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고드는 발톱 (내성발톱) 에 대한 정보..입니다.

구름 조회수 : 6,893
작성일 : 2012-10-02 22:17:16

엄지발가락이 어느해 동상이 걸린이후... 파고들어 깍을때마다 고통을 참아가면서

오랜시간 깍느라 고생했는데

오늘 넘 좋은 정보를 발견해서 공유합니다.

 

요몇일 또 파고들었는지 걸을때마다 고통이 느껴졌었거든요.

검색하면 나오는 내용이지만

제가 한 방법은 두꺼워진 발톱을 어제 다이소에서 산 손톱 정리용 브이자형 정리도구로

두께를 조금 얇아지게 어느정도 깍아줫어요...특별히 두꺼운 부분을 두께가 얇아지도록

깍아줬더니 일단 양쪽을 파내지 않았는데도 넘 발이 편해졌네요

 

내성발톱 수술이나 교정을 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편하네요...

혹시 저처럼 파고드는 발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한번 시도해보시라고 적어봅니다.

한분이라도 고통이 덜해지시길 바랍니다.....

IP : 1.231.xxx.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 10:20 PM (121.136.xxx.28)

    감사합니다.ㅠㅠㅠ 당장 갈러갑니다
    전 건조해지면 발톱 끝 살까지 갈라져서 걷지못할정도에요
    당장해야겠어요

  • 2. ..
    '12.10.2 10:36 PM (58.126.xxx.76)

    정확하게 이해가 안되는데요
    다이소에서 판다는 그 도구가
    줄처럼 밀어서 갈아주는 도구인가요?
    손톱깎이처럼 잘라주는 도구인가요?

  • 3. 구름
    '12.10.2 10:38 PM (1.231.xxx.37)

    가운데가 브이자형처럼 파져서 원래는 손톱안쪽에 나오는 살을 잘라주라는 도구같아요

    학교다닐때 조각 할때 쓰는 조각칼 같은 형태인데요 굳은살 정리용이나 손톱정리용으로 써 있었어요

  • 4. 오늘하루
    '12.10.2 10:45 PM (124.50.xxx.210)

    오호 이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전 발톱이 파고 들 때마다 수술했거든요. 한번 해봐야겟어요

  • 5. ..
    '12.10.2 10:50 PM (203.228.xxx.24)

    아.네......
    어떤 도구인지는 알겠어요.
    그런데 그걸로 어떻게 한다는 건지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엄지 발톱의 가장자리 그러니까 살쪽으로 파고 들어가는 부분을 얇아지도록 해주란 이야기 같은데
    위쪽(천정쪽)을 자르나요? 아래쪽(발가락 살 있는 쪽)을 자르나요?

  • 6. 저는
    '12.10.2 10:51 PM (125.178.xxx.79)

    네이버 검색해서 나온 방법으로 해줘요. 딸아이요.
    지금은 스스로 알아서 하고요.
    소독한 후 작은 솜을 발톱과 살 사이에 껴 놓는 것이랍니다.
    그럼 신기하게 염증이 가라앉아요.

  • 7. 구름
    '12.10.2 10:58 PM (1.231.xxx.37)

    저는 님처럼 하실수있으면 좋으려만 저는 증세가 더 심해서 솜을 끼우기도 힘들었거든요

    얇아지게 발톱을 파고드는 쪽 가장자리 위쪽을 깍아줬어요...

  • 8.
    '12.10.2 11:17 PM (119.71.xxx.149)

    원글님의 방법은 임시 방편이라 생각해요
    파고들어가는 발톱은 절대 둥글게 깎으면 안 돼요
    위의 어느 댓글님처럼 밑에 솜을 끼우던 원글님 방법을 하던 일단 발톱이 길게 자라도록 한 후
    양 모서리를 둥글지않게 그냥 일자로 깎으면 다시 재발하지 않는답니다.

  • 9. 구름
    '12.10.2 11:23 PM (1.231.xxx.37)

    흠님 ~ 양모서리를 둥글게 깎으라는 말씀이 아니였구요 두꺼워진 발톱의 두께를 얇아지도록

    두께를 깍아보라는 이야기였답니다. 글로 설명하는게 이렇게 어렵네요...

