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생리대 굉장히 많아요
'12.10.2 8:49 PM
(116.46.xxx.44)
요즘 만드는 것은 면생리대라고 하더라도 방수천을 대서 새지 않더라구요.
잘 때는 똥꼬에 휴지나 솜 끼우는 팁도 알려주시고요.
면생리대도 날개형이 있으니 뭐.. 면생리대 검색해보시면 엄청 나올거 같은데요.
소셜에서 세일도 많이 해요
2. 원글
'12.10.2 8:55 PM
(49.1.xxx.141)
윗님!! 소셜이란 것이 소셜커머스인가요??
3. ...
'12.10.2 9:01 PM
(110.14.xxx.164)
6 학년이면 적당한 나이에요 좀 작긴하지만..
아직 이년은 클테니 부지런히 먹고 자고 운동하게 하세요
4. 궁금맘
'12.10.2 9:04 PM
(1.237.xxx.158)
원글님 저 궁금해서 묻는데요
성장호르몬주사 때문에 생리를 일찍시작한건가요?
제 딸아이도 초딩6인데 주사맞은지 만1년 되었는데요
키가139인데 걱정이네요
생리시작하면 한1년뒤에 성정판 닫힌다는데
울딸은 아직 가슴도 안나왔는데 호르몬주사 때문에
생리 일찍할까봐 걱정이네요
보통아이들 대부분이 6학년에 시작하던데
5. ..
'12.10.2 9:15 PM
(49.1.xxx.141)
성장호르몬 주사 때문에 생리를 일찍 하는 것은 아닌거 같아요
그건 성호르몬이니깐요
우리 애는 성호르몬 분비도 정상이고
성호르몬 분비를 늦추도록 율무도 먹여 왓는데
너무 먹이면 몸이 나빠지니 그럴수도 없고
조금씩 먹였는데
결국 생리를 2~3개월 정도 늦춘거 같네요, 휴....
그런데 제 아이는 뼈나이가 많아서 또한 걱정이네요
6. 천 생리대
'12.10.2 9:31 PM
(112.149.xxx.115)
생협에서도 팔고
포웰이라고 숯 염색 면제품 파는 사이트에서도 있고요(인터넷에 나와요)
그나렌이라고 천생리대전문도 있어요.
우리앤 중2인데 아토피로 피부도 나쁘고 애가 아직 어리버리해서 되도록 늦게하라고 빌고 있답니다.
아이가 생리하면 저도 천 생리대를 집에서만 해주려고 해요.
7. ..
'12.10.2 9:44 PM
(81.178.xxx.20)
아는 사람이 생리를 고 3때 시작했는데, 그 분이나 저나 키가 167이에요.
저는 중1때 했구요. 저 위에 다른 분 말씀처럼, 아이가 많이 먹고 싶어하면, 많이 매기고 운동 많이 시키고 많이 재우시면 많이 자랄꺼에요. 특히 중학교때 여자아이들은 집중적으로 자라니까, 도와주세요^^
8. 엄마
'12.10.2 9:46 PM
(211.181.xxx.43)
좀 다른 질문인데요
울 딸 5학년인데 키가 142예요
반에서 젤 작고요
아빠가 180 제가 170 이라 걱정도 안했는데
요즘 너무 안크니 너무 걱정이예요
주사는 어떤 기준으로맞나요?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죠?
가슴은 요즘 좀 나오려고 해요
9. 호르몬주사보다
'12.10.2 9:56 PM
(112.159.xxx.100)
닭, 우유, 계란을 좀 가려 먹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희는 저랑 저희 신랑이랑 170 그리고 172인데..
아이가 아주 어렸을적부터 닭, 우유, 계란은 확실히 가려 먹였습니다. (학교 급식우유 공짜라도 않먹였었습니다. 물론 극성맞다는 소리는 엄청 들었습니다만 ㅠㅠ)
현재 6학년이고 키가 160정도 이고.. 몸무게 50키로 넘었습니다만, 가슴이 이제 아주 조금 자리잡혀 보이는 정도에 생리 아직입니다...
10. .....
'12.10.2 10:09 PM
(218.158.xxx.226)
키워보니
푹~~재우시는게 키크는데 제일인것 같습니다
11. ..
'12.10.2 10:26 PM
(125.136.xxx.88)
저같은 경우엔 초경 중1 3월달에 했는데 고3까지 쭈-욱 8cm컸어요^^(현재 20대 초반임ㅎㅎ)
12. 음
'12.10.2 10:52 PM
(211.36.xxx.141)
제가 돌이켜보니
운동은 전혀안했고 잠을많이자고 잘먹은게 팁인듯해요
초등6학년에 생리했고 그때당시 165였고
중3때까지 5센티 더 자라고 끝이였어요
13. 진리?
