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그거 기다리느라 항상 12시 넘어서 자는데요
아웅..재밌어요
남주도 멋지고 여주도 이쁘고
스토리도 탄탄 하고
정이 성격 이상하다고는 하는데..
난 그렇게 크게 이상한거 모르겠던데..
좋아하는 여자친구한테 해꼬지한 놈을 안죽이고 그 정도로 팬거..보통 아닌가요
칭찬할일 아닌가
뭐 그외에 성격이 좀 이상한면이 있다고 하긴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잔인한거 같으면서도 내 여자에게는 따뜻하겠지..스타일이라 그런가 ㅋㅋ
암튼 재밌어요
드라마화 됬으면..하지만..유정을 할 배우가 딱히 생각이 안나서 그냥 안됬으면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