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학교친구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학교 활동해서 그 엄마랑 알긴 알아요 모친상 연락이 바로 온건 아니고
다른 대표 하시는분이 전체 메세지를 보내서 알게 되었는데
장례식장은 못갔고 조의금은 내려는데 금액때문에요
결혼은 3만원 안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조의금도 그렇겠죠?
아이학교 졸업하면 우리 경조사 있을때 굳이 연락할 사이는 아니고
내가 낸거 생각나서 연락하는건 성격상 안맞고
5만원, 3만원 계속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제가 장례식장을 많이 가본 나이가 아니여서 이참에 관례를 알려하니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