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우석 논문검증 학생들이 안철수박사논문 검증했는데..
1. -_-
'12.10.2 9:14 PM (118.33.xxx.60)데일리안 기사군요.
2. 음
'12.10.2 9:16 PM (182.213.xxx.164)뉴데일리 다음이 데일리안이죠....
3. 이분
'12.10.2 9:22 PM (219.251.xxx.5)124.50.xxx.86
늘 하던대로 박근혜나 지지하세요..
지지하는 후보의 장점이나 알려줘봐요~~4. 탱자
'12.10.2 9:29 PM (61.81.xxx.14)표절이란 갑이라는 사람들이 독자적으로 만든 지적생산물을 을이라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한 것처럼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안씨의 논문들에 관련하여 나오는 의혹들은 안씨의 지도교수(엄용익 교수)의 실험실에 있었던 사람들이 쓴 글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것들이죠. 이들 모두 갑의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엄교수의 실험실에서의 도제학습 기간이 겹칩니다. 이들은 이 겹치는 기간에 같이 수학했던 학생들(선후배관계)이었고 그래서 서로 서로의 연구에 도움을 주고 받으며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그러니, 한 연구가 출간된면 그 기여의 정도에 따라 공동저자가 될 수도 있겠지요. 이렇게 공동저자가 되어 이들의 쓰는 논문에서 나타나는 유사한 글귀들을 표절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문대성의 경우는 갑(문대성)이 을(홍길동)의 것을 갑의 것처럼 써서 표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5. 포항공대
'12.10.2 9:29 PM (124.50.xxx.86)댓글 다신분들 참 처절하네요....
안철수 논문 쉴드가 "논문이 뭔지도 모르는 것들이 헛소리한다" 였지요. 이제 진짜 전문가들이 나서서 주거니 받거니 토론하면서 착착 검증해가는 과정이 공개되니까, 멘붕이 오나봅니다.
포항공대 관련 완전 전문가 과정의 학생들의 게시판의 내용을 옮긴 것인데, 그런 글이 없다든지, 포항공대가 없다든지 그런 변명을 해야지....
아니면 포항공대 전공학생들을 없애자고 하던지요 ?6. -_-
'12.10.2 9:30 PM (118.33.xxx.60)완전 전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검증한 서울대 교수는 뭡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 포항공대
'12.10.2 9:30 PM (124.50.xxx.86)탱자 님/
표절이라는 말이 아깝네요. 무식한 베껴쓰기가 적절한 용어로 보입니다.8. 포항공대
'12.10.2 9:32 PM (124.50.xxx.86)118.33 님.
검증한 교수들은 다 안철수 같이 근무한, 혹 한자리 생길까 싶어 편드는
대충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사람들이고,
학생들은 내용 특히 베껴썼다는 3페이지에 집중해서 보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라는 차이가 있겠지요.9. 바로뒷장
'12.10.2 9:35 PM (203.252.xxx.45)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75209&page=1&searchType=sear...
.....애쓴다....10. 탱자
'12.10.2 9:35 PM (61.81.xxx.14)124.50.xxx.86//
학위논문을 한 번이라고 써 본 사람들은 안철수씨의 논문에서의 표절의흑과 문대성의 표절의 차이점으 금방 알아차립니다.
그 차이점을 못 보면, 그런 경험이 없었다는 이야기이지요.11. 그러니까
'12.10.2 9:35 PM (121.55.xxx.62)너 애쓴다ᆞ다 됐고 니가 지지하는 그네의 장점이 뭔지나 좀 알려줘봐ᆞ그래야 맘을움직이던지 말던지하지~~잉
12. ㅇㅇ
'12.10.2 9:36 PM (114.203.xxx.216)저 생물은 아니지만 이과 전공. 대학원 졸. 원글이 언급하신 bric 종종 들어가 봄.
현재 일베등에서 몰려와서 안 철수 논문 표절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평소 bric 에서 활동하시던 분들
동의 얻지 못하고 있음. 그래서 막말 늘어 놓고..시끄럽게 함.
평소 브릭 회원 아닌 외부인들이 몰려와서 안철수 논문 표절이라고 주장한 것들 데일리안등에서
브릭 토론 내용이라고 기사화함.
이상 브릭 현장 중계 끝~13. 고려대졸동경대재학
'12.10.2 9:37 PM (79.194.xxx.142)먼소리신지-_-;
논문저자인 서교수 본인 & 서울대이교수가 문제없는 논문이라는데 츳츳.
