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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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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부인은 진짜 대단하지 않나요?

d 조회수 : 6,808
작성일 : 2012-10-04 10:54:12

오히려 안철수보다 부인이 더 똑똑한거같아요

나이 마흔살에 공부해서 미국 변호사 시험도 합격하고 ㄷㄷ

집안일 하고 남편이랑 딸 밥 챙겨주면 공부할 시간도 많이 없을텐데 말이죠..

역시 엘리트는 다르네요..

 

IP : 130.216.xxx.18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굴부터가...
    '12.10.4 10:56 AM (211.43.xxx.33)

    똑똑함이 보여요!

    어릴 때 전교1 -2등 하던 애들 얼굴에서 보는 영리함이...

  • 2. 윽..
    '12.10.4 10:57 AM (121.88.xxx.239)

    집안일 안하겠죠.
    그때 떨어져 살았는데 남편 밥은 챙겨주지도 않았을 거고..
    딸 밥은 챙겨줬을라나 모르지만 각자 알아서 챙겨서 살지 않았을까요?

    이런 글 보면 밥 = 여자가 하는 것
    인식이 고정된거 같아 씁쓸하네요.

  • 3. 윽..
    '12.10.4 10:58 AM (121.88.xxx.239)

    사회적으로 성공한 학위가 두개가 있는 여자에게도 집안일을 할 거라는 생각을 하시다니..

    넘 고정관념이시네요.

    아마 그런 여자들은 집안일을 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거 같아요.
    공부, 직장일이 내 일 이라고 생각하지요.

  • 4. ...
    '12.10.4 10:58 AM (119.64.xxx.92)

    원래 의사로 일하다가 공부하러 미국으로 유학간건데요.
    의사로 일하는 대신 그 시간에 공부한건데, 뭔가 쌩뚱맞은글.
    물론 늘그막에(?) 공부 다시한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5. 시누가
    '12.10.4 10:59 AM (58.231.xxx.80)

    미국에서 공부중인데 남편 밥 차려 주지 못합니다.
    자기 밥먹고 다니는것도 힘들어 하는데요

  • 6. ...
    '12.10.4 11:02 AM (211.40.xxx.133)

    그분 말 중에 인상적이었던것. "공부란 숨쉬는것과 같아서, 멈추면 안된다. 불안해도 공부를 계속하다보면 문제가 해결된다"(정확한 문구는 아닌데요, 인터뷰에 나온말인데 매우 와닿았음)

  • 7. 비닐봉다리
    '12.10.4 11:03 AM (203.226.xxx.82)

    안철수가힐링캠프에서 양말을던져놧는데 양말이영원히그자리에 있었다고 햇어요 ㅋㅋ 아내가안치워준거죠.. 아내분이 참 현명하신듯.. 솔직히 그시대(?)에 서울대의대 엘리트면 여자여도 집안에서 지원도많이받았을테고.. 집안일하면서 고분고분 사는 타입은아니었겠죠..

  • 8. ..
    '12.10.4 11:04 AM (59.10.xxx.41)

    어디서 봤는데 아침은 안철수후보가 하고
    집안일 쓰레기, 재활용이런것 버리것 안후보가 했다고 해요.
    일하는 분도 있었겠지요.

    안철수부인을 떠나 일단 같은 여자로 주부로 부러운것은 사실입니다.
    저분은 부지런히 자기일 열심히 하면서 살았고
    저는 게을렀던 차이겠죠. 물론 머리도..

    제가 원했던 삶이었는데 보니까 많이 부러워요.
    저분집안이 다 서울대에 의사라고 하던데,
    아뭏든 제 이상형입니다.

  • 9. 에딘버러
    '12.10.4 11:05 AM (182.213.xxx.164)

    음...교수하는 애엄마.들에게 물어보시면.....다른 사람에 비해서 매일 충분히 못하는건 맞아요.
    하지만 남들 하는건 다 해요...밥하고..애키우고 애업고 병원가고....학원보내고...
    단 친구들하고 놀러가거나 맥주한잔 하거나 여행가거나 극장 가거나 이런거는 손놓은지 오래 되는거죠....