    발톱이 길게자라도록 하고싶지만 심하게 파고드는 발톱은 그렇게 둘수없게 아프거든요 그래서 파내게

    되는데 솜을 끼우는 방법도 좋은 방법으로 생각되지만 전 그럴수 없을만큼 심하게 파고들었는데

    두께를 깍아주니 고통이 덜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린거예요 ^ ^ ;;;

  • 10. 스팡
    '12.10.2 11:50 PM (125.133.xxx.72)

    저도 파고드는 발톱때문에 엄청 고생한 사람입니다
    전 스팡케어라는 관리를 받고 이젠 많이 좋아 졌습니다
    네일샵에서 관리해주는데 한번 관리 받으면 한 3주정도는 떨어지지않고 붙어 있습니다
    발톱 양끝을 잡아 당기는 효과인데 시술 후 느껴지는건 없고
    서서히 잡아 당기는듯
    여튼 관리후 아파서 파내고 뭐 이런 일들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모든 네일샵에서 하는것 같진 않고요
    전 롯데 백화점 내에 있는 네일샵 루미가넷 에서 관리 받습니다(구:쎄시네일)

  • 11. 물고기
    '12.10.2 11:51 PM (220.93.xxx.191)

    오~해봐야겠어요^^

  • 12. 천년세월
    '18.7.14 6:44 AM (175.223.xxx.216)

    파고드는 발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69 가장 현명한 신차 구입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한수부탁.... 2012/10/04 1,860
159968 나무수저 어떤게 좋아요? 흑단? 대추나무?(어른들 쓰실만한 거요.. 2 어디서 2012/10/04 2,298
159967 운동화 스케쳐스 ,뉴발란스 어떤게 더 편한가요? 8 .. 2012/10/04 4,292
159966 어떻게 놓아드려야 할까요 돌아가신 우리 아빠.......... 8 힘드네요 2012/10/04 2,246
159965 보험의 숨겨진 비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9 사업비 2012/10/04 3,859
159964 아벤느 디아크니알 써보신분 계세요? 3 애엄마 2012/10/04 1,426
159963 서울출장 갑니다.(4박 5일) 서울에 저녁에 가볼만한 곳 추천 .. 5 명소추천 2012/10/04 2,707
159962 남편과 대화가 잘 되시나요? 5 대화가 필요.. 2012/10/04 1,632
159961 흑인의 운동능력은 우수하지만 지적능력은 떨어진다.라고 말하면 인.. 9 궁금이 2012/10/04 2,433
159960 추석선물중에 정말 아니다 싶은 선물요.ㅜ 69 명절선물 2012/10/04 13,400
159959 갑자기 달라진 아이..고민이에요 3 다인 2012/10/04 964
159958 작은 근대를 시금치 나물처럼 무쳐먹어도 맛있나요? 1 근대 2012/10/04 911
159957 남편이 변했어요. 5 명절이 지난.. 2012/10/04 2,506
159956 구두 어디꺼 신으세요? 3 .. 2012/10/04 1,445
159955 걸을때마다 반짝반짝 불빛나는 캔버스화 4 .. 2012/10/04 1,062
159954 노인분들 냄새 어찌하면 없앨 수 있나요? 10 냄새 2012/10/04 3,236
159953 커피 많이 마시면 몸에 안좋나요? 4 d 2012/10/04 2,209
159952 샘과 질투 심통이 많은 중학생 아이 어떻게 다뤄야 하나요. 3 어려워 2012/10/04 1,250
159951 혹시 목화꽃을 볼수있거나 만질수 있는곳 어디있을까요? 6 목화밭~~ 2012/10/04 724
159950 자동차를 잃어 버리는꿈을 꾸었어요. 2 .. 2012/10/04 12,256
159949 조미료 논란에 대하여 6 진실 2012/10/04 2,094
159948 감자 싹 안 나게 보관하는 방법 아세요? 3 감자 2012/10/04 2,378
159947 고추가루 추천좀해주세요. 장터 2012/10/04 972
159946 아들이낫다 딸이낫다 싸우는거 한심. 10 zzz 2012/10/04 1,411
159945 어린이집 운동회 꼭참여해야 할까요? 8 궁금 2012/10/04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