그리고 데이터분석결과 저 공식이 도출되었다, 가 결론인 논문입니다. 결론의 공식은 대괄호 없이도 의미있는 함수이고 말이죠-_-; 같은 연구실세미나에서 다같이 약식으로 함수를 쓰고 있었을 뿐, 아무런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일베멍청이들이 브릭을 어지럽힌다더니 정마 최악이군요.14. 음
'12.10.2 9:37 PM (182.213.xxx.164)알바들이 몰려와서 82에 이상한 글 올려놨는데 그걸 집어서
그걸 지금 82쿡여론이라고 말하는거랑 똑같음...
브릭스에 알바들이 몰려와서 쓴글을 브릭스 글이라고 하는 것 .....
이것 새누리당 알바들의 신종전략이니 주의하시길....15. 포항공대
'12.10.2 9:37 PM (124.50.xxx.86)이런 건 논쟁이 무의미 합니다.
여기 댓글 다신분들은 베껴 쓴 공식이 안철수가 변명하던, 볼츠만 공식이 아니라, 엉뚱한 다른 공식 이라면, 안철수 박사 학위, 교수자리 전부 내놓아야 한다는 데 동의 하면 끝입니다.
3페이지를 출처도 없이 베껴쓴 것도 모자라서, 그것이 엉뚱한 다른 공식이 들어 있는 거라면 당연히 표절중에서도 진짜 무식한 표절이지요.
그게 무슨 공식인지 안철수도 이제서야 찾아보고 있겠지요...... 그런걸 논문이라고 할 수 있나요 ?16. 어휴.......
'12.10.2 9:42 PM (39.112.xxx.208)이런다고 그네꼬 할매 지지도가 올라가나. 멍충한 것들이 뭘 검증한다고....ㅉㅉㅉㅉㅉㅉ
17. 응???
'12.10.2 9:43 PM (112.153.xxx.36)ㅋㅋㅋㅋㅋㅋ
18. 포항공대
'12.10.2 9:47 PM (124.50.xxx.86)112.146 님.
그 사람들 당에서도 출당 됐어요. 그런데, 그런 300명중의 하나인 사람, 그것도 끝난 선거 말고,
곧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에 관심을 갖으세요.
더구나, 안철수는 정치적으로 백치인 사람이 자기가 착실한 학자라고 사기치고 그게 유일한 장점이란 사람아닙니까 ?19. 고려대졸동경대재학
'12.10.2 9:49 PM (79.194.xxx.142)제발 새누리당 박근혜쪽사람들 정신 좀 차리세요.
이명박은 댁들보다 훨씬 품위있었기에 당선된 겁니다. 처음부터 너무 역겹게 굴면 나중 가서 정체를 위장하고 싶어도 속아넘어갈 사람이 없게될텐데요.20. -_-
'12.10.2 9:51 PM (118.33.xxx.60)bric의 글이 포항공대 재학생들이 쓴 건지 아님 재학생을 사칭하는 사람들이 쓴 건지 어찌 알고 이런 글을 함부로 퍼뜨리는지?
일단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이 자기 학생증을 보여주고 시작한 건지요. 그거나 검증하시고 이런 글 올리세요.
근거없는 흑색선전, 네거티브라고 하는 이유가 가장 기본인 신뢰가 가는 인물들이 한 이야기인지도 확실치 않잖아요.21. -_-
'12.10.2 9:53 PM (118.33.xxx.60)암튼 수고하십니다.
징검다리 연휴도 쉬지도 않으시고...
이제 각 캠프에서 지지율 조사 했겠지요.
12월이 두달 남았네요! 이렇게 두근거리는 대선은 첨이야~ㅋㅋㅋ22. 탱자
'12.10.2 9:54 PM (61.81.xxx.14)한 가지 가능성은,
아마 안씨는 서씨(선배)의 논문을 디스켓으로 받아서 컴퓨터에 올려놓고 조금씩 바꾸었을 수도 있습니다. 수학공식은 아마 이 파일과 다른 파일에 있었을 수 있을 겁니다 (당시 아래한글이 수학 공식까지 가능하게 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수학공식을 마지막 단계에 철저하게 체크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 이것이 사실이래도 표절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들 모두 엄용익교수의 제자들이고 그래서 서씨의 연구에 안씨도 기여했으리라는 암묵적인 동의가 있기 때문입니다.23. 푸헐
'12.10.2 9:59 PM (175.117.xxx.89)이쯤에서 원글에게 한마디~
난 안철수 뽑아야지~^^24. 포항공대
'12.10.2 10:00 PM (124.50.xxx.86)qq/
상대편에게는 있지도 않은 커더라 네거티브에만 매달리면서,
명백하게 드러나는 진실이나 사실을 당신같이 오로지 아무런 근거도 없는 막말 인신공격으로 막아보려는 인간이 지지하는 사람이 누군가 보면, 누굴찍을지 답이 나오지....25. 탱자
'12.10.2 10:09 PM (61.81.xxx.14)포항공대//
그러면, 안철수 논문이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제대로 석사학위나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 있던가요? 그런 석/박사의 주장 하나만 가져와보세요...26. 포항공대
'12.10.2 10:09 PM (124.50.xxx.86)음 님/
누가 되든지 당선되면 그 사람이 5년간 대통령하는게 맞아요.
