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기 한마리글보고요...

.. 조회수 : 4,343
작성일 : 2012-10-03 14:40:00

저희 시댁이 명절때 조기 한마리만 올리세요.

 

전은 한 4-5가지 하고 나물 3가지...그외 산적, 잡채, 탕국,

 

그외 한과류, 과일류, 포,

 

추석이면 떡만들고 설이면 만두 만들어 올리고요.

 

암튼 그런데,,생선은 조기 한마리 올리세요.

 

댓글보다 보니 생선을 어떻게 한마리만 올리냐..

 

여러마리 올려야지...이런 댓글이 많은데 울 시댁이 좀 이상한건가요?

 

친정이랑 비교는 힘든게 친정이랑 지방이 달라..

 

친정은 경상도쪽이라 제사 끝내고 비빔밥 해먹거든요.

 

그래서 나물도 많이,,전도 많이,,생선도 많은대신

 

만두는 안하시고,,송편도 한접시 분량 딱 사서 하세요.

 

대신 다른거 많이이 만드시는데

 

시댁은 진짜 떡이나 만두를 산더미처럼 하거든요. 하고나면 진이 빠질정도에요.

 

대신 다른건 별로 양을 많이 하시진 않아요.

 

암튼 제사상에 조기 한마리 올리는거 좀 그런가요??

 

저렇게 차려도 상이 꽉꽉 차길래 저는 한마리가 예의없는건줄 몰랐어요. (댓글에 그런 표현이 있길래,,

 

정말 울 시댁이 좀 별로인거라면 담엔 제가 좀 사가게요. 지금은 제사비용만 드리는데 조기좀 더 장봐가려구요.)

 

 

 

 

IP : 180.69.xxx.6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나
    '12.10.3 2:41 PM (119.69.xxx.22)

    뭐... 홀수니까...
    근데 그 글은 조기 한마리 만은 포인트가 아니었던듯해요.
    제사상이라는게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거니^^ 원글님 댁의 경우엔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 2. ㅇㅇ
    '12.10.3 2:43 PM (211.237.xxx.204)

    저도 제가 상차리는데 전 큼직한 조기 딱 한마리 놓습니다 제기에..
    보기좋고 먹기도 좋아요 살이 많아서..

  • 3. ...
    '12.10.3 2:45 PM (108.181.xxx.242)

    저희도 조기 크고 좋은 거 한 마리 올려요 ㅎㅎ 그 글 못봤는데 아마 다른 것에서도 성의가 없어서 그러신 거 아닐까요

  • 4. ..
    '12.10.3 2:48 PM (180.69.xxx.60)

    아,,저도 울시댁이 대충 막 하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

    조기 한마리는 좀 아니라는 댓글이 몇개 보여 세마리 맞추어 올리는게 맞는건가?? 했어요.

    제가 제사나 이런쪽으로 범절을 잘 모르고 해서,,그냥 어른이 시키는대로 하는 편이긴 한데
    이제 나이가 있으니 좀 배우고 싶기도 했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 5. .......
    '12.10.3 2:48 PM (211.179.xxx.90)

    아까 그 글의 포인트는 스티로폼 용기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마릿수도 딱 한마리니,,,ㅜㅜ 시누가 돈을 보냈는데 딱 한마리라서 더 속상함이 배가 되었겠죠?
    원글님 댁은 그냥 그대로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한 마리 두마리보단 어느 정도 정성을 차리면 되지요

  • 6. ..
    '12.10.3 2:49 PM (1.225.xxx.46)

    님이 글을 제대로 안읽으셨군요.
    그 글은 [딸.랑.조.기.한.마.리.] 가 키워드가 아니었잖아요.
    떡도 스티로폼 접시째로 랩만 북 찢어올렸다. 등등..
    포인트는 시누이 입장에서 보니 상에 정성을 들이지 않아 속상하다였지요.
    댓글에 올린 생선이 하나인것을 지적한 분도 있었지만 생선은 한마리만 올리는건 괜찮다는 글도 많았죠.
    나중에 그 원글님이 실수로 글을 지우고 다시 쓰신글에 생선 한마리에 대해서는 완전수긍하셨어요.

