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영화를 즐겨보는 저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테이큰1에 비해 아주 쓰레기다 돈아깝다 머 이런반응들 많은데요
그렇게 치면 액션영화나 스릴러영화로서 본시리즈도 그런 똑같은 욕을 들어야합니다
본시리즈보다 테이큰2가 몰입도와 스릴,실감나는 액션 모든게 앞섭니다
테이큰1은 액션보다는 딸의 납치과정과 납치후 빼내는 과정에서의 여러가지 일반사람들이 알지못했던
신기한 장면들 그런것들이 관객들을 현혹시킨거같은데 그런것을 기대하고 2에서도 그러한 내용들이 있지않을까
해서 본사람들이 대부분이 실망하는거같은데 테이큰2는 그러한 앞뒤스토리없이 무조건 액션으로만가는 스탈입니다
1보다 액션스타일이 완벽하게 세련되고 깔끔하게 변했죠 더구나 영화보는내내 90분동안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몰입시켜서 딸과 아내를 구하는 과정이 1보다 훨씬 볼거리를 많이 제공합니다
테이큰2는 액션보다는 스릴러에 가깝습니다 스릴러영화를 볼줄 모르는 한국사람들이 참 많아서 안타까운데요
테이큰2에 실망한사람들이 추천해주는 스릴러영화를 보면 참 기가막힙니다 왜냐면 테이큰2보다 재미없거나
저조한 스릴러영화를 추천해주거든요 모든면을 다 합쳤을때 테이큰2보다 나은 스릴러영화는 몇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스릴러영화로서의 기본기에 충실했다고 보여집니다 여기서 뭘 더 바라나요?
극장에서 영화보는내내 몰입하게만들고 주인공에 흠뻑빠져들어서 호흡하면 그걸로 스릴러영화로서의 임무는 끝난겁니다
1에서의 그런 신기한 장면들을 기대하시는분들은 그런생각을 버리시고 테이큰3가 나오기위한 테이큰2라는걸 명심하시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