민주당 처럼 자기들이 당선시킨 대통령 탄핵시키자고 설치지 말고요....
탄핵 유도해서 선거 이겨보려고 꼼수쓴 노무현이 웃기기는 했지만요..27. mm
'12.10.2 10:14 PM (121.128.xxx.101)어휴, 브릭에 외계인들이 총 출동 하셨네요.
28. 대학은 나왔나..?
'12.10.2 10:25 PM (218.234.xxx.92)대학은 졸업하셨나요?
29. 124.50.xxx.86
'12.10.2 10:51 PM (68.36.xxx.177)82 상주 알바입니다. 그냥 패스하세요.
이전 글 보기
- 수십년전 국가반역죄로 사형을 당해도 마땅한 자들이 인혁당 사형수들
- 목동 음대 여대생이 진짜인가 봅니다
.....이제는 음대 여대생과 바람이라니... 내용을 보니, 올 초에 정리했다고 하던데,
아마도 이 여대생 때문에 서울시장 출마도 못했나봅니다.
참 안철수 그런 얼굴이 여자가 붙는 건가요 ? 나이차이가 ? 역시 돈 때문이겠지요...
- 나경원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만큼이라고 좀 적게 공약을 했었지요.
박원순이 공약은 얼마나 실천이 되고 있나 모르겠네요. 세금쓰면서 폼 잡는 것들 실천하고 있는 건 하도 떠벌려서 알고 있는데요. 집 공급한다는 공약은 어찌되고 있나요 ?
- 아직도 29만원 어쩌고 마녀사냥에 열중인 진보코스프레들을 보면 웃깁니다. 추징하려면, 기자회견까지 해서 돈 받아 썼다고 자백한 김대중 재산압류부터 해야지요
- 말만 투명하게 쓴다고 되어있지, 박원순재단이 불우한 학생 장학금 단돈 얼마라도 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네요. 자기돈 내서 만든 청계재단 년 3억밖에 장학금 안준다고 트집질하는 것은 많이 봤는데요...
-----------------
참 할일도 없는 사람인가 보네요.
혹시나 안철수 떨굴 거리가 안될까 쓰레기통 뒤지는 쥐가 생각납니다.
정치판에서 쫓겨난 강용석이 그리도 부러웠습니까?
데일리안 이러 걸 신문이라고 보고 그대로 믿으니 북한주민이 따로 없네.30. 목동 음대녀도
'12.10.2 10:57 PM (61.101.xxx.62)진짜라고 댓글썼던 원글이라구요? 대박이다. 진짜 바보인증하는구나.
전과가 있는 님 말을 82에서 누가 믿다고 손가락 아프게 글을 씁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이런 짓이라도 해서 입에 풀칠하려니 비참하죠?31. 이봐요
'12.10.2 11:17 PM (183.97.xxx.209)정말 부끄럽지 않나요?
아무리 네거티브 전략을 편다고 해도
좀 말이라도 되는 것으로 골라보시죠.32. 세우실
'12.10.3 12:33 AM (119.64.xxx.140)이번 안철수 논문 표절 의혹이 그 과정까지 자세히 외신에 반드시 보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엄청난 나라 망신일 걸요?
원글님과 같은 분들은 대통령 후보가 표절을 하다니...라는 식의 망신이길 간절히 바라겠지만,
현실은 공중파 기자라는 놈이 이공계 논문 프로세스도 모르고 허위보도하는 후진국이라고 알려질 거예요.