  • 7. 집안마다 달라요
    '12.10.3 2:53 PM (112.72.xxx.37)

    시어머니가 하시던대로 하는게 좋아요.
    집안마다 제사음식 올리는거 다 다르고,그거 갖고 이러니저러니하는것도 아니구요.
    저희 시댁도 조기 한마리 올리는데,
    처음에 의아했는데 그냥 하던대로 따라해요.

  • 8. 근데 최초의 원글은
    '12.10.3 2:55 PM (112.72.xxx.37)

    잘한건 가만있고,못한것만 트집잡은거죠.

    그런 사람들이 있던데,잘한건 칭찬하지 않고 못하면 굿이 난다?고 해야할까 그 시누이분도
    시누이짓 할 사람은 아니였지만
    잘한건 칭찬하고 못한건 가르치면 되는데,어렵게 살더라구요.

  • 9. 아뇨
    '12.10.3 2:57 PM (210.183.xxx.205)

    음식 가짓수나 메뉴구성은 지방마다 집집마다 달라서 다른 걸 넉넉하게 준비하시면 생선은 한마리만 올려도 되요 생선 여러마리 올리는데는 아마 바닷가 근처가 많을거에요 근데 그 올케분은 일부러 그런것 같진 않고 몰라서 그런 것 같아요 글올리신 분도 친정 어머니도 안계신데다 남자형제도 혼자라 직접 가르치기 애매한 상황인데 심정적으로 용납이 안되서 속상해서 글을 올리신것 같아요 솔직히..양도 적은데 가짓수가 너무하다 싶을만큼 간소하긴 했어요 결혼한지 얼마 안되는 새댁이라면 올케분도 억울하긴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글의 본질은 가짓수가 아니라..사온 음식을 스티로폼 채로 제사상에 올려다는거죠..ㅎㅎ

  • 10. ...
    '12.10.3 2:59 PM (180.64.xxx.58)

    저희도 조기 한마리 올립니다.
    저는 그 원글도 봤는데 젊은 부부가 이쁘다 싶었습니다.
    스티로폼에 올린 거야 다음부턴 그러지 말라고 하면 되는 것이고
    젊은 부부가 명절에 연휴라고 휙 놀러가버린 것도 아니고
    문어까지 해서 제사상 차렸다고 해서 전 이쁘고 귀엽게 봤어요.
    제가 그 시누이였다면 정말 고생 많았고 고맙다, 명절 지나고 나면 내가 맛있는 거 사줄께,
    그리고 스티로폼 빼는 건 잊어버렸나보다 라고 문자 보냈을 거에요.
    제가 글 잘못 읽은 건가요?
    제가 그 글 딱 읽고 받은 느낌은 아휴 젊은 부부가 기특하네였습니다.

  • 11. ..
    '12.10.3 3:01 PM (203.228.xxx.24)

    원래 제사는 법이 없다는 옛말이 있어요.
    제사는 집집마다 다 다르고 주관해서 지내는 사람 마음이에요.
    남의 제사상에 감놔라 배놔라 한다는 말 있쟎아요. 그게 쓸데 없이 주제도 모르고 남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한테 하는 말이에요. 요는 남의 제사상에 이거놔라 저거놔라 이거 틀렸다 저거 틀렸다 하는게 잘못이라는거죠.
    조기 한마리 괜찮습니다.
    작은 조기 여러마리보다 큰조기 한마리가 좋다는 분들도 많아요.

