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서 임신은 시험관으로 가는게

셤관 조회수 : 2,710
작성일 : 2012-10-03 20:01:12
자연임신기다리는것보다   시험관으로 직행하는게
나을까요? 맘은 급한데   하루하루가 아깝고
시험관시술도  실패율이 높나요.?
생리는  규칙적으로 나오는데도 난소기능저하가 있을까요.?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네요

IP : 118.41.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 8:05 PM (14.46.xxx.242)

    자연임신 노력 적어도 6개월은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배란유도 하고 그래도 안되면 마지막이 시험관이라던데요.제 친구들은 배란유도로 대부분 성공했어요(근데 쌍둥이 낳았어요 다들)

  • 2. ...
    '12.10.3 8:09 PM (211.234.xxx.191)

    산전검사랑 이것저것 다받으셨나요?
    빠른 임신이 목적이시면 적극적으로 임하세요
    간김에 날도 받고 그럼되죠
    걱정마시고 낼 병원부터 가세요
    엽산도 먼저 챙겨드시구요 그거 노산엔 특히 중요해요 예쁜 아기낳으실꺼예요

  • 3. 행복그단어
    '12.10.3 8:30 PM (125.143.xxx.140)

    나이가 많으시면 6개월 정도 시도해 보시고 바로 시험관 들어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아요..
    제 친구도 나이가 있어서 인공수정도 안하고 바로 시험관해서 첫번째에 성공했어요.
    인공수정은 거의 성공확률이 없고.. 또 인공수정실패했다고 해서 바로 또 시험관 할수 있는게 아니라
    3-4개월 있다가 해야 하거든요..
    친구는 그 시간이 아깝다고 그냥 바로 시험관 들어가더군요..
    근데 친구는 결혼하고 나서 몇년이 지나도 안생긴거라 바로 시험관한거라서..
    원글님은 알아서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근데 시험관도 35살 이하는 첫번째에 성공할 확률이 높은데
    그 이상나이되면 몇번은 해야 성공할수 있다더군요..

  • 4. 마흔첫아기
    '12.10.3 10:44 PM (219.249.xxx.237)

    자궁에 아무이상없음 인공수정부터 해보세요.
    나도,1년동안 생리날짜도 정확한데 배란날짜 잡아도 봤는데 안되더라구요.
    시험관 해달라구하니 조영술해보자해서했더니 폴립있어서제거하고 인공했는데 첫번째성공했어요.
    자궁 이상없다면 인공수정 확률 높아요. 이상있을땐 인공은확률 떨어지고요. 자궁이상이시면 시험관하세요~
    인공도 힘들던데, 시험관은 많이 힘들대요. 빨리 이쁜천사 오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483 방송사 대선보도 정말 짜증나네요. 2 도리돌돌 2012/12/06 964
187482 비행기 못타게 되면... 3 .. .. 2012/12/06 1,271
187481 [강연] 대중음악의 (비)진정성 - 강남 스타일에 강남이 없다면.. 3 마을학교 2012/12/06 594
187480 박그네 빚 채무 70프로 탕감해준다고 20 ㅋㅋㅋㅋ 2012/12/06 2,404
187479 모임두개갔다가 4 구토 2012/12/06 1,412
187478 헐.. 방금 MBN에서.. 어이가 없어서.. 6 최선을다하자.. 2012/12/06 2,569
187477 급해요... 절임배추 4 쑥쑥 2012/12/06 1,114
187476 분당쪽에서 쇼핑하기 좋은 곳은 어디에요? 2 ?? 2012/12/06 1,353
187475 마테차만 먹음 설사하시는 분들 있나요?? 1 .. 2012/12/06 1,218
187474 여동생 결혼식 의상? 2 2012/12/06 1,389
187473 필독-12월19일 서울시교육감 재선거도 정말중요합니다 7 기린 2012/12/06 1,306
187472 찡찡이의 보은 과 신해철의 그대에게 새 버전!!(백신형) 4 문재인내머슴.. 2012/12/06 1,769
187471 돌잔치 안하는 친구. 축의금은 줘야할까요? 7 .. 2012/12/06 7,879
187470 이사람 정말 큰일낼사람이네.... 35 .. 2012/12/06 20,326
187469 못사는 동네에 산다고 무시받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2 ... 2012/12/06 1,943
187468 오메가3 먹었는데 비린내가 심해요. 10 눈송이 2012/12/06 4,600
187467 투표함 보안, 당차원에서 구체적으로 나서 줄 것을 압박하는건 어.. 4 민주당 압박.. 2012/12/06 943
187466 문후보님 내일 제주도 오시는 것 맞나요? 7 제주도 2012/12/06 929
187465 며칠전 태어나서 첨 고양이 밥샀다고 10 열음맘 2012/12/06 1,058
187464 형제간에 연 끊고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조언 꼭 좀 부탁드립니.. 26 미련 2012/12/06 17,078
187463 아파트 주방에서 숯불구이를 해먹을 방법이 11 있을까요? 2012/12/06 3,493
187462 씻어놓은 신김치로 뭐할까요? 14 날개 2012/12/06 2,732
187461 이순간 생가나는건 2 저는 2012/12/06 525
187460 코트 사러 백화점에 갔는데요 쇼핑 2012/12/06 1,596
187459 사무관이 박봉이긴 대단히 박봉이군요.(펌) 4 ... 2012/12/06 5,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