'12.10.2 11:00 PM
(182.212.xxx.199)
근데 저는 5학년 이맘때즘 하고 진짜 2년동안 약 6.몇 더 컷네요 그리고 한창 잘 클때가 우유 먹고 잘자고 운
동 좋아 했을 때고 생리한후로 가슴도 커지고 불편해서 운동도 덜하고 해서 잘 안컷는지 생리시작 2년이 여자
사춘기 키성장의 끝물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랬습니다
14. 원글
'12.10.2 11:01 PM
(49.1.xxx.141)
이제 중학교 들어가면 공부하느라 바쁠텐데
그래도 10시 줄넘기시키고 10시 취침시키고
숙제 같은것 엄마가 도와 주고
맘같아선 그렇게 하고 싶어요
그으런데...
전 병든 닭처럼 느지막하게 집에 오면 밥도 못먹고 쓰러지고
아픈 몸 안마에 제 몸 케어만으로도 잠도 제대로 못잡니다.
지금도 이따금 아이 다리를 잡고 당겨 주지만
관절이 아파서 잡기도 무서운 요즘이예요 ㅠㅠ
15. 꽃보다이남자
'12.10.2 11:02 PM
(220.85.xxx.55)
-
삭제된댓글
저희 애는 로한 꺼 쓰는데 괜찮대요.
일회용 생리대보다 오히려 흡수가 잘 되는지 하루에 한두 개만 써도 충분한 것 같더라구요.
근데 처음 구입시에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세일할 때를 노려서 사세요.
전 두 번 구입했는데 다 50프로 세일할 때 샀던 걸로 기억해요.
정가대로 구입하면 너무 비싸요ㅜㅠ
16. 원글
'12.10.2 11:06 PM
(49.1.xxx.141)
윗니임!!
로한 것은 이마트 방금 다녀왔지만 팔지 않든데
어디 가서 사야 하나요??
17. 원글
'12.10.2 11:07 PM
(49.1.xxx.141)
로한 것은 천 생리대인가요??
18. 원글
'12.10.2 11:42 PM
(49.1.xxx.141)
윗니임!!
그럼 위생팬티도 말씀하신 곳 가면 구입할수 있을까요?
19. 당신의햇님
'12.10.2 11:59 PM
(210.92.xxx.112)
저희엄마도 직장다니셨는데..^^
물론 늘 엄마의 관심안에있었지만,
퇴근후에 운동시키시거나 잡아당겨주시거나 그런거 없었어요 ㅎㅎ
초등학교졸업할때 150정도였는데 지금 165 입니다.
중학교가서 쑤욱 자라더라구요
아침먹고 학교가서 수업마치면 과외하고,
엄마퇴근시간맞춰서 집에가서 저녁먹고 그러고 숙제하고 열시정도엔 잔것같아요.
주말에는 어학원다니고 숙제하고, 엄마랑 낮엔 간식해먹고 그정도?
엄마가 아이한테 관심만 있으시다면,
특별히 행동적인 측면에서 무언가 해주시지않아도 아이는 바른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단 엄마몸이 편해야 정서적으로 아이를 케어할 수 있다 생각해요
부모도 사람인데 일단 본인 몸이 편해야 뭘해도하죠 ㅎㅎ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잘자고 잘먹는게 최고인듯합니다!
20. ...
'12.10.3 12:41 AM
(14.46.xxx.242)
면생리대에 기본 방수천으로 마감이 되어있어서 사용하기 편해요..저는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검색해서 구입했는데도 괜찮더라구요..^^
21. 꽃보다이남자
'12.10.3 11:59 AM
(220.85.xxx.5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질문하신 거 이제야 봤네요.
로한 꺼 천 생리대구요, 전 인터넷에서 샀어요.
자사가 운영하는 사이트랑 지마켓 등등에서 구입하는 거랑
조건이나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검색하셔서 검색해서 저렴한 걸로 구입하세요.
전 생리대 구입할 때 친환경 빨랫비누도 한 장 샀는데요..
피 잘 빠진다고 댓글이 많아서요..
전에 쓰던 친환경세제보다 확실히 핏물이 잘 빠지긴 했어요.
글고 위생팬티는 속옷 파는 집에서 대부분 같이 팔던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