  • 12. 시어머니 하는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12.10.3 3:11 PM (211.107.xxx.33)

    저희 친정도 늘 조기는 한마리만 올립니다 대구에요 시댁은 마산 바닷가라 생선을 최소10마리는 올리는것 같아요 크기도 어마어마하게 큰걸루요 묏밥마다 따로 자반생선 한마리씩 따로 올리구요 지역마다 집집마다 다 달라요

  • 13. 조기
    '12.10.3 3:12 PM (124.49.xxx.162)

    좋아하지 않으면 한마리만 그냥 하세요
    제사 음식 남아서 무슨 낭비인가요
    나물 한접시해도 굴러다니는 음식이던데 더구나 조기까지 잘 손이 안가잖아요
    우리 집은 지금 시아버님 병환이라 제사도 안 지내지만 조기 올리지 않아요
    이유는 식구들이 안먹어서 버리기 때문이죠
    제사라는 문화 자체도 시대에 따라 달라져야죠
    마음으로 자기 식대로 지내면 될 것 같아요 무슨 타인들을 그리 의식해야 하나요?

  • 14.
    '12.10.3 3:21 PM (124.63.xxx.9)

    그 원글은 못 읽었지만
    지금 글 보니 대충 내용이 나오는데요.

    사실 제삿상은 정말 지역마다 집집마다 다 달라서
    남의 집 제삿상에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게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며느리나 사위가 제삿상보고 이렇네 저렇네 하는 거 잘못된 생각이라고 보고요
    그 집은 그집만의 제사 방식이 있는데 자기 기준으로 옳고 그르네를 따지고
    있다는 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보거든요.

    떡을 스티로폼 포장 그대로 랩만 뜯어서 올렸다...그게 영 좀 이상해 보였으면
    부엌에서 접시 하나 가져다가 잘 담아서 다시 올리거나
    시어머니 한테 물어보고 바꾸거나 하면 되지 않겠어요.

  • 15. 결혼23년
    '12.10.3 4:37 PM (175.223.xxx.160)

    저 결혼하면서 수도 없는 제사와 명절보냈는데
    울시댁은 큰조기한마리였네요

    저두 젊은부부 이쁘기만하던데요
    요즘 명절 안보내고 여행가는사람도 많은데
    한두가지흠을가지고 큰것처럼 말하는사람들이 우습죠
    저는 시누이도되고 올케도 되지만
    그런 올케라면 안아주겠네요

  • 16. ..
    '12.10.3 4:55 PM (110.14.xxx.164)

    우리도 큰거 한마리에요
    보통 부서하고 큰거 올리죠
    근데 저도 원글은 못봤지만 .. 스티로폼 채로 올렸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보통 찌거나 구워서 올리는데..생걸 그대로 포장재째 올린건가요

  • 17. ///
    '12.10.3 4:59 PM (125.184.xxx.5)

    아까 그분이 글을올리셨다가 다시 지우셨는데 그런분 아니구요.. 어머니 아버지 살아계실때
    효녀이셨더군요.. 아버님 병원진료받을때 15일씩 나눠서 모시자고 할때도 난색을 표해서 그냥
    그분이 모시고 조카들 옷도 많이사서 보내도 가타부타 생전 말한마디없는 올캐더군요..
    돌아가신부모님 제삿상이 너무 성의가 없는것 같아서 올린글인데 뭐 트집만잡는 시누라는둥
    그런댓글에 많이 상처받으신것 같았어요..

    그분이 이곳을 잘모르고 글을 잘못올린거죠..
    여기 심한댓글 다는 사람들있는데 그걸 잘 모르신듯..
    잘못 집었죠.. 위로받고자 했다가 맘에 상처만 받으셨을겁니다..

  • 18. 조기원글
    '12.10.3 5:14 PM (58.126.xxx.227)

    윗님 위로글 감사합니다
    날 선 댓글에 또 댓글 달다 글 또 삭제되었는데
    보셨나봐요

  • 19. 지워진 댓글 봤는데
    '12.10.3 6:19 PM (112.72.xxx.37)

    친정아버지 편찮으실때 같이 나눠 모시자해서 올케가 싫은내색하고,친정아버지는
    그냥 집으로 가셨다고(딸이 모신다는걸 사양하신건지?)한거 같네요.

