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숙씨가 그리 매력적인가요?
1. ..
'12.10.2 9:56 PM (1.225.xxx.90)외모만 견주자면 언급하신 배우 중 최고죠.
2. ...
'12.10.2 9:57 PM (59.15.xxx.174)잘 모를때 이뻐보이더니
알고 보니 무당 같아 보여요.3. ᆢ
'12.10.2 9:59 PM (118.219.xxx.124)채시라 김희애보다 젊어보이진 않네요
외모도 전 이 둘이 더 나은 듯ᆢ4. aa
'12.10.2 10:02 PM (118.176.xxx.121)그냥 예쁜 스타일보다 매력적인 분위기가 있지 않나요?
뭔가 팜므파탈스러운...5. ㅎㅎㅎ
'12.10.2 10:32 PM (116.39.xxx.185)생년월일도 키도 몸무게도 없어요ㅠㅠ
나이를 밝히고 싶지 않은가 봐요....6. ....
'12.10.2 10:32 PM (211.33.xxx.130)아 윗님. 옆집 아줌마 중에 그런 아줌마 전 살면서 한 번도 못 봤어요.
일본 AV(어덜트 비됴)-저 여자임;에선 쫌 봤네요. 근데 미숙이 아줌마랑 비교도 안 되게 몬생김. ㅋㅋㅋㅋㅋ7. 솔직히
'12.10.2 10:47 PM (124.24.xxx.92)사생활은 더럽고, 상종하기 싫은 여자지만
외모면이나 연기 카리스마로 따지면 그 연령대 탑이 아닐까 싶습니다.
배우로선...최고인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도 더러운 사생활과 인성 때문에 공중파에서 다시 보고 싶진 않습니다.8. 위에 글 보고
'12.10.2 10:52 PM (112.153.xxx.36)일단 김희애와 채시라와 같은세대가 아니죠.
호불호를 떠나 그들과 비교할건 아닙니다.9. 이미숙
'12.10.2 10:55 PM (59.86.xxx.85)사생활이 워낙 더티하니 전 정말 싫어요 공중파에서 다신 보고싶지않은여자입니다
10. 도대체
'12.10.2 10:59 PM (211.111.xxx.40)아무리 저 미모 유지해도 이미숙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연하의 남자는 나타나지 않는구나.
그러니 어쩔 수 없이 호스트랑 노는구나,,, 하고 생각하니 좀 서글프던데요.
천하의 이미숙도 돈 쥐어주고 호스트랑 노는 현실이...11. ^^
'12.10.2 11:07 PM (183.97.xxx.209)당연하죠.
아무리 외모가 뛰어나도 나이를 거스를 수는 없으니까요.
또래에 비해 예쁜 거지요.
그리고 지금은 그나마 괜찮아도 몇 년 지나면 영락없는 할머니가 되어있겠죠.12. 저는
'12.10.2 11:11 PM (182.209.xxx.132)천박한 기가 느껴져 좋아하지 않았는데 역시 천박한 짓을 하며 살았더군요.
13. lpo
'12.10.2 11:18 PM (121.128.xxx.101)매력적이에요. 그분은 사생활은 관심없고요.
14. 동감
'12.10.2 11:29 PM (112.186.xxx.93)매력적이에요. 사생활은 관심없고요 222222
15. 그냥
'12.10.3 12:25 AM (114.202.xxx.134)늙은 화류계 여자같이 보여서 전 별로요.
16. 완전 팬
'12.10.3 1:14 AM (112.145.xxx.76)이미숙씨 제발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전 완전 팬입니다!!!! 멋져요!!
마찬가지 사생활 관심 없고,
호스트바 별로 나쁠 것도 없어 봬네요~
정말 좋아해요 오래도록 연기하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해여!!!^^17. 실제
'12.10.3 1:17 AM (14.52.xxx.114)말투가 굉장히 천박하지요.
연기할땐 연습많이 하고 노련함이 있어 몰입되는 연기자중 한사람인데, 대본없이 본인의 생각을 말할땐 ,참 경박하다 싶어요.그래도 정말 외모는 끝내주지요. 특히 그 탐스런 머릿결과 컬러... 물론 관리의 힘이겠지만 본인의 노력도 박수칠만 하지요. 그나이에요.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들었어요.18. 진짜 매력있어요.
'12.10.3 2:09 AM (211.204.xxx.61)예쁘다, 로는 부족해요. 매력이 철철 넘쳐요.
뱀파이어같다는 분들 있는데, 그만큼 젊어보이진 않지만 뭐랄까, 나이를 초월한 존재같아 보여요.
예전에 점잖은 남자분들이랑 술 먹다 나온 얘긴데,
여자 늙으면 관심 없지만 이미숙씨만큼은... 그런 쪽으로 너무나 매력적이고 끌린다고 하더라구요.
이해가 갔어요.
주름이 지고 얼굴이 늙는다 해도 그 매력은 사라지지 않는 것 같아요.19. 이미숙 좋아요
'12.10.3 4:09 AM (98.229.xxx.5)존재감있고 배우끼있고..여자연예인한텐 더이상 안바래요 전.
제 잣대는 이병헌같은 남자배우에겐 쎄게 들이댑니다. ㅋ20. 외모
'12.10.3 12:40 PM (121.143.xxx.126)그 나이에 비하면 엄청엄청 가꾸고 돈들여서 저만큼 유지하는데 뭐 좋아요. 하지만, 아무런 관심이 없다가
얼마전에 호스트바 남자랑 문제로 검찰 출두할때 기자랑 인터뷰하는거 보고 진짜 비호감이였어요.
오해고 엄마로써 이건 아니다 하는데 어찌나 당당하던지요. 그게 사실이면 참 억울하겠구나 싶었는데 바로 장자연 이야기 기자가 꺼내니 옆 매니져 시켜서 말 중단하고 사라지더라구요.
이건 아니구, 자긴 연기 하고 싶다라고 했던가... 그런 사람이 소속사 한참 어린 후배를 고딴 식으로 이용해서 자살까지 하게 코너에 몰고 자기는 호스트바 남자 데리고 놀고, 이건 아니다...
그 이건 아니다 라며 말하는 어투가 어찌나 상스럽고, 더티하던지 그후로 이여자 너무너무 싫었어요.
최소한 양심도 없는 여자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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