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랑사또전~~

..........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12-10-03 22:49:33

시절이 흉흉하여..

드라마 보질 않는데요...

 

몇주전부터 아랑사또전 간간히 보고있는데

재미는 있는데 전체적인 줄거리가 이해가 가지 않아요..

 

왜 그 불여우 같은 강문영이 사또의 엄마인지..

아랑이는 왜 지금 저리 하고있는지

사또는 또 왜..

그 도령은 무슨 사연이 있는지요..

 

바쁘시더라도 지나치지 마시고..

꼭 줄거리갈카 주세요.

IP : 1.224.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 10:56 PM (121.167.xxx.114)

    아랑이는 예전에 주왈 도령을 짝사랑하던 전 사또 딸 이서림인데 이유모를 죽음을 당하고 기억이 없어 그 이유를 풀고자 옥황상제랑 맞장 뜨고 인간의 몸으로 돌아왔어요. 딱 두달만.
    사또는 어릴 때 귀신을 보는 능력이 생겼는데 역적으로 몰려 노비가 된 엄마가 사라져서 찾으러 다니다 아랑을 만나 좋아하게 되었어요.
    엄마는 역적으로 몰게 만든 원수 최대감 밥에 독을 타다 걸렸는데 무영이라는 하늘에서 쫓겨나 사람몸을 갈아타는 선녀 요괴가 몸속으로 들어와있는 상태입니다. 사또 엄마인데 영혼은 무연이라는 저승사자의 동생인 무영이죠.

  • 2. ..
    '12.10.3 11:21 PM (175.113.xxx.247)

    윗님 줄거리 너무 잘 읽혀요.^^

  • 3. 원글이~
    '12.10.3 11:28 PM (1.224.xxx.75)

    점두개님^^ 감사감사~
    그럼 이서림을 죽인사람은 주왈도령인지요..
    그리고 도령은 왜 사또엄마 요괴한테 잡히게 된건지요.
    또 사또엄마는 비녀를 왜 뺀걸까요..
    이 해답은 아직 안나온건지요..

  • 4. ᆞᆞᆞ
    '12.10.3 11:37 PM (182.209.xxx.14)

    주왈도령은 어릴적 거렁뱅이 였는데 인간답게 살고싶다는 소원을 선녀가 들어주는 대신 하수인 노릇하고 있는중입니다

  • 5. 앤티
    '12.10.4 10:19 AM (203.235.xxx.131)

    네~비녀를 왜 뺐는지 그런건 아직 안나왔네요~
    아랑이 왜 죽게 됐는지 기억이 없는 상태에서 귀신으로 떠돌다가 사또를 만났거든요
    그 비녀덕분에 사또가 도와주는 계기가 되고요( 엄마의 비녀라서)-사또는 엄마를 찾던 중이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82 개 키우는 분들은 언제가 젤 행복하세요 16 2012/10/04 1,785
160881 전자개표기의 꼼수 1 헐~ 2012/10/04 785
160880 아고라 서명하면 100원 기부된대요!! (폐관위기인 위안부역사관.. 10 ... 2012/10/04 1,267
160879 점쟁이들,간첩 10 영화선택 2012/10/04 1,750
160878 냉장고에 밤이 있는데... 3 아카시아 2012/10/04 1,234
160877 반도체 공장의 공포 - 불산(HF) 이야기 3 .... 2012/10/04 4,037
160876 목동 주변 백일 떡집 추천해주세요 1 2012/10/04 1,395
160875 밤에 자다가 지네한테 물렸는데,,,,(괜찮을란지 ㅠ) 6 ... 2012/10/04 11,192
160874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가 노트북대용이될까요? 4 인터넷쇼핑 2012/10/04 2,011
160873 얼음 정수기 쓰고 싶은데.. 2 .. 2012/10/04 1,770
160872 클래식기타 배울까 하는데... 4 초심자 2012/10/04 1,657
160871 남편이 월급 가지고 자꾸 장난쳐요.. 22 거짓말 2012/10/04 8,414
160870 OXO 우엉채칼 싼거 사도 되겠죠? 5 우짜지 2012/10/04 2,562
160869 메주만드는 시기. 2 질문입니다... 2012/10/04 7,171
160868 그럼 명절에 받았던 선물 중 제일 좋았던 것은? 23 dd 2012/10/04 4,442
160867 아이들 미술 레슨 시키고 계신가요?? 3 미술 2012/10/04 1,429
160866 파프리카가루는 어디에 쓰나요? 7 요리 2012/10/04 10,353
160865 융자 많은 전셋집, 만기가 다가오는데 , 초조하네요... 8 세입자 2012/10/04 2,350
160864 가스사고 '축소 급급' 구미시에 비난 화살 .. 2012/10/04 921
160863 악어가죽 가방.. 1 ........ 2012/10/04 2,229
160862 친정아빠 장례식후...남편에게 섭섭한 마음이 자꾸 드네요. 48 아빠.. 2012/10/04 30,416
160861 인간관계... 2 궁금이 2012/10/04 1,742
160860 '노건평의 뭉칫돈' 의혹, 헛다리 짚은 검찰 2 세우실 2012/10/04 1,143
160859 안도현 -문재인 연탄재 2 존경 2012/10/04 2,128
160858 야동 단속보다 미성년자라도 합의하에 성관계 할 경우 처벌해야 하.. 42 ..... 2012/10/04 5,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