  • 10. ...
    '12.10.4 11:10 AM (203.249.xxx.25)

    직업좋은 여자도 여자 나름 아닐까요? 좋은 직업 가져도 살림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고, 정말 손 놓은 사람도 있고...그럴 것 같아요.
    제가 아는 어떤 여자교수분도 논문도 쓰는데 김치 담는게 뭐가 어렵냐? 나는 김치담는게 훨씬 쉽다..이런 말을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우리 윗세대 어머니들(특히, 우리 시어머니-.-;;) 아무리 여자가 성공하고 잘나도 여자는 여자다, 남을 시키더라도 자기가 할줄알아야한다, 여자가 할일은 해야한다..이런 마인드를 보통은 갖고 있더라구요;;
    그런 분들 눈에는 자기가 의사 또는 교수랍시고 살림안하거나 못하는 여자들은 한심하게 보이겠죠...ㅡ,ㅡ

  • 11.
    '12.10.4 11:19 AM (121.88.xxx.239)

    203.249님 당연히 논문쓰기보다 김치담그는게 쉽죠..
    근데 시간이 없어서 못해요. 일의 우선순위에서 배제되죠.

    물론 요리가 취미이신 워킹 맘들은 좋아서 하시겠지만요.

  • 12. ...
    '12.10.4 11:33 AM (203.249.xxx.25)

    음님,
    그 여자교수님은 그래서 김치도 뚝딱 만들어서 드신다고...이게 뭐 일꺼리도 되냐고 하면서..^^

    전 논문쓰는게 더 쉬운 것 같아서요...집안 일에 대해 너무 겁먹고 있나봐요, 제가.
    (저도 논문쓰는 직업 가진 사람이고요.)

  • 13. -_-
    '12.10.4 11:36 AM (119.71.xxx.56)

    그래도 임신해서 애 낳았을거고..어디 애를 안떼놨으면 일하다 집에 들어와서라도 엄마노릇; 은 했을거 아닙니까....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울어대는 애 달래야하고 엄마라고....정말 옛날에는 충실한 엄마 아내 노릇만 해도 장한 여성이었는데 이제는 정말이지 돈 안벌면 식충이라 하지 이혼하면 대책있냐고 닦아세우지...애 떼놓고 맡기려면 애 낳지 말라고 하지..참 여자들만 고달프다는...임신 출산 육아를 겪으면서 저기까지 올라간 것에만 해도 경의를...아내가 차려주는 밥 먹고 해 주는 옷 입고 내조 받으며 일해도 어 피곤하다 하고 그 호강 겪으면서도 안철수 부인 반의 반도 못가는 남자도 많은데요...안철수 부인정도 되면 안철수도 눈코뜰새없이 바쁘니 외조는 기대 못할거고 그냥 자기 할 일 알아서 각자 잘 하는것만해도 고마울 정도일듯....정말 힘들게 혼자 잘 해 온 듯 하다는...

  • 14. -_-
    '12.10.4 11:37 AM (119.71.xxx.56)

    저같은 경우는 김치담그는게 논문쓰기보다는 쉬울지 몰라도 논문쓰기보다 김치담그는게 몇백배 하기 싫다는.....

  • 15.
    '12.10.4 11:38 AM (121.88.xxx.239)

    203.149님 그 여자교수님은 김치 만드는 거 좋아하시나봐요..

    다른 직장맘들이 집안일 어려워서 못하는 거 아니예요.

    하기 싫어서, 피곤해서 하는 거죠..

  • 16. ...
    '12.10.4 11:44 AM (203.249.xxx.25)

    음님..그러게요... 살림에도 재주가 있으신 분인가봐요.
    직장맘들도 다양한 부류가 있겠죠.
    저처럼 소질도 없고 귀찮아서 안하는 사람, 하면 잘하지만 바쁘고 시간없어 도저히 못하는 사람, 그런 일에 가치를 두지 않는 사람, 그 교수님이나 이웃에 사는 변호사처럼 야무지게 집안일 하는 사람 등등요...자기가 못한다고 남들도 못한다고 생각할 것도 없고, 안하거나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것도 없고..안하거나 못하는 사람을 욕할 것도 없고...이런 저런 사람들이 있는거겠죠. 더러는 정말 수퍼우먼도 있겠고.
    자기 깜량껏, 조건에 맞춰 자기가 선택하며 살아가는 거겠죠.