그리고 나면 이번에는 외신에 보도되었으면 좋겠다는 이 댓글 가져다가 깔겁니다. 니네는 그런 애들이니까요.33. --
'12.10.3 6:25 AM (114.203.xxx.216)윗분, 아래 기사 참고하세요.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77
이석호 교수 ˝안철수 논문 검토했다, 표절 아니다˝
MBC 거듭 표절 의혹 제기하자 서울대 교수 측 장문의 설명 보내와…34. 담번엔
'12.10.3 6:36 AM (79.220.xxx.215)아이피 좀 바꿔서..
수고하삼!
잘 읽었으니 ..
난 안 철 수 뽑을테야~ 호호.35. ㄹㄹ
'12.10.3 8:17 AM (112.158.xxx.56)서울대입니다. 저는 이공계는 아니지만, 저희 학교 게시판에서도 아무런 문제 없는 것으로 얘기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기가막혀하는 글들 중에 아주 가끔 댓글로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있는데, 정작 논문은 본 적이 없고 이런 기사를 보고 추측해서 올린 글이고, 이공계 맞느냐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36. ㄹㄹ
'12.10.3 8:39 AM (112.158.xxx.56)(펌) 표절 논란이라고 말하기 뭐한, 엠빙신과 종박 일당들의 무식 or 악날함 인증에 대한 글입니다.
http://scienceon.hani.co.kr/59948
MBC 보도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안철수 후보가 자신의 논문보다 2년 앞서 제출된 서울대 서아무개 교수의 박사학위 논문을 상당 부분 표절했다는 것이다. 위의 논문 제목에서도 드러나듯이, 두 사람은 “토끼 단일 심방근 세포”라는 같은 곳에서 다른 종류의 전류를 측정했다. 측정 방식은 같을 수밖에 없다. 이것을 두고 MBC 뉴스는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는 마치 같은 줄자를 들고 돌아다니며 숲속에 있는 참나무들의 키를 재어 평균 키를 구한 논문이 소나무의 평균 키를 구한 논문을 표절한 것이라 하는 것과 다름 없는 소리다.
.
.
.
만약 서 교수의 연구가 이와 같은 일련의 분석 프로토콜을 정립한 데 의의가 있는 것이라면 안 후보가 출처를 밝히지 않고 이 분석 방법을 따른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다. 서 교수의 논문은 토끼 심장근 세포에 존재하는 다양한 이온 통로 중 하나인 일과성 외향 전류 통로의 일반적 특성에 대해 기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안 후보의 경우는 일과성 외향 전류 통로가 아닌 Ca2+ 이온 통로를 연구했고, 단순히 이 통로의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서가 아닌 베이케이8644라는 물질이 이 통로에 끼치는 영향을 더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더블펄스 프로토콜 볼츠만 곡선 맞춤(fitting)을 수행했다.
앞에서 사용한 나무 비유를 다시 갖다 쓰자면, 서 교수의 연구는 숲 속을 돌아다니며 참나무들을 관찰한 것이라 할 수 있고, 안 후보의 연구는 숲 속 소나무에 어떤 약을 뿌렸을 때 성장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관찰한 결과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두 연구가 같은가?
.
.
.
근거야 어찌되었건 일단 ‘안철수 표절’이라는 키워드를 대중의 머리속에 새겨넣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이것이 언론이 취할 수 있는 태도인가. 게다가 이토록 뻔뻔한 네거티브 공세의 근간에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은 뭐가 뭔지 잘 모를 테니까’란 생각이 깔려있는 것이 빤히 보이는 이상,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다. 솔직히 나는 정치에 대해 잘 모른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히 아는 것은 과학을, 진실을 이런 식으로 이용하는 이들은 절대 정의롭지 않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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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사건 때문에 안철수 지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없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문제가 있다고 마구 던지면 그런 이미지를 조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이용해먹는 것이 너무 나쁩니다..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은 혹 할 말들을 던지면서.. 이렇게까지 하는 줄은 몰랐는데..37. hereisqueen
'12.10.3 8:57 AM (86.30.xxx.177)박사 논문이나. 같이 연구했던것들...중 간추려 저널에 내는건 학자들사이 당연한 일인데...
마치 재탕 한것 마냥 까대는 박그네당과 언론들...
공부좀 해라..
표절시비또한 유치한 트집잡기...
투표로 꼭 보여줍시다...국민을 조롱하는 저 그네당 사람들에게...국민의 힘을...38. 음..
'12.10.3 8:59 AM (210.105.xxx.199)mbc 뉴스만 고집했었는데 파업이후로 절대 안봅니다.
39. cross
'12.10.3 11:12 AM (152.99.xxx.34)저도 안철수님 뽑을꺼에요 ~
40. ..
