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담가 보았지만 매실 과육이 쭈글쭈글하니 있고 그걸 도려내거나 거를때 집어먹으면 쫄깃거리는 과육이 있었는데 이번 매실은 전혀 과육이 없고 그냥 씨에 얇게 껍질이 붙어 있는정도예요..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이제 곧 100일이 되가구요.. 거를까 하고 들여다 보니 그렇더라구요.. 이번에는 아는 엄마가 친정에서 직접 재배한거라 하셔서 도와주는 셈 치고 샀는데 영 이상하네요. 이럴수도 있나요?
몇번 담가 보았지만 매실 과육이 쭈글쭈글하니 있고 그걸 도려내거나 거를때 집어먹으면 쫄깃거리는 과육이 있었는데 이번 매실은 전혀 과육이 없고 그냥 씨에 얇게 껍질이 붙어 있는정도예요..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이제 곧 100일이 되가구요.. 거를까 하고 들여다 보니 그렇더라구요.. 이번에는 아는 엄마가 친정에서 직접 재배한거라 하셔서 도와주는 셈 치고 샀는데 영 이상하네요. 이럴수도 있나요?
황매로 담그셨을 경우에 발효가 진행될수록 쪼글쪼글해집니다. 아주 정상이구요.
청매로 담그셨어도 약간 늦은 경우에는 항아리에서 익어갑니다.
맛이 괜찮다면 별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
액기스가 제대로 잘 빠졌나본데요.
아 걱정은 안해도 되나보군요. 맛은 그냥 괜찮은거 같아요. 청매로 담갔어요. 올해는 가물어서 매실이 잘 안익었다 해서 6월말에 담갔어요. 가져오자 마자 담갔는데 매년 이 맘때에 담근거 같은데 과육은 확실히 달라서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겉으론 파래도 숙성중인 황매라서 그래요
청매는 6월 중순엔 담가야 살이 있고요
말이면 파래도 그렇게 되더군요
저도 올해 큰맘먹고 했는데요 달짝지근하니 너무 맛나게 잘됐어요 전 신게 싫어서 설탕을 좀 더 넣었더니 아주 맛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