    단, 저는 직업이 좋은 여자는 당연히 집안 일은 안한다...는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던 것 뿐이고요.
    그리고 집안일도 하면 할수록 느는 거라고 생각해요. 투자하는 시간이 있어야 잘할 수 있는 일인 것 같고요. 그래서 주부 경력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점점 노하우도 생기고 프로가 되어가는거겠죠. 저는 그런 살림꾼들이 부럽더라구요^^ 살림을 하면서도...점차 전문가가 되면서, 어떤 궤도에 오르는 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
    가끔은 저도 살림에만 전념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할 때도 있어요.

  • 17. 애엄마
    '12.10.4 11:47 AM (168.131.xxx.156)

    음...저 교수하는 애엄마인데요.
    아이 건강걱정해서 밥은 신경씁니다.그래서 82쿡 드나들고요.


    안철수 씨 양말 얘기나와서 하는 말인데,미워서 양말 안치워주는게 아니라 '양말 같은 거'눈에 안들어 옵니다.
    중요한 일/정말 중요한 일 순서로 일을 처리하다 보니까,
    애 아프면 병원 데려가고 아프지 않도록 밥 먹이고 반찬 해놓고(아주머니는 너무 아무거나 해놓고 먹던말던 하시니.ㅠㅠ) 하는 거는 죽도록 신경쓰는데요.

    집안 어질러진 거는 시야에 들어오지 않더이다.
    지금도 엉망인 연구실 속에 앉아있어요. 그냥 거슬리지 않아요.벽에 낙서가 있건 바닥에 양말이 굴러다니건.ㅠㅜ

    귀곡산장 같다고 놀러온 사람들(특히 친정어머니)이 혀를 차시죠.

    그냥 물건을 줄이고,다용도로 사용하면서 살아요.
    밥그릇으로 밥도 먹고 국도 먹고 물도 떠먹고.ㅜㅜ

  • 18.
    '12.10.4 11:48 AM (121.88.xxx.239)

    직업이 좋은 여자는 당연히 집안일을 안한다라기 보다는

    직장이 있는 여자에게 집안일을 들이대는 거 자체가 좀 넌센스인거 같아요.

    남자에게는 그러지 않잖아요.

    안철수에게 부인, 딸 밥해먹이면서 백신 발명했을거 같아 대단하다 이렇게 지레짐작하지 않듯이요.

    전업주부에게 살림은 일이겠지만

    직장여성에게 살림은 때로는 취미나 아웃소싱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육아는 또 별개의 얘기겠지요. 아이의 부모됨은 직장과는 관계없으니까요.

    직장여성이 집안일을 하든 말든... 남들이 왈가왈부 할것도 지레짐작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요.

    직장여성에게 집안일이란 꼭 해야 할 몫이 아니니까요.

  • 19. 대단하지요.
    '12.10.4 12:11 PM (14.36.xxx.227)

    열심히 공부하고, 자아성취해 나가고... 대단하고 부러워요.
    남자 보는 눈도 대단해요.

    일반적으로 볼땐 대단한 스펙일 지 몰라도,
    카이스트 부교수로 단숨에 임명되긴 힘들지만 안철수 부인이니까 가능했고요.
    서울대 의대교수도 남편 덕에 되었잖아요.
    승진심사 같은 피말리는 과정 없이 바로 테뉴어 받은 정교수로 임용.........

    고생고생해서 박사학위 받고, 정말 치열하게 살았지만...
    교수 되겠다는 것도 아니고, 하고 싶은 연구 맘대로 하고픈 연구원 하나 못된 사람으로
    부러우면서도 울컥하는 것이 있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오든, 열정적으로 공부했든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지만, 큰틀은 남편복이 모든 걸 압도한다는 말이지요.)
    라는 경구(?)를 벗어날 수가 없네요.

  • 20. ...
    '12.10.4 12:18 PM (61.101.xxx.62)

    물론 남편 덕도 있지만 따로 떼놓고 봐도 똑똑한 여자인데, 너무 압도적으로 유명하고 잘난 남편때문에 본인능력이 가려지는 경우 아닌가요?

