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송지나 작가 정말 명불허전이네요. 오늘 신의 최고예요

신의폐인 조회수 : 5,431
작성일 : 2012-10-02 23:42:48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못떼고 봤어요.

뭘 상상하든 늘  그 이상의 패를 던지네요.

그동안 솔직히 배우 땜에 봤다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연출 초반에 버벅대고 편집도 맘에 안들고....

그럼에도 이민호의 최영이 멋있어서 봤어요.

오랫만에 나온 김희선도 좋았지만 오늘 특히 은수 연기 최고였어요.

아뭏든 배우들은 주조연 할 거 없이 심지어 우달치나 수리방 사람들까지 다 좋아요.

 

근데 오늘은 작가님 찬양합니다.

모래시계도 워낙 화제작이라 그럭저럭 봤고

딱히 송지나 작가 작품이라고 제대로 본 것도 없는데

이번 신의로 송지나 작가 팬될 거 같아요.

 

최영과 유은수의 사랑도

어쩜 이리 고고하고 맑을 수 있는지....

 

주제가 '걸음이 느려서처럼'

느리지만 진실한 두 사람의 사랑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IP : 121.130.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 11:57 PM (1.229.xxx.62)

    정말 쫄깃합니다.
    최영이 기철집에 갔을때 분명 기철과 함께 죽던 장면 보여 주었는 데도 은수가 가서는 상황이 달라졌잖아요.
    그때는 무슨 뜻인지 몰랐는 데

    지금이 몇 번째 타임슬립인지가 넘넘 궁금합니다.

    씨크릿가든 이후 요즘 신의 때문에 아주 미치겠어요~~

  • 2. 신의폐인
    '12.10.2 11:59 PM (121.130.xxx.7)

    전 알게 모르게 송지나 작가에 대해선 선입견이 많았던 거 같아요.
    근데 이번에 신의 보고 캐릭터 확실히 잡고 뚝심있게 글 쓰는 거 보고 정말 반했어요.
    물론 멋진 캐릭터를 200% 이상 소화시켜낸 배우들의 공이 크지만
    중반을 넘긴 드라마가 이렇게 점점 더 재밌을 수 있다는 건
    작가의 힘이겠지요.
    다행히 초반에 죽 쑤던 김감독도 이젠 좀 정신 차리신듯 좋은 연출 보여주셔서
    신의 폐인인 저는 그저 행복한 요즘이예요.
    오래오래 간직할 명드 하나 탄생할 거 같아요. 저에겐 그래요. ^ ^

  • 3. 오늘
    '12.10.3 12:03 AM (175.192.xxx.61)

    은수가 살포시 최영의 어깨에 기대는데 으...
    어지간한 멜로는 명함도 못 내밀어요.
    둘이 아주 제대로 포텐 터지네요!

  • 4. 신의폐인
    '12.10.3 12:04 AM (121.130.xxx.7)

    최영이 기철집에 찾아가서 죽는 모습 보여준 건
    최영이 미리 짜낸 전략이예요.
    그걸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한 걸 먼저 보여준거죠.
    자기 힘으로 기철을 이기지 못하니 함께 죽는 걸 택한 거예요.
    기철만 죽이면 왕도 지키고 학자들도 지키고 세상은 좀 더 살기 좋아질테니까요.

    근데 고모가 최영이 죽으러 간다는 걸 알고 은수를 찾아가 말려달라고 한거죠.
    은수가 찾아가 자기 목숨을 내놓고 싸움을 말려서 최영이 죽지 않은 것도 맞습니다.

    은수가 고려에 와서 역사가 바뀌는 게 아니고
    은수가 안왔다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와 달랐을 거예요.
    그러니 은수는 고려에 남아야 할 운명인 거 같아요.
    그걸 두 사람이 자각해야 하는데.... 아직은 아니니까 어찌될지 모르죠.

  • 5. 저는...
    '12.10.3 12:39 AM (112.150.xxx.137) - 삭제된댓글

    민호군때문에 보긴봅니다만, 김희선씨 생목연기는 참...적응이 안되요.
    암튼 무뚝뚝하지만, 애틋한 민호군 너무 멋져요~

  • 6. 꽃마리
    '12.10.3 12:55 AM (122.32.xxx.80)

    매번 지지부진한 스토리에 아쉬워했었는데...
    오늘은 여운이 가시질 않아 여태 잠을 못자고 있네요.

