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신고도 했고 보험에 들어서 새로 받을까합니다.
근데 일주일이 되어 가는데 위치추적을 해 보니 이걸 가지고 다니기도 하고 잠시 핸폰을 켜 놓기도 합니다.
아무때나 걸어보면 계속 통화음이 가기도 하구요.
학교 근처에 사는 사람인 건 확실하구요. 밤엔 학교 근처 아파트로 위치가 나오네요.
폰이 전체 잠금이 되어있다는데 도대체 이 폰을 어쩌려는지가 궁금해서요.
팔을 생각도 없는 것 같구 계속 충전하면서 갖구 다니구 그러네요.
전화를 안 받는걸 보면 돌려줄 생각도 없구요.
그냥 궁금한게.... 이사람은 대체 이 폰으로 뭘 하려는지가 궁금해서 질문 올려요.
딸아이에게 화가 나고 이 폰 주운 사람이 너무 밉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