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누가 줘도 잘 안마시고 가지고만 있다가 보리기도 했었는데
이젠 눈에 보이면 저거 마시고 힘이나 내볼까 하고 마시게 돼요.
언젠가부터 마시면, 일시적이긴 하겠지만, 정말 힘이 나기도 하구요.
흑흑 방금도 종일 애 둘 치닥거리하다가 목욕하라고 물 받아주고 잠깐 쉬는 틈에
집 치우다가 눈에 띄어서 박카스 한병 마셨더니 막 기운이 솟아요. 흑..
ㅋㅋㅋㅋ..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모르겠는데 밤새고 나서 편의점에서 한병 사먹으면...
좀 덜 피곤한거 같기도 하고.
핫식스나 레드불 마시면 효과가 더 좋아요;;; 건강엔 더 좋지 않겠지만요.
위기의 주부들인가
거기 누구죠? 애기 많은 여자 ㅋ
그 여자가 애들 때문에 힘들때 애기 약으로 처방된거 그거 한알씩 먹고 애들 보던게 기억 나네요 ㅎㅎ
그거 중독되면 당뇨와요
성분이 카페인과 설탕이거든요
순간 혈당올려서 반짝힘나게 하는데요
그러다 좀 지나면 혈당이 팍 떨어져
더 피곤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