    은수는 그사람을 잡을 수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못 잡고 그 사람을 잃고는
    다시 그 사람을 구하러 더 과거로 가게 될까요?..

    담주까지 어찌 기다릴지...월요일이 올까요?...ㅠㅠ..

  • 7. 저도폐인
    '12.10.3 8:22 PM (221.146.xxx.47)

    저두 신의에 나오는 배역들 모두 다~ 애정하게 되었네요.
    스쳐지나던 덕만군도 1회 다시보기로 보니까
    눈에 확확 들어오고^^

    디시갤 가보니 키스씬 합방씬 이런 글들도 올라오던데 ㅋㅋㅋ
    근데 전 갠적으로 그런 결정적인 한방(?)이 없어서
    오히려 더 애간장이 타는것 같아요.

    덕흥이 찾아가서 해독제 내놓으라고 술상 뒤집고
    입에 독 들이붓고 하는 씬에서도
    저는 영장군의 은수사랑이 마구마구 느껴져 심장 멎는 줄 알았어요.

  • 8. 어쩔거야
    '12.10.3 11:18 PM (211.246.xxx.118)

    일주일이너무길다는거...

    의선이 덕흥군한테 가서 미인계를 쓰겠다고하니
    최영이 상처받은듯......

    그분은 아무생각이 없으시다
    그분은 아무마음도 없으시다

    자기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은수가 모르는거같아서 속상했나봐요

    바보최영....

  • 9. 왜 그럴까??
    '12.10.4 12:22 AM (121.129.xxx.163)

    최영 너무 멋지고..특히 은수를 쳐다보는 눈빛연기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빨리 월요일이 왔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95 요즈음 무슨반찬 해서 드시나요? 11 333 2012/10/22 3,977
171094 돈을 받아야 하는데 말이 없네요 4 .... 2012/10/22 1,833
171093 다섯손가락에서 ????? 2012/10/22 1,079
171092 이젠 다 내려놓을라구요. 8 노처녀 2012/10/22 2,762
171091 과속 위반 과태료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5 ... 2012/10/22 2,853
171090 운동하는데 계속 소변이 나와요 ㅠ 5 혀니맘 2012/10/22 2,894
171089 사진인화 빠른곳 ~ 추천해주세요 !! 2 어디 2012/10/22 1,354
171088 썬라이더 화장품 써보신분 계신가요 1 사과나무 2012/10/22 1,469
171087 임신 말기 가진통이 삼일간 지속된 분들 계세요? 3 아일랜드 2012/10/22 2,589
171086 마카롱이나 쿠키 괜찮은 곳 추천해주세요ㅎㅎㅎ 4 foreve.. 2012/10/22 1,683
171085 남자외모 어느정도 포기했다고 스스로 생각했었는데.... 19 Miss M.. 2012/10/22 5,120
171084 좋은 걸 다 주는 게 꼭 사랑은 아닌 거 같아요. 1 ....... 2012/10/22 1,514
171083 자전거..배우기 어렵나요? 14 애엄마 2012/10/22 2,618
171082 박근혜 이여자 왜이러는걸까요? 9 2012/10/22 2,430
171081 2030 투표율, 청와대 주인 정한다 4 세우실 2012/10/22 1,114
171080 초딩딸 중이염이여 1 딸맘 2012/10/22 961
171079 상암 근처 사시는 분들 수요일 저녁에 뭐하시나요? 1 브이아이피맘.. 2012/10/22 1,065
171078 야매토끼한테 미티작가가 테러한거 보셨어요? 13 어머세상에 2012/10/22 7,538
171077 결혼 후 재취업하신 분 계신가요ㅜㅜ? 자연스러워 2012/10/22 1,355
171076 차승원 아들, 프로게이머 데뷔 1 차승원 2012/10/22 3,482
171075 남자가 열개 중에서 한가지가 완전 아닐때... 23 날고싶은희 2012/10/22 4,346
171074 노무현이 그리 잘못했는가?(펌) 8 친노사랑해요.. 2012/10/22 1,236
171073 저도 LA갈비 비법 풀어요 23 넝쿨덩 2012/10/22 7,097
171072 82맘님들!!지금 침대매트에 깔아놓으신 전기매트 어디꺼 쓰세여?.. 10 악녀 2012/10/22 3,336
171071 제주 여행 중 외부인이 해비치리조트 구경할 수 있나요? 3 제주 2012/10/22 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