의 비공개 재판정 진술 및 최후진술 (1979_.. 7 샬랄라 2012/10/06 1,656
160795 참고하시길-카드로 결제 했는데…4년뒤 `날벼락` ........ 2012/10/06 2,817
160794 간호조무사 공부하려고 해요 17 고민 2012/10/06 4,646
160793 프라다 사피아노 백 - 어머님들 드시기 괜찮을까요? 2 별이~☆☆ 2012/10/06 4,404
160792 아빠가 바람피는거 알고난뒤 충격 5 ... 2012/10/06 3,997
160791 그럼 30대 후반에 뒤트임 밑트임은 어떨까요;;? 8 뒤트임 2012/10/06 7,284
160790 성적혁명 사이트에서 사기당했네요. 1 성적 2012/10/06 2,509
160789 김태호터널디도스....나의 작은 행위로 세상이 바뀔 수 있..... 7 김태호 2012/10/06 1,845
160788 박영선 의원이 넘 좋아요 26 2012/10/06 3,474
160787 깡패 고양이 불만을 표시함 1 .... 2012/10/06 1,532
160786 용인 분당서 덤블링 배울 수 있는 곳 있을까요? 1 덤블링 2012/10/06 898
160785 행복해 지기 위한 연습 9 방구석요정 2012/10/06 2,505
160784 슈퍼스타k에서 싸이가 했던이야기 3 chopch.. 2012/10/06 4,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