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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에게 82쿡이란?

알고싶어요~^^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2-10-03 07:45:59
저는 기입한지 조금 된 유령회원입니다.

누군가의 글을 읽으면서 고개 끄덕이기도 하구요.
잘 알지 못하고 그닥 관심도 없었던 일에 관심도 가지게 되구요.

82쿡이 10주년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한번 듣고 싶어서요.

82쿡은 나에게 땡땡땡 이다.

저에게 82쿡은요.
척척박사다~
이유는요.
뭐든 궁금해하는건 검색하면 다~~~나와요.
손님초대요리부터 밑반찬까지..
잘 모르고 관심도 없었던 정치이야기까지..

여러분들에겐 어떤가요?
IP : 211.246.xxx.24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0.3 7:47 AM (124.5.xxx.77)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이치, 등을 이곳을 통해 듣고 깨닫고 배웁니다.
    중독이라 그게 맘에 걸려요

  • 2. ..
    '12.10.3 7:49 AM (39.121.xxx.65)

    나에게 82쿡은 가장 친한 친구다.
    아무한테도 못하는 얘기 여기에 털어놓고 위로받고 가끔은 따끔한 충고도 듣는..
    늘 함께 하고있고 함께하고픈 친구...

  • 3. 정말
    '12.10.3 7:52 AM (211.246.xxx.126)

    사람사는 냄새가 느껴지는곳..

    바글바글하잖아요ㅎ

  • 4. 원글이
    '12.10.3 7:53 AM (211.246.xxx.244)

    맞아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어찌 살아야 하는지도 그렇구요.
    지혜롭고,삶의 연륜이 있으신 분들의 지혜를 배우게 되어서
    참 좋아요.
    그런데...중독성은 있는거 같아여..--;
    잘 조절해야겠죠.

  • 5. ..
    '12.10.3 8:35 AM (49.50.xxx.237)

    중독성은 있구요.
    모든 궁금한 얘기 실명도 알고싶음 여기오면 다 나와요.
    개그맨 이야기도 여기오니 김경민이라고 나오네요.

    정말 사람 사는곳의 이야기. 별의 별 사람 다있고
    별의 별 댓글도 다있고 여러가지 사람 유형에 대해서 많이 알고 배우는곳.
    저는 긍정적으로 보구요.
    우리시댁도 보통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여기나오는 얘기들어보면 아무것도 아니라서 이해많이 하고
    더 잘하게 됐어요.
    하여간 어느 사이트보다 재밌고 유익한곳입니다.
    그래서 자주가던 블로그도 다 끊었고
    여기오면 모든게 다 풀리니 해결사 라고 해야겠네요.

  • 6. 82쿡은
    '12.10.3 8:38 AM (1.236.xxx.193)

    식상한 표현이지만 따뜻한 커피가 부드러운 김을 올리는 곳 반성 공감 뭐 그런 성찰하는 곳 때론 똑같이 다른 사람의 감성을 보는 곳 좋아요 정말 좋아요

  • 7. 해결사
    '12.10.3 8:44 AM (122.128.xxx.7)

    해결사이자 친구....그리고 중독 ㅋㅋ

  • 8. ㅎㅎㅎ
    '12.10.3 8:59 AM (121.129.xxx.77)

    나만의 비밀 아지트

  • 9. 중독
    '12.10.3 9:17 AM (188.22.xxx.201)

    아편보다 무서운 ㅠ.ㅠ

  • 10. ^^ㅎㅎ
    '12.10.3 9:33 AM (112.154.xxx.49)

    정치는 생활임을 알게해준곳

  • 11. 땅콩
    '12.10.3 9:49 AM (221.138.xxx.47)

    심심풀이다

  • 12. 참새방앗간
    '12.10.3 9:57 AM (121.184.xxx.70)

    틈이 나면 어느새..그리고 들락날락

  • 13. 명랑1
    '12.10.3 10:19 AM (175.118.xxx.102)

    나에게 82쿡은 언니다

  • 14. 글쎄요
    '12.10.3 10:26 AM (59.187.xxx.251)

    개미지옥요.

    이걸론 부족한데..
    정보통,정치글부터 요리, 여우같이 약은 살림살이법 등이 무한제공되니까.
    백과사전, 뭐든 다 있어요.
    충동구매의 단초, 뭐가 좋더라에 현혹되어 살림 말아먹기 딱인 곳.
    울고싶은 애 뺨 때려주는 곳? 미치겠는 심정으로 하소연이라도 할라치면 가차없이 매운 손이 날라드는 곳
    비빔밥, 잡다하게 이것저것 다 섞여서 어지러운데도 묘하게 균형을 맞춰가며 맛을 내잖아요
    베프, 차마 못 해서 끙끙 거릴 때 지가 먼저 울어주는 곳
    욕쟁이 할먼네, 된소리 쏟아내도 토닥토닥 정주는거 안 잊는..
    미아보호소, 꼭 내 딸 같은 애가 퍼질러 앉아 울고 있거든요.

    뭐 이런 곳

  • 15. 세상의 창
    '12.10.3 10:46 AM (211.63.xxx.199)

    밖에 나가지 않아도 사람들과 대화하지 않아도 세상 돌아가는 일을 82쿡에서 접속하면 모든걸 다 알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저에게 82쿡은 세상의 창이고 그리고 또 잡다한 지식의 창이네요.

  • 16. ....
    '12.10.3 11:0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심심할때 오는곳.
    궁금할때 오는곳...이었는데

    이젠 습관적으로 오네요

  • 17. ^^
    '12.10.3 11:30 AM (203.226.xxx.90)

    사람사는 세상~!

  • 18. phua
    '12.10.3 1:30 PM (1.241.xxx.82)

    나를 나답게 만들어 주는 곳 ^^

  • 19. ...
    '12.10.3 2:50 PM (119.149.xxx.244)

    친정엄마,이모.

  • 20. 글쎄요님 짱
    '12.10.3 9:15 PM (188.22.xxx.111)

    어쩜 저리 표현을 잘하시는지

  • 21. 친구
    '12.10.3 9:30 PM (118.218.xxx.223)

    저도 글쎄요님 댓글에 백퍼 동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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