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치미여자 남자들은 어떻게생각할까요?

ㅁㅁㅁ 조회수 : 18,595
작성일 : 2012-10-03 21:39:51
백치미 그러니까 순수하고 어리숙하고
먼가 세상돌아가는거에 무딘
약삭빠르고 계산적이며 이지적이고 똑똑하다긴보단
어딘가 시골스러운여자 가치관은 전통적인
어머니형 희생적이고 보수적이고
어딘가 남자가 보호해주어야할것같은 여자
요즘엔 이런여잔 인기없겠죠?
IP : 118.41.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 9:41 PM (1.225.xxx.46)

    인기가 있을지도 모르죠, 취향이란 백인백색이니까요.

  • 2. ///
    '12.10.3 9:44 PM (14.46.xxx.242)

    좋아하는 남자도 있더라구요..그런데 그런 여자랑 결혼해서 절대 보호 안해주고 희생만 바라더군요...어리숙하고 착하다고 시댁에서 요구하는것 다 해주니 더 바라고 더 시키고 ..제 주위에 그런 스탈의 동네 언니가 있는데 엄청 순해서 시댁에 잘하는데 그 시댁에서는 더 하길 바라고 남편도 그러고..시동생 까지 데리고 살라고 해서 데리고 살고..

  • 3. 연애만~
    '12.10.3 9:49 PM (112.173.xxx.133)

    이쁘기까지 하면 연애까지
    이쁘지도 못하면 심심풀이 ~
    결혼은 노 ?
    부자집 딸이거나 돈벌이가 좋으면 결혼까지
    하지만 정신적 교류는 딴여자랑
    딱 애낳고 돈벌고 살림해주는 마누라까지만
    생각할듯
    남자동창 무지 많은 공대나온 아줌마임다.

  • 4. 있어요
    '12.10.3 9:55 PM (119.56.xxx.175)

    그런 백치미있는 여자좋아하고 결혼하고 싶은남자있는데
    한마디로 얼굴은 이쁜데 멍청하고 남자말이라면 무조건 잘
    따르고 순종적인 여자바라는거요.
    이거저거 따지지않고 남잔 하늘 여잔 땅식으로 따라오라는 말이더라구요

  • 5. 백치미가
    '12.10.3 10:07 PM (122.34.xxx.34)

    그냥 그런쪽으로 매력이 있어보인다는 거지 백치를 가르키는 말인가요??
    사람이 이쁘다고 너무 그쪽으로만 매력을 발산해도 그매력이 사라지듯
    지적이고 총명한 부분도 너무 강조하려들면 오히려 매력이 아니고 그냥 잘난척 하는 소리 요란한 빈수레로
    보이기 쉽상인경우도 흔해요
    자기가 이뻐도 이쁜걸 의식하지 않고
    가진게 많아도 그게 큰거라 생각하지 않고
    아는게 많아도 새털같이 많은 지식중에 너무 작은거라 생각해 남의 의견에 쉽게 동조해주고
    그런 어려운것도 아냐는 눈빛이 얼마나 매력적인데요 ??
    사소한 것에는 백치미 스타일로 남자 마음 편안하게 해주다 큰 일은 조용히 남자 설득해서 좋게 좋게
    남녀 관계 풀어가고 둘이 발전적으로 나아가는 커플도 엄청 많아요
    뭐 가슴 큰 여자는 우둔하고 답답해뵈고 남자말에 동조 잘하면 멍청한거고 ..그런 이분법의 근거가 뭔지??
    사실 알면 얼마나 안다고 남더러 머리가 비었네 들은게 없네 그런소리가 그리 쉬울까 싶어요
    백치를 좋아하는 남자야 없지만 백치미에 빠지는 남자는 수없이 많죠

  • 6. ㅎㅎㅎ
    '12.10.3 10:37 PM (116.39.xxx.185)

    마리린 몬로가 백치미가 있었잖아요~~

  • 7.
    '12.10.3 11:34 PM (112.150.xxx.139)

    10년 전 취향,
    요즘은 등치기 좋은 대상.

  • 8. ㅋㅋㅋ
    '12.10.4 3:06 AM (175.210.xxx.126)

    121.124님은 본인인증 해주시길.... ㅋㅋ
    본인 생각인지 타인 생각인지....


    백치 말고 백치미는 어떤 남자라도 혹하지 않나요?
    대신 외모에 보이는 백치미에 반전이 되는
    영악한 내면이 있어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10 18k목걸이 체인굵기 어느정도라야 3 잘안끊어지나.. 2012/10/04 5,809
160809 7세 아들과 메리다와 테드, 어느 게 좋을까요? 5 영화 2012/10/04 1,037
160808 식품첨가물 없애는 방법 5 농부 2012/10/04 1,992
160807 짝 돌싱 커플 흐미 임신 빨리 4 했네요 2012/10/04 4,117
160806 난 문재인이 살아온 이력이 훨씬 훌륭하다 봅니다 10 문재인의 국.. 2012/10/04 4,147
160805 오래된 막걸리... 그냥 버릴까요? 6 막걸리 2012/10/04 9,791
160804 가장 현명한 신차 구입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한수부탁.... 2012/10/04 1,914
160803 나무수저 어떤게 좋아요? 흑단? 대추나무?(어른들 쓰실만한 거요.. 2 어디서 2012/10/04 2,363
160802 운동화 스케쳐스 ,뉴발란스 어떤게 더 편한가요? 8 .. 2012/10/04 4,421
160801 어떻게 놓아드려야 할까요 돌아가신 우리 아빠.......... 8 힘드네요 2012/10/04 2,313
160800 보험의 숨겨진 비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9 사업비 2012/10/04 3,931
160799 아벤느 디아크니알 써보신분 계세요? 3 애엄마 2012/10/04 1,477
160798 서울출장 갑니다.(4박 5일) 서울에 저녁에 가볼만한 곳 추천 .. 5 명소추천 2012/10/04 2,760
160797 남편과 대화가 잘 되시나요? 5 대화가 필요.. 2012/10/04 1,688
160796 흑인의 운동능력은 우수하지만 지적능력은 떨어진다.라고 말하면 인.. 9 궁금이 2012/10/04 2,509
160795 추석선물중에 정말 아니다 싶은 선물요.ㅜ 69 명절선물 2012/10/04 13,479
160794 갑자기 달라진 아이..고민이에요 3 다인 2012/10/04 1,041
160793 작은 근대를 시금치 나물처럼 무쳐먹어도 맛있나요? 1 근대 2012/10/04 991
160792 남편이 변했어요. 5 명절이 지난.. 2012/10/04 2,582
160791 구두 어디꺼 신으세요? 3 .. 2012/10/04 1,521
160790 걸을때마다 반짝반짝 불빛나는 캔버스화 4 .. 2012/10/04 1,149
160789 노인분들 냄새 어찌하면 없앨 수 있나요? 10 냄새 2012/10/04 3,387
160788 커피 많이 마시면 몸에 안좋나요? 4 d 2012/10/04 2,319
160787 샘과 질투 심통이 많은 중학생 아이 어떻게 다뤄야 하나요. 3 어려워 2012/10/04 1,403
160786 혹시 목화꽃을 볼수있거나 만질수 있는곳 어디있을까요? 6 목화밭~~ 2012/10/04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