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딸이라 동생네까지 와서 다들 애가 어려 집이 정말 개판입니다.
저도 밥도 해대다 해대다..오늘은 드뎌 가고 저 정말 뻗었습니다.
저녁도 시켜먹고..제 애들도 다 아플듯하여 약국 가서 약 사먹이고 해서 ..
저도 정말 힘들었습니ㅏ.
9시부터 애들보고 자라고 방에 넣고...불끄고..애들 자기만 기다렸습니다.
큰아이는 초등 5이고 막내는 7세입니다.
그 자란 방에서 울고 불고 하면서 싸우고 왔다갔다..
결국 소리소리 지르고 지금 방문 꽝 닫고 말았습니다.
폭언에 큰소리까지..
전 애들 있으면 청소도 하기 싫습니다.
해도 그러니...
일찍 재우고 청소 하려고 한시간이나 자란 엄마 말이 그리 듣기 싫은가요?
그럼 공부를 하던지..
정말 애들은 제가 더 힘들때 더 설치는가 봅니다.
자식이 제 약점을 후벼파는듯 하여 더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