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모,이모부랑 친하세요?

로또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12-10-02 18:01:20

이모, 이모부랑 친하신가요?

저 20살때까지는 이모네 가족 모두 외국에 사셨구요

그이후에는 한국에 들어오시자마자 지방에서 쭉 사셨어요

 

솔직히 전 남보다도 정이 잘 안가는데,,,

엄마는 동생이다보니 ,, 제가 이모랑, 이모부랑 사촌남동생들이랑 친하길 바라시는거 같으신데,,

전 솔직히 너무 불편해요~~

 

한번씩 저희 집에 오실때마다 엄청 불편해요~~

형편이 그래서,, 저랑 엄마랑 한방을 쓰는데,, 오셔서 자고 가실때마다 그것도 불편하고,,

 

잘난척하는 이모부도 짜증나고,,, 한심하고,,, 자기동생돈(외삼촌) 1억가까이 가져다 쓴것도 모른다는 이모도 한심합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길어요)

 

암튼 이런이유로 전 이모네 가족들이 불편하고,,,  제 그런 행동에 (그냥 인사만 하고 제 할일만 하니까요~~ ) 엄마는 화를 내시고,, 저랑 엄마는 또 싸우고,,,

제 방이 따로 있음 모르겠는데,, 잠들기 전까지 무진장 불편합니다.

 

솔직히 제 자격지심도 있어요~` 34세 ,, 그냥저냥 회사원이거든요~~결혼도 그렇구,, 결혼안한다고하면 모 내세울거나 있으면서 결혼안한다고 하면 챙피하지나 않다는 말을 엄마한테 몇번 들으니,, 그냥 날  얼마나 한심하게 볼까?? 그런생각도 들고 해서,, 제 스스로  작아져서 별루 어울리고 싶지가 않아요,,

 

저희 엄마말씀대로 저 성격 정말 이상한건가요?

나가죽으란 말씀까지 하셨어요~~ 집안 뒤치닥거리해서 지금 나이에 전재산 달랑500만원인데,,,, 억울하다는 생각도 들고,,

착찹합니다,,,

 

 

 

 

 

 

 

IP : 183.98.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 6:55 PM (58.143.xxx.168)

    이모와 공유할 추억거리가 없는데 친근감이 들리가 있겠어요
    당연히 대면대면하고 서먹한게 사실이지요
    하지만 어머니 입장에선 원글님이 배려해 주길 기대하시는 것 같군요
    지금 당장의 독립이 어렵다면 일년에 한 두번은 힘들겠지만 님이 양보해야 겠지요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내가 인내해야 하고 담당해야 할 몫이 생기더군요
    어머님과 슬기롭게 잘 풀어가시길 바랍니다

  • 2. 원글
    '12.10.2 6:58 PM (183.98.xxx.53)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잘 하고 싶은데,, 성격이 사근사근하지도 못하고,, 힘들어요~~
    암튼 노력은 해야겠죠??^^
    그래도 저를 조금은 이해해주시는 답변을 주셔서 맘이 좀 가볍네요
    감사해요~~

  • 3. ...
    '12.10.2 11:23 PM (220.86.xxx.47)

    ..님 말씀처럼 추억거리가 없는데 어렵겠지요.
    저는 이모들과 일년에 두세번 보고 이모 하나는 외국에 살아요.어릴때 사랑 받은 기억이 있어 만나면 반갑고 이모들이 많이 챙겨줘요.그래도 본래 차가운 성격이라 제가 다정하질 못하네요.마음은 안 그런데.
    한방에서는 저도 불편할것 같고 친구네 가던지 하시구요(잠이라도 편히 자야..ㅠ)평상시에 밥이라도 같이 먹고 시간 보내세요.그러다보면 얘기꺼리도 생기고 나아질꺼에요.
    거의 보통의 이모들이라면 참 좋은 친구 같은 느낌이라는게 제 생각이랍니다.엄마한테 못해서 잔소리 듣는 조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61 정수장학회 그대로 끌고가는군요.... 15 .. 2012/10/21 3,109
170660 겟잇뷰티 추천제품 믿을만한가요? 3 ss 2012/10/21 3,140
170659 일본 ..혼자 자유여행 다녀오신분 계세요? 7 가고싶어서~.. 2012/10/21 2,509
170658 "안철수 "일자리 문제 해결하는 대통령 되겠다.. 5 탱자 2012/10/21 1,237
170657 친노따지 떼는것 자업자득이에요 8 해석의차이 2012/10/21 1,422
170656 고양이 탁묘, 입양 관련으로 도움 구합니다. 절실합니다. 8 도와주세요 2012/10/21 1,859
170655 아이패드로 지상파티비 무료로 볼수있나요? 3 ... 2012/10/21 1,773
170654 남자애들은 특히 생일 느리면 불리한것 같아요. 8 555 2012/10/21 2,907
170653 얼마나 착한 딸이 되어야 할까요... 5 뾰롱이 2012/10/21 2,114
170652 헹궈 뭘 사야죠? 6 .. 2012/10/21 1,766
170651 82며느님들^^ 결혼1주년에 시부모님께서 선물 챙겨주셨나요? 16 선물 2012/10/21 8,050
170650 화장품쌤플샵 없어졌나요? 6 쌩얼안돼 2012/10/21 1,945
170649 한경희스팀청소기 졸음과의전쟁.. 2012/10/21 1,401
170648 화운데이션 추천좀 부탁드려요. 8 파데 2012/10/21 3,423
170647 시댁식구 호칭 10 ~~ 2012/10/21 2,595
170646 건강검진은 괜찮다는데 유방이 아파요. 2 ... 2012/10/21 3,025
170645 급질문 매실엑기스가 혼탁하고 거품이끼아요 2 바보보봅 2012/10/21 1,468
170644 워렌버핏의 인생 조언 영상 1 버핏 2012/10/21 1,410
170643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가 민통당을 버린 이유(폄) 눈팅 2012/10/21 1,245
170642 서울에 특이한? 대상포진 피부질환 잘보는 대학병원 어디일까요? .. 3 도와주세요 2012/10/21 8,036
170641 왜 민주당이 친노세력을 정리하는 듯 보여야 하는가? 3 나무 2012/10/21 1,477
170640 남자가 들어올때 어떤느낌이어야 정상인지요?(19금) 1 불감 2012/10/21 6,974
170639 서울 지하철역 37곳 라돈 '잠재위험'…특별관리 서울시 2012/10/21 1,426
170638 타미힐피거 옷품질이 어떤가요? 11 햇살 2012/10/21 6,847
170637 달걀흰색지단 문의...... 3 로즈마리 2012/10/21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