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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그맨 김경민씨가 부인 목조르고 때린거 거짓이래요 아니래요

................. 조회수 : 15,337
작성일 : 2012-10-02 15:14:20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4608

그냥 말로만 싸웠대요 그러다가 부인이 신고하거구요

뭐 암튼 억울하다고 기사에 나오네요
IP : 118.219.xxx.23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 3:15 PM (118.219.xxx.239)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4608

  • 2. ..
    '12.10.2 3:16 PM (118.32.xxx.220)

    ㅂㄱㅎ가 힘든가봐여 ,뉴데일리에서 듭보잡을 빨아주는거 보니..

  • 3. ㅁㅁ
    '12.10.2 3:18 PM (118.176.xxx.121)

    본인들은 억울하겠지만 부부싸움하다가 경찰에 신고하고.. 휴일날 근무하는 경찰들이
    이런 그지같은 신고나 받아야 된걸 생각하면 어의가 없네요.
    연예인이면 처신에 신중을 기했어야죠.

  • 4. 근데..
    '12.10.2 3:19 PM (14.37.xxx.199)

    부인은 왜 신고했대요?
    뭔가 앞뒤가 않맞아요..

  • 5. 신고당한 남자들중 백이면 백
    '12.10.2 3:23 PM (58.143.xxx.79)

    그렇게 나올겁니다.

    안했다

    상대가 그냥 신고했다

    결국 부인이 ㅁ ㅊ ㄴ이다 인증하는거죠.

    솔직히 112 눌르기 그거 아무나 하는건가요?

    자기얼굴,신상 다 밝혀질거 창피함 무릎쓰고 했을텐데..

  • 6. 진짜 아니라면
    '12.10.2 3:23 PM (58.231.xxx.80)

    부인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 7. .........
    '12.10.2 3:37 PM (112.151.xxx.134)

    차에 블랙박스 있을거쟎아요.
    거기 녹음은 되어있을거구......
    그거 확인하면 간단한걸.....
    누가 맞네 아니네.... 할 필요도 없는 듯.

  • 8. 공주병딸엄마
    '12.10.2 3:37 PM (218.152.xxx.206)

    근데.. 저 부인되시는 분
    부모 60인가?? ebs에도 나오시던데
    남자분이 참 성격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 앞에서도 너무 무시하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그렇고 같이 살면 기가 눌려서 전 하루도 못살것 같아요.

  • 9.
    '12.10.2 3:41 PM (211.246.xxx.114)

    모든일에 정치 연관시키는것도,,,
    참 병이네요~~

  • 10. 333
    '12.10.2 3:57 PM (116.39.xxx.111)

    저때 부인이랑 김경민씨랑 리얼스토리 비슷한방송에 나와서 봤는데 부인이 남편을 너무 무시하더라구요..그런데도 김경민은 비실비실 웃기만하고..아이들이 엄마닮아 다 아빠를 무시하더라구요...초등학생 저학년인데 깜짝 놀랐어요..아빠한테 하는 행동이...엄마가 자식들앞에서 저러니 다 배우는구나 싶더라구요..이번일이 어찌 되었던 간에 김경민 부부는 반성 많이 하셔야 할꺼예요..(자식들 앞에 두고 무슨짓인지...)둘다 잘못한것 같아요...

  • 11. 소설 전문
    '12.10.2 4:04 PM (125.176.xxx.131)

    사람이 원래 못때먹었든, 평판이 안좋았든.. 실제로 뭘 어떻게 했든...
    최소한!.. 기사를 내려면, 확인전화 한통! 이라도 해야지...
    어떤 기자도부터도 전화가 오지않았다는건... 참! 어이상실. 제대로 된 연애부기자가 없나??

  • 12. 999999999
    '12.10.2 4:10 PM (222.117.xxx.34)

    기자도 문제지만
    말싸움하다가 경찰신고한것도 웃겨요.. 해봐해봐 하다가 진짜 했다네요...아휴~
    진짜 둘다 대책없는거 같아요...

  • 13. 경찰이 심부름센터인가?
    '12.10.2 4:17 PM (211.114.xxx.79)

    해명자료를 100% 믿는다고 치고,
    말싸움하다가 경찰신고했다면 정상은 아닌듯..

  • 14. 00
    '12.10.2 5:20 PM (1.235.xxx.100)

    어느 프로그램에서 받는데 부인이 기가 세던데 ...

  • 15. 참나
    '12.10.2 5:49 PM (180.64.xxx.163)

    아니 말다툼만 했는데 경찰에 왜 신고를 했는지
    그거야말로 미친거 아닌가요

    언제부터 말다툼하고 경찰서 가게 되었나요
    솔직히 또라이같이 보이네요

  • 16. 으구 부인 진짜
    '12.10.3 1:15 AM (110.49.xxx.254)

    그래도 남편이 유명인인데 겁주려고 112 에 전화를 하는게 제 정신인지 . . . ,

  • 17. 음.
    '12.10.3 10:38 AM (222.102.xxx.131) - 삭제된댓글

    가끔 티브에서 보면 부창부수데요...유유상종..

  • 18. 대단한 부부
    '12.10.3 11:43 AM (58.227.xxx.140)

    요새는 안나오지만 옛날에 김경민부부 방송에 많이 나왔었어요...
    그때 봤던 분들이라면 다 아실것 같은데요.
    정말 식겁했답니다...도대체 남편이 무슨 죄를 짓고 살길래 저렇게 무시당하면서 사나...
    부인이 반말 해가면서 방송에서도 야야 소리지르는데...너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집안에서도 그런다면 애들이 뭘 보고 배울지... 참 한심했던 기억나네요.

  • 19. ...
    '12.10.3 12:45 PM (58.229.xxx.236)

    싸우고 여자가신고했고 인터넷에 다알려지고 수습안되고 그나마 일거리 없는데 매장당하면
    아예 일하기 힘드러지니 여자도 정신차려보니 목졸림보다 생계걱정때문에 그럴가능성도.....ㅎㅎ
    부인이 살마니 빠졌고 관상이좀변한한거같아보여요 뭔가 독기가 가득 에휴....

  • 20. ,,
    '12.10.3 1:10 PM (203.128.xxx.181)

    윗분 말씀 동감.ㅠㅠ

  • 21. ...
    '12.10.3 2:09 PM (14.46.xxx.242)

    부인이 신고할때는 신변에 위협을 느껴 신고 했을테고 지나고 보니 안 살것도 아니고 일 커져서 남편 매장당하면 자기가족도 힘들어지니 아니다라고 했을것 같아요.
    저도 남편에게 쳐 맞은적 있는데 아무에게도 말 못해요.,안사는거 아닌 다음에야 누워서 침뱉기인것 같더라구요..모르는 사람은 그냥 때렸겠냐 이유가 있겠지 말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부부간 폭력은 맞은쪽도 창피해지는 일인듯..

  • 22.
    '12.10.3 2:57 PM (1.241.xxx.196)

    말싸움 하고 신고를 하면 대한민국 부부들 죄다 경찰에 신고하겠다.
    왠지 자작극의 냄새가...

  • 23. 이해는
    '12.10.3 3:26 PM (175.193.xxx.235)

    안가지만 한번만 용서해주고 싶네요
    남편과 말싸움 했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여자
    정신있는 여자인지
    그래도 김경민씨 바보같이 착하고 푸름이 아름이도
    잘 키워야 하니 이해해 주고 싶네요
    일도 별로없는 것 같은데
    에구 여자가 왜 이케 바보 같아요
    목소리만 크고...
    이번 일로 그 가정에 암 일도 없으면좋겠네요
    애들이 무슨 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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