    며느리가 해줬으면하고 바라는건 많은데,원원글님이 친정부모님께 꽤 잘한것?같지는 않더라구요.
    자기(딸)가 잘하는 사람이 며느리한테 바라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게 며느리는 한치 건너라서(핏줄이 아니라서)바라는 마음을 버리거든요.

    저도 시누이이면서 올케지만,
    조기원글님 바라는게 많으세요.
    명절되니 괜히 친정부모님 생각나고 울적하고 올케가 소홀히?하는거 같아서 친정무시?하나
    싶기도 한거 같은데,
    차라리 명절전에 산소가서 친정부모님을 찾아뵈세요.
    저는 나중에 친정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리 할겁니다.
    괜히 올케가 잘하니 마니해봐야 내 심정만 상하고,자식이 부모한테 잘해야죠
    살아계시든,돌아가시든요.
    그리고 돌아가셔도 좋은일 있을때,궂은일 있을때,명절전에 정말 뵙고 싶을거 같거든요.

  • 20. .......
    '12.10.4 12:49 AM (220.85.xxx.109)

    저희 조기 한마리합니다

    큰 조기 아니구요 작은걸로요

    그것도 아무도 안먹어서 처치곤란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521 고구마줄기 2 고구마줄기 2013/06/18 930
266520 초등고학생 아들 학원 다 접었어요. 잘못한건가요? 9 .. 2013/06/18 3,006
266519 고백해서 성공하신 분들 성공담 좀 알려주세요~~ 7 *^^* 2013/06/18 2,391
266518 사이츠37 3 유럽신발 2013/06/18 761
266517 강남 고급스런 이태리 식당이나 퓨전일식 추천부탁드려요~~~ 3 .... 2013/06/18 1,540
266516 지금 힐링 캠프하는데 MC들이 영어를 엄청 잘하네요. 34 ... 2013/06/18 19,264
266515 남편이 너무 짜증나요. 17 앵그리바다~.. 2013/06/18 4,174
266514 어제 글을 적었던 29 돈노예남입니다. 22 흐리멍텅 2013/06/18 3,879
266513 양육비는 얼마달라고 할까요.. 3 결국 이렇게.. 2013/06/18 1,617
266512 마음 맞는 친구가 몇이나 있으세요? 어떻게 만나셨나요? 9 ... 2013/06/18 2,570
266511 아이가 수련회갔는데 살것 같아요ㅠㅠ 15 ;;;; 2013/06/18 2,509
266510 아이허브 클렌징제품 추천해주세요~(메이크업 클렌징) 아이허브 2013/06/17 8,066
266509 지하철 노약자석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4 지하철 2013/06/17 1,028
266508 세탁기 소음 1 ㅇㅇ 2013/06/17 904
266507 장화 신으면 코디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부탁드려요 2013/06/17 1,058
266506 요즘 냉장고 왜 그리 큰가요 4 냉장고 2013/06/17 2,165
266505 지나치지마시고 꼭 답변좀 부탁드려요.. 6 현진맘 2013/06/17 1,268
266504 드디어 장마시작. 2 .. 2013/06/17 1,287
266503 지금 먹고 싶은 것은? 16 지금 2013/06/17 2,399
266502 아까 상담한 왕따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해요 10 궁금 2013/06/17 2,131
266501 특수안경 쓰시는분께 여쭙니다. 3 안경 2013/06/17 1,091
266500 2천만원 3년 정도 넣어두고 싶어요. 2 dd 2013/06/17 2,276
266499 아스피린 처방 안받고 약국에서 살수있나요? 8 남편이먹는다.. 2013/06/17 21,508
266498 해외여행 예약했는데..취소하면 어찌되나요?? 2 알려주세요 2013/06/17 1,928
266497 눈빛연기하는 방법이나, 눈빛연기 좋은 여자배우 추천좀 ^^ 3 감사해요 ^.. 2013/06/17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