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 음식 전, 나물류 그대로인데 반찬하기 싫네요

추석반찬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2-10-04 00:15:20

오늘 아침에 토란국 큰 냄비 반 남은거 다 버렸구요.

나물류, 고기 산적, 두부 부침, 전들,, 조기 1마리 다 그대로 있어요.

선물로 들어온 햄들도 잔뜩있고, 국거리 고기도 잔뜩있고요.

 

이것들 계속 먹을 수도 없고, 햄, 고기국도 하면 안될것 같고

냉장고는 그득하고,, 게으름도 있고요.

 

추석 음식 다 처치하셨나요.

IP : 116.46.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4 12:23 AM (1.225.xxx.46)

    히트레시피- 기타에 가보세요.
    남은 음식은 먹어야죠. 버리면 절대 안돼요 ^^

  • 2. 최요비
    '12.10.4 12:32 AM (121.167.xxx.136)

    명절음식 이용한 김막업 선생님 요리법있었어용

  • 3. ...
    '12.10.4 12:33 AM (110.14.xxx.164)

    토란국 먹고싶은데...아까워라
    점점 덜 먹으니 제발 명절음식 조금씩만 했으면 해요
    친정에서도 잔뜩 ? 전 부치길래 줄이라도 했더니 올케가 얼마 안된다고 ㅜㅜ
    먹고 남은거 세집이. 나눴는데 손이 안가요

  • 4. 저는..
    '12.10.4 1:17 AM (222.101.xxx.157)

    이상하게 명절 지나고 나면 그 음식이 그렇게 싫을수가 없어요.
    정말 내가 생각해도 이상해요 그래서 친정이든 시댁이든 절대 음식 안가져와요
    특히 시엄니 아주 미춰버림니다 대놓고 어머니 그거 가져가면 전 버러요 그러니 주지 마세요.
    음식 버리고 죄받기 싫어요 그래도 주심니다.
    할수없이 집에 가져와선 냉장고 들락날락 하다 음식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요.
    아무리 변신을 시켜 놔도 식구들도 손도 안대네요.

  • 5. 남은 전으로는..
    '12.10.4 3:01 AM (210.183.xxx.205)

    찌개 해드시구요..나물은 비빔밥이나 볶음밥 해드세요
    전 워낙 명절 음식을 좋아해서 집에 못가면 일부러 사서라도 해먹어요

  • 6. 나는나
    '12.10.4 8:41 AM (39.118.xxx.40)

    나물로 김밥말아 먹었어요. 햄이랑 단무지 추가해서요. 먹을만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15 시력교정 핀홀 안경 아시는 분 계세요? 4 천사 2012/10/05 13,243
160614 살빼려면 요가는 아니고 커브스가 날까요? 4 요가는살이찌.. 2012/10/05 3,039
160613 코스트코서 르크루제 할인 혹시 하나요? 2 궁금 2012/10/05 1,259
160612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할것 11 gh 2012/10/05 1,408
160611 불산/방사능이 퍼지는 와중에 MSG는 애교죠 5 상대적으로 .. 2012/10/05 1,043
160610 미국으로 책을 보내야 하는데 저렴한 방법을 찾고 있어요 1 둘둘 2012/10/05 981
160609 명절증후군도 잘사는집은 해당사항아닌가봐요 ㅠ 5 ,,,, 2012/10/05 3,322
160608 이런말은 어떤 느낌이들까요? 3 잔잔한4월에.. 2012/10/05 1,190
160607 채반이나 소쿠리같은거 사고 싶어요. 1 채반 2012/10/05 1,141
160606 언니네 개업 ㅠㅠ 9 속상한 동생.. 2012/10/05 3,573
160605 정권바뀌면 해주어야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 6 ㅇㅇㅇㅇㅇㅇ.. 2012/10/05 750
160604 대박난 돼지갈비요..양념에 재워서 냉장고에서 얼마나 둬도 될까요.. 6 ... 2012/10/05 3,298
160603 9개월 아기 이유식때문에 미치겠습니다 10 미쳐미쳐! 2012/10/05 8,566
160602 MSG? 우리나라 전통음식이 오히려 몸에 해롭습니다. 70 ㅇㅇ 2012/10/05 11,006
160601 카스는 요물인것같아요..좋기도하고 나쁘기도하고~ 8 카카오스토리.. 2012/10/05 2,728
160600 msg 보다 더 나쁜건 정제소금, 정제설탕 11 f 2012/10/05 2,514
160599 이하늬 살을 왜이리 뺀걸까요.. 27 애엄마 2012/10/05 17,928
160598 50전후이신 분들께 물어요... 3 민스맘 2012/10/05 2,387
160597 마당있는 집은 김치냉장고 없어도 될까요? 10 장독대 2012/10/05 1,626
160596 떡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데 초보자도 인터넷으로 보고 할 수 .. 6 .. 2012/10/05 1,246
160595 지인이 버스 지하철에서 새치기 하는거 보셨나요? 3 ..... 2012/10/05 1,246
160594 껍질 쉽게 까는 방법이요 삶을때 소금을 넣는게 맞나요 10 삶은계란 2012/10/05 1,356
160593 갑자기 팔꿈치가 아파요 2 통증 2012/10/05 1,756
160592 82csi님들 영화(or드라마) 좀 찾아주세요 영화 2012/10/05 659
160591 스마트 tv 2 스마트 tv.. 2012/10/05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