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그맨 김경민씨가 부인 목조르고 때린거 거짓이래요 아니래요
그냥 말로만 싸웠대요 그러다가 부인이 신고하거구요
뭐 암튼 억울하다고 기사에 나오네요
1. .................
'12.10.2 3:15 PM (118.219.xxx.239)2. ..
'12.10.2 3:16 PM (118.32.xxx.220)ㅂㄱㅎ가 힘든가봐여 ,뉴데일리에서 듭보잡을 빨아주는거 보니..
3. ㅁㅁ
'12.10.2 3:18 PM (118.176.xxx.121)본인들은 억울하겠지만 부부싸움하다가 경찰에 신고하고.. 휴일날 근무하는 경찰들이
이런 그지같은 신고나 받아야 된걸 생각하면 어의가 없네요.
연예인이면 처신에 신중을 기했어야죠.4. 근데..
'12.10.2 3:19 PM (14.37.xxx.199)부인은 왜 신고했대요?
뭔가 앞뒤가 않맞아요..5. 신고당한 남자들중 백이면 백
'12.10.2 3:23 PM (58.143.xxx.79)그렇게 나올겁니다.
안했다
상대가 그냥 신고했다
결국 부인이 ㅁ ㅊ ㄴ이다 인증하는거죠.
솔직히 112 눌르기 그거 아무나 하는건가요?
자기얼굴,신상 다 밝혀질거 창피함 무릎쓰고 했을텐데..6. 진짜 아니라면
'12.10.2 3:23 PM (58.231.xxx.80)부인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7. .........
'12.10.2 3:37 PM (112.151.xxx.134)차에 블랙박스 있을거쟎아요.
거기 녹음은 되어있을거구......
그거 확인하면 간단한걸.....
누가 맞네 아니네.... 할 필요도 없는 듯.8. 공주병딸엄마
'12.10.2 3:37 PM (218.152.xxx.206)근데.. 저 부인되시는 분
부모 60인가?? ebs에도 나오시던데
남자분이 참 성격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 앞에서도 너무 무시하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그렇고 같이 살면 기가 눌려서 전 하루도 못살것 같아요.9. 헉
'12.10.2 3:41 PM (211.246.xxx.114)모든일에 정치 연관시키는것도,,,
참 병이네요~~10. 333
'12.10.2 3:57 PM (116.39.xxx.111)저때 부인이랑 김경민씨랑 리얼스토리 비슷한방송에 나와서 봤는데 부인이 남편을 너무 무시하더라구요..그런데도 김경민은 비실비실 웃기만하고..아이들이 엄마닮아 다 아빠를 무시하더라구요...초등학생 저학년인데 깜짝 놀랐어요..아빠한테 하는 행동이...엄마가 자식들앞에서 저러니 다 배우는구나 싶더라구요..이번일이 어찌 되었던 간에 김경민 부부는 반성 많이 하셔야 할꺼예요..(자식들 앞에 두고 무슨짓인지...)둘다 잘못한것 같아요...
11. 소설 전문
'12.10.2 4:04 PM (125.176.xxx.131)사람이 원래 못때먹었든, 평판이 안좋았든.. 실제로 뭘 어떻게 했든...
최소한!.. 기사를 내려면, 확인전화 한통! 이라도 해야지...
어떤 기자도부터도 전화가 오지않았다는건... 참! 어이상실. 제대로 된 연애부기자가 없나??12. 999999999
'12.10.2 4:10 PM (222.117.xxx.34)기자도 문제지만
말싸움하다가 경찰신고한것도 웃겨요.. 해봐해봐 하다가 진짜 했다네요...아휴~
진짜 둘다 대책없는거 같아요...13. 경찰이 심부름센터인가?
'12.10.2 4:17 PM (211.114.xxx.79)해명자료를 100% 믿는다고 치고,
말싸움하다가 경찰신고했다면 정상은 아닌듯..14. 00
'12.10.2 5:20 PM (1.235.xxx.100)어느 프로그램에서 받는데 부인이 기가 세던데 ...
15. 참나
'12.10.2 5:49 PM (180.64.xxx.163)아니 말다툼만 했는데 경찰에 왜 신고를 했는지
그거야말로 미친거 아닌가요
언제부터 말다툼하고 경찰서 가게 되었나요
솔직히 또라이같이 보이네요16. 으구 부인 진짜
'12.10.3 1:15 AM (110.49.xxx.254)그래도 남편이 유명인인데 겁주려고 112 에 전화를 하는게 제 정신인지 . . . ,
17. 음.
'12.10.3 10:38 AM (222.102.xxx.131) - 삭제된댓글가끔 티브에서 보면 부창부수데요...유유상종..
18. 대단한 부부
'12.10.3 11:43 AM (58.227.xxx.140)요새는 안나오지만 옛날에 김경민부부 방송에 많이 나왔었어요...
그때 봤던 분들이라면 다 아실것 같은데요.
정말 식겁했답니다...도대체 남편이 무슨 죄를 짓고 살길래 저렇게 무시당하면서 사나...
부인이 반말 해가면서 방송에서도 야야 소리지르는데...너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집안에서도 그런다면 애들이 뭘 보고 배울지... 참 한심했던 기억나네요.19. ...
'12.10.3 12:45 PM (58.229.xxx.236)싸우고 여자가신고했고 인터넷에 다알려지고 수습안되고 그나마 일거리 없는데 매장당하면
아예 일하기 힘드러지니 여자도 정신차려보니 목졸림보다 생계걱정때문에 그럴가능성도.....ㅎㅎ
부인이 살마니 빠졌고 관상이좀변한한거같아보여요 뭔가 독기가 가득 에휴....20. ,,
'12.10.3 1:10 PM (203.128.xxx.181)윗분 말씀 동감.ㅠㅠ
21. ...
'12.10.3 2:09 PM (14.46.xxx.242)부인이 신고할때는 신변에 위협을 느껴 신고 했을테고 지나고 보니 안 살것도 아니고 일 커져서 남편 매장당하면 자기가족도 힘들어지니 아니다라고 했을것 같아요.
저도 남편에게 쳐 맞은적 있는데 아무에게도 말 못해요.,안사는거 아닌 다음에야 누워서 침뱉기인것 같더라구요..모르는 사람은 그냥 때렸겠냐 이유가 있겠지 말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부부간 폭력은 맞은쪽도 창피해지는 일인듯..22. 쑈
'12.10.3 2:57 PM (1.241.xxx.196)말싸움 하고 신고를 하면 대한민국 부부들 죄다 경찰에 신고하겠다.
왠지 자작극의 냄새가...23. 이해는
'12.10.3 3:26 PM (175.193.xxx.235)안가지만 한번만 용서해주고 싶네요
남편과 말싸움 했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여자
정신있는 여자인지
그래도 김경민씨 바보같이 착하고 푸름이 아름이도
잘 키워야 하니 이해해 주고 싶네요
일도 별로없는 것 같은데
에구 여자가 왜 이케 바보 같아요
목소리만 크고...
이번 일로 그 가정에 암 일도 없으면좋겠네요
애들이 무슨 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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