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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룸에 사니...

-_- 조회수 : 9,093
작성일 : 2012-10-03 16:18:09

원룸이 처음은 아닌데..

진짜 가장 싫은게

음식이라도 한개 해 먹고 나면 그 냄새..

안빠지는거요

추석때 집에서 가져온 갈비찜이 있길래 그거 한번 해먹었더니

냄새가..

아우..

창문이 딸랑 하나라 그런가 봐요

베란다문 다 열어 놔도 한시간째 안빠지네요

아..........아파트로 이사 가고 싶다. 돈이 웬수구나

IP : 220.78.xxx.1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3 4:19 PM (211.237.xxx.204)

    환풍기 없나요? 렌지 위에? 그거 틀어놓으시던가
    맞바람 안치면 냄새가 덜 빠져요..

  • 2. -_-
    '12.10.3 4:21 PM (220.78.xxx.161)

    환풍기 틀어도 그래요
    근데 요리 할때만 환풍기 트는데..이걸 요리 끝내고도 계속 틀어야 하나요?

  • 3.
    '12.10.3 4:21 PM (175.223.xxx.160)

    현관문열어 보세요
    맞바람치면 환기가 달라집니다

  • 4. ..
    '12.10.3 4:21 PM (1.225.xxx.46)

    문을 다 닫고 초를 몇 개 켜 놨다가 문을 활짝 열고 환기하세요.

  • 5.
    '12.10.3 4:22 PM (220.116.xxx.187)

    선풍기 틀고 환기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
    현관문 여는 건 절대 위험하죠 ...

  • 6. =+=
    '12.10.3 4:24 PM (220.78.xxx.161)

    현관문 열고 싶은데..제 방이 바로 현관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쪽이라..사람들이 계속 왔다 갔다 거려요..ㅜㅜ 제가 후각에 예민해서 진짜 냄새나는거 너무 싫어 하거든요
    아우..엄마한테 아파트 작은거 한개만 해달라고 하면.........시집이나 가라고 하테고 ㅜㅜ 대출 받을까..

  • 7.  
    '12.10.3 4:25 PM (110.8.xxx.150)

    엄마가 아파트를 해줘야 할 필요는 없죠.
    대출 받아 아파트 옮기시는 것도 위험하구요.

    양초, 녹차잎 후라이팬에 볶기 등을 추천합니다.

  • 8. 갈비찜 향기
    '12.10.3 4:55 PM (110.70.xxx.247)

    갈비찜 향이 집에 배여 있으면 좋지않나요? 나라면 그녕 즐길듯요...

  • 9. 선풍기를 창문 밖으로 트세요.
    '12.10.3 5:01 PM (175.116.xxx.73)

    다른 곳에 공기 들어올 곳 열어두시구요. 그럼 환기 잘 되요.

  • 10. 건너 마을 아줌마
    '12.10.3 6:35 PM (218.238.xxx.235)

    혼자 사는 아가씨라면 절대, Never 현관문 열어두시면 안됩니다. -.-;
    갈비찜 냄새가 머리랑 옷에 쪄들어도 안되요~~~

    아로마 초 켜고, 베란다 창문 열고, 선풍기 돌려 보세요.

  • 11. 시오
    '12.10.4 7:42 AM (175.253.xxx.8)

    행굼세제 넣고 수건 삶아요

  • 12. 무서운 딸이네요
    '12.10.4 10:3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아파트를 사달라니...ㅋㅋㅋㅋ

  • 13. ..
    '12.10.4 2:01 PM (203.100.xxx.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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