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개발지역 세입자는 왜 입주권을 주나요?

.. 조회수 : 9,359
작성일 : 2012-10-02 18:57:22

정말 이해가 가질 않아서요.

저번에도 비슷한글 올라온적 있는거 같았는데 그때도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재개발 지역에서 오래 세입자로 있었다는 이유료 이주비도 주고 것도 천만원씩이나.

임대주택 입주권도 요구하는데 왜 주어야 하는지요?

그 돈 기업이나 주택공사에서 주는돈 절대 아닐거구 결국에는 집주인과 새로 입주하는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돈일것인데 그게 맞는 이치인건지 .....

절 이해시켜 주세요.

IP : 112.149.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 6:58 PM (112.149.xxx.20)

    지금도 우리사는 세상에서 억울하다고 나오는데 저 아저씨가 이해가 안가네요

  • 2. ㄲㄱㅆ
    '12.10.2 7:08 PM (211.246.xxx.97)

    살던곳에서 강제로 이사해야하는 것이니까 거주권에 대한 보상이 아닌가요? 이사비 등등.
    그리고 입주권은 임대아파트...아닌지요?

  • 3. ..
    '12.10.2 7:12 PM (112.149.xxx.20)

    그러니까요 ...이사비는 줄수 있어요. 그런데 왜 그리 많이 주어야 하고 임대아파트 입주권은 왜 주는건지요?

  • 4.  
    '12.10.2 7:19 PM (110.8.xxx.150)

    재개발 하면 집주인 손해에요.

  • 5. ...
    '12.10.2 7:57 PM (222.121.xxx.183)

    그런 집들 보통 쓰러져 가는 집들이죠..
    살고 있는 전세금 또는 월세금으로 어디로든 못가죠..
    그러니 임대아파트 입주권은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재개발이 되지 않으면 그 사람들은 계속 살 수도 있는거니까요..

    다른 얘기로..
    제 고모도 재개발 될 곳에 살고 계세요.. 세입자는 아니고 다세대 가지고 세 받아서 용돈으로 쓰시죠.. 거기가 재개발되면 큰 평수 아파트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돈을 추가로 또 내더라구요..
    그러면 고모 입장에서는 세는 못받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원치도 않는 새 아파트로 이사가야 하는데.. 짠순이 고모는 관리비 내고 그러고 못사세요.. 평생 모으기만 하신 분이거든요.. 원치는 않지만 재개발이 된다는데 고모는 조금이라도 늦게 됐으면 하시네요..

  • 6. ..
    '12.10.3 12:06 AM (115.95.xxx.135)

    이주정착금(이주비라고 보통 말씀하시는거) 또는 이주대책으로 임대주택 입주권은 재산권에대한 보상이 아니라 헌법에서 보장하는 생존권리에 대한 생활보상 개념이에요 그래서 사실 집을 가지고 있지않은 세입자에게도 보상을 해주는거에요
    대신 생활보상의 대상이 되는지는 재산권보상보다 엄격히 판단해요

  • 7. ...
    '12.10.5 9:38 AM (203.142.xxx.231)

    재개발지역에서 세입자로 살고있으니 철거시작되고 이주시작되면 세입자들에게 다른곳에 정착하라고 이주비가 나오는데 당연하구요,,인당 3백정도로 책정될거에요 4개월치 이주비에요.
    글고 임대아파트도 입주할수있는 권한이 주어지는거구요,
    이해안가면 국회에나가서 국회의원하세요.. 전 님같이 말하시는분이 젤얄미워요

  • 8.
    '12.10.5 10:11 AM (112.149.xxx.20)

    그럼 일반적으로 세살다가도 나갈때 집주인이 이주비주나요?
    아니잖아요~그런데 왜 줘야 하냐구 묻는거에요?
    자기 재산도 아닌 집에 무슨권리가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67 음냐...소개팅 1시간 전에 파토... 14 남자 2012/10/02 6,679
159466 황우석 논문검증 학생들이 안철수박사논문 검증했는데.. 47 포항공대 2012/10/02 10,381
159465 새로 시작하는 직장 1 기운 2012/10/02 1,530
159464 파주 근처에서 군대에서 잠시 외출 나온 아들과 소풍 즐길 만한 .. 5 만두맘 2012/10/02 1,506
159463 명절을 자식 집에서 지내는 경우 며느리는 친정에 언제 가는게 맞.. 17 명절 2012/10/02 5,358
159462 장서희 폭삭 늙었네요 1 jj 2012/10/02 5,390
159461 초6 딸아이가 생리가 시작되었어요 ㅠㅠ 19 ***** 2012/10/02 5,774
159460 박근혜 뒤진다 1 .. 2012/10/02 1,566
159459 애니팡 질문요 2 미소 2012/10/02 1,810
159458 오븐에 밤굽기 가능한가요? 8 시골밤 2012/10/02 9,113
159457 마의 보신 분들 없나요? 어제 정겨운 까메온가요? 1 ... 2012/10/02 1,755
159456 바비브라운 화장품을 찾아요 ㅠㅠ 3 긍정11 2012/10/02 2,074
159455 교직 40년하고 퇴직한 분의 전 자산이라는데 30 ... 2012/10/02 18,582
159454 취득세 감면시기 억울하네요~ 4 취득세 2012/10/02 1,929
159453 도토리묵을 쑤었는데, 굳혀지지가 않고 주르륵 흘러내리는 이유? 12 실패했어요 2012/10/02 5,357
159452 올해 고구마 당도가 높은 것 같아요 4 ㅎㅎ 2012/10/02 2,205
159451 만주국 부활 꿈꿨던 박정희와 그의 롤 모델 기시 노부스케 1 샬랄라 2012/10/02 1,093
159450 코스트코 양념불고기 요리법좀 알려주세요 4 동동 2012/10/02 2,146
159449 독일GSW 저압 냄비 써보신분 3 플리즈 2012/10/02 2,676
159448 한국사나 세계사 .. 공부하고 싶어요(책추천) 35 둥글둥글 2012/10/02 7,453
159447 15호..17호..정도 남대문 주니어옷들...인터넷에서 살순 없.. 5 주니어옷들 2012/10/02 4,255
159446 캔디팡으로 170만원 주식 수익인증이라네요 iooioo.. 2012/10/02 1,858
159445 < 좋은곡들만 유명하지 않은곡으로 발라드 추천곡 모음 &g.. jasdkl.. 2012/10/02 882
159444 지드래곤.. 이 쬐끄만 아이 왜 이리 섹시하죠?ㅋㅋ 15 2012/10/02 5,124
159443 5세 아이 ..운동하면 키 클까요? 6 걱정 2012/10/02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