  • 21. 교수도
    '12.10.4 12:39 PM (211.60.xxx.136)

    전공과 학교에 따라 급이 천가지는 됩니다. 그냥 회사처럼 다니는 사람들은 할거 다해요. 그럴 시간도 충분히 있고.

  • 22.
    '12.10.4 12:52 PM (220.93.xxx.123)

    제가 봐도 오히려 남편에 가려진 케이스인것 같은데...
    남편 아니라도 어디서도 한자리 했을 뿐이죠.
    학내에서도 그 많은 남자동기들 물리치고 먼저 승진했다던데...

    치열하게 살아서 교수는 커녕 연구원도 못되셨다는 윗분...
    남편덕이라고 하면 폄하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 희귀한 스펙이 또 있나요..? 일반인 기준은 넘고
    그들리그에서도 화려한 편이죠. 특히 그 분의 독보적인
    전공을 학생들이 배울수 있어서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교수가 될만한 자격도 충분하고 넘치죠.

  • 23. 진짜
    '12.10.4 2:15 PM (175.200.xxx.9) - 삭제된댓글

    얼굴도 이쁘고 똑똑하고..

  • 24. //
    '12.10.4 2:57 PM (119.71.xxx.56)

    근데 똑똑하고 존경스러운 분인건 맞는 것 같은데 얼굴 이쁜건;;좀 안끼웠음 좋겠다는....
    못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미적으로 아름다운 얼굴까진 글쎄;;
    솔직히 평범한 동네 아주머니라도 이쁘다고 할건가요;;;

  • 25. 폄하라...
    '12.10.4 3:57 PM (14.36.xxx.227)

    공부를 잘해서 좋은 학교를 나온 사람이,
    좋은 대학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이
    반드시 좋은 연구를 하는 건 아니에요.

    솔직히 안철수 교수 부인의 화려한 스펙에 비해 연구업적물이 많은 건 아니지요.
    본격적으로 연구 시작한 지 얼마 안되서 논문이 많지 않다고 할 수 있어요.
    교수임용할때, 평가기준에 있어 학력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연구업적이지요.
    그럼, 자기 연구성과물에 맞춰서 다른 사람들과 동등하게 부교수든 직급에 맞게 임용된 후에
    승진해 가고, 정년심사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교수자격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공계 연구자들이 아무리 세계최고 대학의 학위자라 해도, 교수 임용되어
    정년보장 받을 때까지 대략 10여년을 정신적 압박 속에서 연구하고 심사받습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 이공계 교수 승진심사 정말 장난 아닙니다.


    어느 누구도 예외없는 절차를 밟지 않고, 바로 정년보장 정교수 된 것은 안철수 교수덕이 아닌가요.
    (만약 어떤 대학에 설립자의 직계 가족이 세계최고 대학 박사학위만 가지고
    대번에 정년보장 정교수로 임명했다면, 반드시 큰 문제가 되었을 겁니다.
    심사를 빨리빨리 진행해서라도 절차는 밟아 정년보장을 줄 겁니다.
    안철수교수가 가지는 브랜드가치(?)가 이 모든 것을 다 덮을 수 있는 거지요)


    그래도 폄하라 여기신다면,
    자격지심에 쩔은 루저연구자의 넋두리라 생각하세요

  • 26. caffreys
    '12.10.4 4:43 PM (203.237.xxx.223)

    아이 픽업해서 도서관으로 직행
    도서관에서 밤중까지 있다가 왔댔어요.
    밥은 사서 드셨겠지요. ㅎㅎ

  • 27. ...
    '12.10.5 6:13 AM (119.71.xxx.179)

    http://cafe.daum.net/obesityout/Nv6Z/736?docid=wvge|Nv6Z|736|20110806211307&q...

    예전기사인데..대단하시네요

  • 28. 그놈의
    '12.10.5 8:45 AM (121.165.xxx.131)

    집안일....밥.....결국 여자 몫....이런 시각이 82시어머니가 되는겁니다..

  • 29. 부창부수
    '12.10.5 9:31 AM (116.125.xxx.142)

    저는 그 부부가 부창부수라 생각해요. 김미경 교수는 남편을 절대 신뢰하는 사람.... 또 남편도 마찬가지이고... 차세대에 기성인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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