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에 강아지들 어떻게 하셨나요

,, 조회수 : 1,810
작성일 : 2012-10-02 22:17:36
오랜시간 비운분들 어찌하셨나
궁금해요
IP : 122.40.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2 10:54 PM (122.40.xxx.41)

    저는 몇시간이라 집에 두고 갔는데
    오래 비울때 대비 팁좀 얻으려고요^^

  • 2. 밍키
    '12.10.2 11:01 PM (112.185.xxx.4)

    우린 시츄 여아 인데요 1박 정도는 혼자 잘 견디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늘 일찍 돌아오려고 신경쓰지요^^

  • 3. 저두 같이갑니다
    '12.10.3 1:09 AM (14.52.xxx.114)

    이번에 시댁이 바쁘셔서 3박4일로 친정갔다 왔어요.
    당연 데리고 갑니다.
    지방가서 맛있는거 (주로 갈비 양념빼고 끓인것) 많이 먹고 공원가서 신나게 뛰어놀고 차에서 내내 자더니 지금도착했는데 집에 있는 작은 인형들 다 모아다가 혼자 입으로 던지고 받고 놀더니- 자기 집에 왔다고 쫄병들 다 모았나봐요. ㅋㅋㅋ 지금 지쳐 자기 집에 들어가 잘려고 하네요.
    강아지 첨 우리집에 왔을땐 여행때 어떻게 해야하나 정말 고민이었는데, 3년이 지난 지금 항상 데리고 다닙니다. 우리강쥐는 본인이 사람인줄 아는 아이라 오랫동안 집 비워두고 혼자 남겨두면 아마 안드로메다로 달려 가버릴거에요. ..그리고 1박정도 가는 여행엔 (호텔등..) 이웃에게 말해 놓고 먹이 좀 주라고 부탁하고 갑니다.

  • 4. 루키맘
    '12.10.3 6:35 AM (110.14.xxx.151)

    저흰 근처 아는 동물병원에 하루 맡겨둡니다..ㅜㅜ어른들이 개를 싫어하셔서.. 요즘 동물병원마다 애견호텔이라는 이름으로 이런 강쥐들 며칠씩 맡아주더라구요~ 돈은 약간 비싸지만.. 우리 강쥐 델꼬 가니 벌써 맡겨놓은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41 7광구 참~ 3 몰랐네 2012/10/03 3,183
159540 최고의 노후대책은 단명? 댓글 보고 5 패랭이꽃 2012/10/03 2,975
159539 7광구 망했던 영화인가요? 5 2012/10/03 2,709
159538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집정리 어떻게 하나요? 4 가을바람 2012/10/03 4,585
159537 좀전에 승승장구 탁재훈씨 너무 별로네요 13 역시네 2012/10/03 7,590
159536 일본어하실줄 아는 분?? 급해요. 4 ... 2012/10/03 1,661
159535 셋째... 미칠거 같아요. 46 미치겠어요 2012/10/03 60,780
159534 바람끼 16 ... 2012/10/03 5,780
159533 19금)울남편 취향 참독특해요 13 ㅎㅎ 2012/10/03 16,920
159532 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검출, 3월에만 20여 건…“모두 수입허용.. 3 녹색 2012/10/02 1,759
159531 헉! 위스퍼가 일본 원료로 만들어진 건가요? 9 ***** 2012/10/02 4,020
159530 "후쿠시마 방사성물질 한반도 유입 연구, 강제중단돼&q.. 2 국정감사 2012/10/02 1,247
159529 천재소년 김응용 MBS에나온거 가르펴주세요 1 해피러브 2012/10/02 1,822
159528 송지나 작가 정말 명불허전이네요. 오늘 신의 최고예요 8 신의폐인 2012/10/02 4,690
159527 이 와중에 분위기 전환겸 아이 자랑 3 명절증후군 2012/10/02 1,498
159526 시어머니때문에 우울증 걸릴 것 같아요-원글지움 47 iIiii 2012/10/02 12,427
159525 허안나 좋네요 3 2012/10/02 1,393
159524 명태전 뼈 어떻게 하면 9 추가질문 2012/10/02 2,092
159523 영화 메리다와 마법의 숲... 사춘기 딸가진엄마는 꼭 보세요 25 스포일러엄청.. 2012/10/02 5,054
159522 서운한 마음 어떻게 할까요? 1 담담하게 2012/10/02 1,425
159521 남자친구가 다른여자에게 카톡하는거요,,,, 15 .. 2012/10/02 5,364
159520 역시 건강은 타고 나는 것.. 9 ... 2012/10/02 3,728
159519 여기에 혹시 87년 6월 항쟁을 구경하거나 나가신 분 있나요? 16 엘살라도 2012/10/02 2,206
159518 이 동영상좀 보세요..(퍼온 동영상) 1 2012/10/02 1,421
159517 잠버릇 심한 딸, 똥*휴지 안 끼워주고 재웠네요 ㅠㅠ 28 ***** 2012/10/02 5,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