'12.10.3 12:02 PM (115.136.xxx.195)브릭게시판에 며칠전부터 일베충들이 몰려갑니다.
그들이 링크건것이 일베와 뉴데일리기사였지요.
그래서 전문가들이 아니라고 충고합니다.
그런데 무시하고 계속 도배질을 합니다.
바로 데일리안에 브릭의 젊은 과학자들 논쟁으로 나옵니다.
평소에 과학에 관심도 없이 새날당, 박근혜 만세부르던 족속들이
갑자기 브릭의 젊은 과학자들로 둔갑했던 것이지요.
과학자들이 일일이 과학적인 예들 들어가면 이야기해도
무시하고 계속 방언처럼 혼자서 떠들고 브릭에서
논쟁이 있는것처럼 난리들을 치고 있습니다.
비전문가들이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하는 예이지요.
그리고 오늘은 카이스트학생이 자살했는데
안철수카이스트교수가 상관안했다고 또 연합에서 터트리지요.
안철수가 전지전능한 신이냐고 사람들에게 비아냥을 받습니다.
그러다 안철수가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난 6.25때 안철수는
무엇했냐고 할 기세 입니다.
이정도되면 지금 이사람들이 무슨짓 하고 있는지 짐작들 하실겁니다.
박근혜에게 안철수가 버겁다는 이야기예요.
나쁜짓도 여러번 하면 사람들이 다 눈치 채고 압니다.
정정당당하게... 일베충이나, 새날당, 새알단, 권력의개 기자에게
들어먹히지도 않을 이야기지만,
좀 정정당당하게 하자!!! 이것들아!!!!41. 음
'12.10.3 2:44 PM (121.147.xxx.151)꼭 안철수를 뽑아야겠네요.
말도 안되는 쓰레기 언론질이니
되기 전부터 저렇게 설설 기며 말도 안되는 알바질인데
만약 당선된다면 얼마나 또 그 언론들이 알아서 길지
끔찍하네요.42. 저도
'12.10.3 3:05 PM (211.246.xxx.77)원글 알아요 아이피 넘 익숙하네요
말안통해요
브릭 스캔들 요새 남초사이트에서 유명한데요 제가 남초 눈팅 자주해서 일베충 몰려가서 억지부리다 진짜 전문가들에 완전 제압됐다고 뭔일인가했는데 이거군요43. ㅋㅋ
'12.10.3 3:23 PM (1.235.xxx.21)원글님, 포항공대 출신인가요? 절대 아닌거 같은데..
아무튼, 브릭에 올라 온 댓글들 다 읽어보았나요? 거기 젊은 과학자, 물리학자들의 정치찌라시에 대한 통렬한 논박, 그리고 경계경보.. 과학의 ㄱ 도 모르는 자들이 안철수 욕보이기만을 위해 브릭에서 동분서주 한다는 얘기.. 물론 거의 이해가 안 가는 어려운 내용이겠지만, 좀 읽어 보도록 하세요. ㅋㅋ
내용이 워낙 전문적이니 일반인들은 이게 무슨 소린가 싶겠지만, 결론적으로 표절 운운은 동의 못한다는거네요. 알바 가운데 글줄이나 읽은 아해들을 브릭에 보낸 모양인데, 계속 헛다리 짚음. 바깥에는 알바들이 과학자들 하고 무슨 논쟁이라도 하고 있는 걸로 소문 냄 ㅋㅋ44. 아우.. 헥갈려님
'12.10.3 3:29 PM (1.235.xxx.21)양파가 파헬벨의 곡을 샘플링으로 옮겨 쓴 것은 썼다고 해야 합니다. 그건 다른 케이스. 그걸 마치 자기가 새롭게 창작한 멜로디처럼 말한다면, 명백히 욕 먹는 표절이죠. 헷갈리긴 하는 모양이네요.
45. ,,,
'12.10.3 4:02 PM (119.71.xxx.179)제이제이네요. 유일하게 외우는 아이피.. 문대성때 열라 쉴드치던놈 ㅋㅋㅋ
46. 그러니까
'12.10.3 7:50 PM (175.197.xxx.55)원글님은 닥치고 박근혜 찍으라고~~~~``````
문대성이도 잘만 국회의원질 하고 있으니까 남이 안철수를 찍든, 문재인을 찍던 갈길이 다르다고!!!47. 그래서 난
'12.10.3 8:39 PM (175.211.xxx.146)안철수 뽑을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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