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박김치 실패하지 않는 방법 좀

국대신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2-10-03 12:17:37
알려주세요.전 매번 실패라 또 도전하기
망설여져요.
내일 장 서는데 가서 재료 사서 해보려구요
간단한 방법이면 더 좋겠어요
미리 감사 인사드려요
IP : 183.122.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공주
    '12.10.3 1:11 PM (210.205.xxx.25)

    무우를 나박썰기해서 일단 고추가루로 문질러놔요. 물이 충분히 든다음 두시간정도 지나서요.
    다른 재료 배추나 미나리 배 쪽파 그런거 썰어넣고 생수붓고 소금을 간하면 쉬운데요.
    저는 매실 액기스 넣으니까 맛있더라구요. 안망치실 거예요.

  • 2. 유리
    '12.10.3 1:20 PM (59.7.xxx.19)

    윗분 말씀대로 하면되고요ᆢ물김치는 간이 중요 하더군요
    간할때 약간 짠듯?하게 간을 해야 나중에 간이 적당하더군요

  • 3. 나박김치
    '12.10.3 1:27 PM (203.223.xxx.53)

    제가하는법 무우와배추를 나박나박썰어 고운고추가루와소금으로 절여놓는다. 요즈음같으면 한 두시간. 숨이죽으면 마늘 생강 실파등을넣고 잘버무린후 생수를붓고 간을맞춘다 실온에 하루정도두면 얼추 익을겁니다 냉장고에 넣기직전 단맛을넣는다.이리 하면 매번 맛있다고합니다.

  • 4. 아닌데
    '12.10.3 1:34 PM (175.193.xxx.209)

    무와 배추를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이세요.
    고추가를 물에 개어 고추물을 네세요(고추가루가직접 들어가지 않습니다)
    고추물을 내신다음 건지는 버리세요.
    그다음에 절인 무와 배추를 통에 담고 생강과 마늘을 주머니로 만들어 바닥에 두시고 배추와 무을 넣으세요
    고추물에 소금간을 하고 여기에 액젓을 조금만 넣어주세요(감칠맛이 납니다) 절대 많이 넣지는 마시고 소금간을 하세요.
    파를 썰어 이거 역시 밑에다 넣으시는게 좋아요(물에 우러나게 하기 위해서)
    고추가루물을 부으시고 하루정도 두셨다가 냉장고에 넣으셔서 시원하게 드시면 됩니다.

  • 5. ..
    '12.10.3 7:21 PM (61.252.xxx.15)

    제가 하는 방법은요.
    무에 고추가루버무려놓았다가 여기에
    배추.배.생강마늘채썬거.대파흰부분한뿌리정도채썬거를 넣고 소금 2큰술정도를 넣어 잘 버무립니다.
    물은요. 물6컵에 소금 설탕 각 1큰술의 비율로 따끈한 정도로 데워서 ( 찬물보다 좀 따뜻한 정도) 부어요.
    실파와 미나리는 실온에서 하루정도 지나 국물을 먹어 보시고 익으려 한다 싶을때 넣으셔서 오래두지 마시고 한두시간후 냉장고에 넣어요.
    위에 '아닌데'님 방법이 정석이긴 한데 너무 번거로워서
    전 쉽게 이 방법으로 해요.
    저희 친정엄마는 질색이시지만...

  • 6. ..
    '12.10.3 7:23 PM (61.252.xxx.15)

    쓰고 보니 오해하실까봐...
    물의 양은 비율을 보시고 정하세요.
    6컵만 부으라는게 아니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99 어디까지 어떻게 챙겨야 하는걸까요? 2 도대체 2012/10/04 931
160098 역시 구미는 세금 도둑넘들????????? 5 .. 2012/10/04 1,321
160097 요즘은 채소 뭐 먹나요? 저 좀 도와주세요~ 3 저녁메뉴 2012/10/04 1,048
160096 어그부츠 길이 문의 3 ugg 2012/10/04 2,786
160095 개 키우는 분들은 언제가 젤 행복하세요 16 2012/10/04 1,757
160094 전자개표기의 꼼수 1 헐~ 2012/10/04 757
160093 아고라 서명하면 100원 기부된대요!! (폐관위기인 위안부역사관.. 10 ... 2012/10/04 1,236
160092 점쟁이들,간첩 10 영화선택 2012/10/04 1,716
160091 냉장고에 밤이 있는데... 3 아카시아 2012/10/04 1,206
160090 반도체 공장의 공포 - 불산(HF) 이야기 3 .... 2012/10/04 4,004
160089 목동 주변 백일 떡집 추천해주세요 1 2012/10/04 1,357
160088 밤에 자다가 지네한테 물렸는데,,,,(괜찮을란지 ㅠ) 6 ... 2012/10/04 11,147
160087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가 노트북대용이될까요? 4 인터넷쇼핑 2012/10/04 1,969
160086 얼음 정수기 쓰고 싶은데.. 2 .. 2012/10/04 1,737
160085 클래식기타 배울까 하는데... 4 초심자 2012/10/04 1,602
160084 남편이 월급 가지고 자꾸 장난쳐요.. 22 거짓말 2012/10/04 8,366
160083 OXO 우엉채칼 싼거 사도 되겠죠? 5 우짜지 2012/10/04 2,524
160082 메주만드는 시기. 2 질문입니다... 2012/10/04 7,131
160081 그럼 명절에 받았던 선물 중 제일 좋았던 것은? 23 dd 2012/10/04 4,400
160080 아이들 미술 레슨 시키고 계신가요?? 3 미술 2012/10/04 1,391
160079 파프리카가루는 어디에 쓰나요? 7 요리 2012/10/04 10,229
160078 융자 많은 전셋집, 만기가 다가오는데 , 초조하네요... 8 세입자 2012/10/04 2,293
160077 가스사고 '축소 급급' 구미시에 비난 화살 .. 2012/10/04 886
160076 악어가죽 가방.. 1 ........ 2012/10/04 2,184
160075 친정아빠 장례식후...남편에게 섭섭한 마음이 자꾸 드네요. 48 아빠.. 2012/10/04 3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