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에게 82쿡이란?
누군가의 글을 읽으면서 고개 끄덕이기도 하구요.
잘 알지 못하고 그닥 관심도 없었던 일에 관심도 가지게 되구요.
82쿡이 10주년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한번 듣고 싶어서요.
82쿡은 나에게 땡땡땡 이다.
저에게 82쿡은요.
척척박사다~
이유는요.
뭐든 궁금해하는건 검색하면 다~~~나와요.
손님초대요리부터 밑반찬까지..
잘 모르고 관심도 없었던 정치이야기까지..
여러분들에겐 어떤가요?
1. 저도
'12.10.3 7:47 AM (124.5.xxx.77)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이치, 등을 이곳을 통해 듣고 깨닫고 배웁니다.
중독이라 그게 맘에 걸려요2. ..
'12.10.3 7:49 AM (39.121.xxx.65)나에게 82쿡은 가장 친한 친구다.
아무한테도 못하는 얘기 여기에 털어놓고 위로받고 가끔은 따끔한 충고도 듣는..
늘 함께 하고있고 함께하고픈 친구...3. 정말
'12.10.3 7:52 AM (211.246.xxx.126)사람사는 냄새가 느껴지는곳..
바글바글하잖아요ㅎ4. 원글이
'12.10.3 7:53 AM (211.246.xxx.244)맞아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어찌 살아야 하는지도 그렇구요.
지혜롭고,삶의 연륜이 있으신 분들의 지혜를 배우게 되어서
참 좋아요.
그런데...중독성은 있는거 같아여..--;
잘 조절해야겠죠.5. ..
'12.10.3 8:35 AM (49.50.xxx.237)중독성은 있구요.
모든 궁금한 얘기 실명도 알고싶음 여기오면 다 나와요.
개그맨 이야기도 여기오니 김경민이라고 나오네요.
정말 사람 사는곳의 이야기. 별의 별 사람 다있고
별의 별 댓글도 다있고 여러가지 사람 유형에 대해서 많이 알고 배우는곳.
저는 긍정적으로 보구요.
우리시댁도 보통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여기나오는 얘기들어보면 아무것도 아니라서 이해많이 하고
더 잘하게 됐어요.
하여간 어느 사이트보다 재밌고 유익한곳입니다.
그래서 자주가던 블로그도 다 끊었고
여기오면 모든게 다 풀리니 해결사 라고 해야겠네요.6. 82쿡은
'12.10.3 8:38 AM (1.236.xxx.193)식상한 표현이지만 따뜻한 커피가 부드러운 김을 올리는 곳 반성 공감 뭐 그런 성찰하는 곳 때론 똑같이 다른 사람의 감성을 보는 곳 좋아요 정말 좋아요
7. 해결사
'12.10.3 8:44 AM (122.128.xxx.7)해결사이자 친구....그리고 중독 ㅋㅋ
8. ㅎㅎㅎ
'12.10.3 8:59 AM (121.129.xxx.77)나만의 비밀 아지트
9. 중독
'12.10.3 9:17 AM (188.22.xxx.201)아편보다 무서운 ㅠ.ㅠ
10. ^^ㅎㅎ
'12.10.3 9:33 AM (112.154.xxx.49)정치는 생활임을 알게해준곳
11. 땅콩
'12.10.3 9:49 AM (221.138.xxx.47)심심풀이다
12. 참새방앗간
'12.10.3 9:57 AM (121.184.xxx.70)틈이 나면 어느새..그리고 들락날락
13. 명랑1
'12.10.3 10:19 AM (175.118.xxx.102)나에게 82쿡은 언니다
14. 글쎄요
'12.10.3 10:26 AM (59.187.xxx.251)개미지옥요.
이걸론 부족한데..
정보통,정치글부터 요리, 여우같이 약은 살림살이법 등이 무한제공되니까.
백과사전, 뭐든 다 있어요.
충동구매의 단초, 뭐가 좋더라에 현혹되어 살림 말아먹기 딱인 곳.
울고싶은 애 뺨 때려주는 곳? 미치겠는 심정으로 하소연이라도 할라치면 가차없이 매운 손이 날라드는 곳
비빔밥, 잡다하게 이것저것 다 섞여서 어지러운데도 묘하게 균형을 맞춰가며 맛을 내잖아요
베프, 차마 못 해서 끙끙 거릴 때 지가 먼저 울어주는 곳
욕쟁이 할먼네, 된소리 쏟아내도 토닥토닥 정주는거 안 잊는..
미아보호소, 꼭 내 딸 같은 애가 퍼질러 앉아 울고 있거든요.
뭐 이런 곳15. 세상의 창
'12.10.3 10:46 AM (211.63.xxx.199)밖에 나가지 않아도 사람들과 대화하지 않아도 세상 돌아가는 일을 82쿡에서 접속하면 모든걸 다 알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저에게 82쿡은 세상의 창이고 그리고 또 잡다한 지식의 창이네요.16. ....
'12.10.3 11:0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심심할때 오는곳.
궁금할때 오는곳...이었는데
이젠 습관적으로 오네요17. ^^
'12.10.3 11:30 AM (203.226.xxx.90)사람사는 세상~!
18. phua
'12.10.3 1:30 PM (1.241.xxx.82)나를 나답게 만들어 주는 곳 ^^
19. ...
'12.10.3 2:50 PM (119.149.xxx.244)친정엄마,이모.
20. 글쎄요님 짱
'12.10.3 9:15 PM (188.22.xxx.111)어쩜 저리 표현을 잘하시는지
21. 친구
'12.10.3 9:30 PM (118.218.xxx.223)저도 글쎄요님 댓글에 백퍼 동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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