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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가 다른여자에게 카톡하는거요,,,,

.. 조회수 : 5,505
작성일 : 2012-10-02 23:21:07

빌린아뒤라 삭제할께요,

언니들 충고 감사합니다 ... ㅜㅜ

IP : 121.159.xxx.9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 11:26 PM (1.225.xxx.90)

    좀체로 여친을 안밝히는거보니 양다리 , 문어다리 중 같네요.

  • 2. 헤어지세요
    '12.10.2 11:26 PM (121.55.xxx.62)

    웃기는 ㄴ이네요ᆞ당분간 쌩까보세요ᆞ뭐라고하는지ᆢ

  • 3. 그남친
    '12.10.2 11:27 PM (59.21.xxx.187)

    이제 아웃시키세요
    양다리라기보다 그여자분쪽으로 더 많이 기울었어요
    남친쪽에서 그여자를 더 좋아하는듯ㅡ그여자도 은근히 즐기고 ㅠ

  • 4.
    '12.10.2 11:28 PM (223.33.xxx.134)

    조금 인성이 안좋은 남자 같네요ᆢ 여친 을 들ᆞㄱ내지도 않고 뭔가 믿음이 안가네요

  • 5. ..
    '12.10.2 11:37 PM (58.229.xxx.236)

    그여자분한테 관심있어 보여요~!

  • 6. 그건
    '12.10.2 11:42 PM (1.226.xxx.153)

    양다리에요 좋은 남잔 결코 아니에요 님두 이미 알고있겠지만

  • 7. 남편
    '12.10.2 11:43 PM (180.71.xxx.133)

    제남펼이 첨에그랬죠. 내가미쳤지. 엉엉엉

  • 8. ,,
    '12.10.2 11:46 PM (121.159.xxx.93)

    그 여자와 데이트를 한다거나 같이 식사를 하거나 영화를 보고 그런게 아닌데도
    그것도 양다리인건가요?? 제 남친이 어떤 점에에서 저보다 그 여자에게 마음이 더 잇는것 같으세요? ㅜㅜ..

  • 9. ...
    '12.10.2 11:48 PM (122.42.xxx.109)

    지금이라도 정리하실 수 있으면 정리하세요. 둘이 결국 사귀게 될거에요. 님은 그저 그 여정의 지나가는 한 여자일뿐이구요.

  • 10. 더 정확하게
    '12.10.2 11:49 PM (1.226.xxx.153)

    말하면 양다리 시도죠 님과 사귀면서 다른여자한테 집적대는거죠 사귀는걸 감추면서 ..

  • 11. 저기요...
    '12.10.2 11:49 PM (58.123.xxx.137)

    원글님도 아시잖아요? 어떤 점에서 저보다 그 여자에게 마음이 더 있는 거 같냐고 하시면...
    솔직히 원글님을 만나보지 않은 남친의 지인 중 누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생각을 할까요?
    이미 마음이 그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고, 그 여자만 오케이 하면 바로 진전이 될 거 같은데요.
    식사를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하는 진도가 아직 안 나간 건 그 여자가 원하지 않기 때문이죠.
    뻔히 아시면서 여기다가 그것도 양다리냐고 물어보시면 윗분들 댓글이 무색해지는데요..

  • 12. ㅡㅡ;;
    '12.10.2 11:50 PM (210.221.xxx.70)

    남친이 그 누나에게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더불어 작업질까지 하고 있어보입니다.ㅡㅡ;;

  • 13. 아휴
    '12.10.2 11:51 PM (211.234.xxx.87)

    마음 가는데 말도 가는거지요.
    관심 없는 여자면 지갑을 잃어버리건 뭐하건 알게 뭐래요.
    남녀사이인데 자잘한거 챙기는거부터가 마음에 있다는거예요.
    원글님께도 그렇게 자상한가요?
    똑같이 그러는거면 그분은 양다리 문어다리 확률 높아요

  • 14. . . .
    '12.10.2 11:53 PM (125.136.xxx.88)

    님 남친분이 님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네요.. 그냥 헤어지고 님을 정말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세요.
    대개 남자는 여친있고 그러면 자기 짱친한테도 소개해주고 카톡플필에 여친사진은물론 페북에 여친이 기념일에 선물해준것까지 자랑해서 올리는데요 이런게 정상이지 님 남친이하는 행동은 솔직히 어장으로밖에 안보여요.
    남주기엔아깝고 내가갖기엔모자란..

  • 15. 아줌마
    '12.10.3 7:01 AM (211.246.xxx.60)

    어장관리중.
    믿을만한 사람 못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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