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7일...
텝스 시험 포기하고
집안 결혼식에 어머니 모시고 갑니다 ㅠㅠ
24천원 그냥 날린다 생각하니..
왠지 아깝지만, 어쩌겠어요....
이왕 진주에 간 김에...
진주수목원 구경도 하고... 비빔밥 먹고...
저녁에는 유등축제까지 구경하고 오는게 좋을 것 같은데...
어째 진주에 대해서는 아는게 전혀 없네요..^^
(당일로 진주에서 볼거리... 이외에도 또 있을까요???? 예식은 11시랍니다 )
몇년 전 연수 때문에...
경상대 근처에서 그냥 먹은 비빔밥도 맛나고 좋았는데..
이번엔 이왕이면 유명한데 가서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