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영씨라는 용감한 여성의 얘기가 다 100% 사실인가요?

작성일 : 2012-10-03 10:27:37

방송에서 하는말을 보면 외국어 할 줄아는 저력하나로 ( 물론 매우 에너지 넘치는 강점이 있고...)

정말 저렇게 여자혼자 홀홀 단신으로 외국나가서 돈벌고 성공하는게 가능한가요?

명문대 졸업했어도 외국나가서 성공하는게 쉽지 않을거 같은데...

방송이라서 혹 살을 많이 붙여서 영웅만들기 하는건 아닌지...

사실이라면 정말 대단하고 용감한 여성이네요...

같은 여자로써 다시 태어난다면 정말 김수영씨란 분처럼 살고 싶네요...

IP : 58.127.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 10:33 AM (180.71.xxx.53)

    김수영씨 언니분이 82쿡 회원이시라고 저번에 글올리신적있어요.
    동생 장하다고..
    볼때마다 저도 감탄해요
    저리 멋지게는 못해도 내인생은 살아야 할텐데 하구요..

  • 2. ...
    '12.10.3 10:40 AM (121.162.xxx.31)

    저도 그 분 진짜 훌륭한 것 같아요. 팩트만 봐도 보통 여성이 아니지 않나요? 기본적으로 근성과 두뇌가 좋은 사람 같아요. 근데 부모님은 참...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한다니...어쩔. 진짜 그분 짜증났을 것 같아요. 멘토가 없음에도 홀로 자수성가 확실히 한...
    앞으로 정말 더욱 발전해서 젊은이들의 훌륭한 멘토가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3. 날아라얍
    '12.10.3 10:41 AM (122.36.xxx.160)

    에너지가 넘치면 가능할것 같아요. 저는 제일 부러운 사람이 에너지,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거든요.

  • 4. ...
    '12.10.3 11:24 AM (110.14.xxx.164)

    실업계로 처음 골든벨 우승하고 장학금으로 대학가고 ,참 열심히 살죠

  • 5. ...
    '12.10.3 11:31 A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훌륭한 처자 입니다...ㅎㅎ

  • 6. 제 기억으론
    '12.10.3 12:09 PM (121.167.xxx.176)

    책 읽었는데, 자궁쪽 암이었던것 같아요. 조기에 발견하고 수술했구요.
    전 책 읽고 그 아가씨 너무 안쓰러웠어요.
    인생 너무 힘들게 사는 것 같아서...
    여유있게 편안하게 살았으면... 좀 쉬었으면 싶더라구요.

  • 7. 대단
    '12.10.3 12:17 PM (121.143.xxx.126)

    누구 한사람이라도 옆에서 조언과 격려를 해주었다면 더 크게 성공할수도 있었는데 본인의 힘만으로 저렇게 사는것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머리와 근성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고, 현실에 안주하는 제 자신이 참 못났다 하면서 봤네요

  • 8. sssd
    '12.10.3 1:53 PM (110.76.xxx.123)

    이런 글 넘 별로에요ㅠㅠ 그분 상황에 과장이 있으면 좀 어때요
    그분이 대단한건 집안의뒷받침없이 스스로 한계를 짓지않고 사신거에요
    평범한 사람들이 부모탓 경제력탓 학발탓 하는데 비해
    얼마나 생산적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96 문재인 지지자 님들???....2 9 ........ 2012/11/21 1,079
180195 새누리 역선택이 문재인이라고라?? 으응? 2012/11/21 799
180194 아이튠즈 라디오 신세계네요. ... 2012/11/21 1,174
180193 상한 물엿. 어떻게 버려야할까요,? 1 재활용 2012/11/21 797
180192 빵**에서 모카파운드를 샀는데 이런 경우 첨이네요.ㅎㅎㅎ 4 .. 2012/11/21 1,653
180191 밥솥 놓는거 이름이 뭐죠? 3 보관함? 2012/11/21 1,011
180190 이번주 인간극장 '파스타 한옥에 빠지다' 재밌네요 9 파스타 2012/11/21 6,268
180189 기모후드 가디건.. 2 궁금 2012/11/21 928
180188 대선 고민.... 1 밤눈 2012/11/21 510
180187 맞은지 3주차인데 효과가 없어요ㅠㅠ 6 턱보톡스 2012/11/21 1,930
180186 임신가능성? 3 .. 2012/11/21 726
180185 성매매비범죄화 ---> 피해자인 성매매여성에 대한 구제.. 1 지지자 2012/11/21 614
180184 박정희 시대의 정말 억울하고 슬픈 이야기네요.. 5 ㅇㅇㅇㅇㅇ 2012/11/21 938
180183 소금은 방사능 오염에서 안전한건가요?? 1 방사능? 2012/11/21 1,198
180182 북유럽 작가가 쓴 소설 추천해 주세요^^ 3 스밀라 2012/11/21 1,286
180181 아픈 아이를 팔아 장사하는 무당 에휴... 2012/11/21 661
180180 여성 성매매 비범죄화. 누구공약? 찬성반대 결정하고 보세요. 3 대박공약 2012/11/21 652
180179 문재인 지지자 님들??? 13 .... 2012/11/21 3,379
180178 엄마가 자식말만을 믿을 때는 어찌 해야 하는지.. 3 문제 2012/11/21 982
180177 홍합사왔습니다, ^^ 6 홍합탕. 2012/11/21 2,188
180176 중딩때 까지 잘하다가 고딩때 떨어지는 아이는? 9 ... 2012/11/21 3,030
180175 친정엄마하고 사이 좋으세요? 3 휴~ 2012/11/21 2,554
180174 도대체 안후보는 상식이 있는가? 10 여론조사 2012/11/21 970
180173 컴퓨터가 자꾸 멈춰요.. 4 컴퓨터 2012/11/21 1,398
180172 주식 분할에 대해서 조언 좀 부탁드려요. 주식 2012/11/21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