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그맨 김경민씨가 부인 목조르고 때린거 거짓이래요 아니래요

................. 조회수 : 15,228
작성일 : 2012-10-02 15:14:20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4608

그냥 말로만 싸웠대요 그러다가 부인이 신고하거구요

뭐 암튼 억울하다고 기사에 나오네요
IP : 118.219.xxx.23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 3:15 PM (118.219.xxx.239)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4608

  • 2. ..
    '12.10.2 3:16 PM (118.32.xxx.220)

    ㅂㄱㅎ가 힘든가봐여 ,뉴데일리에서 듭보잡을 빨아주는거 보니..

  • 3. ㅁㅁ
    '12.10.2 3:18 PM (118.176.xxx.121)

    본인들은 억울하겠지만 부부싸움하다가 경찰에 신고하고.. 휴일날 근무하는 경찰들이
    이런 그지같은 신고나 받아야 된걸 생각하면 어의가 없네요.
    연예인이면 처신에 신중을 기했어야죠.

  • 4. 근데..
    '12.10.2 3:19 PM (14.37.xxx.199)

    부인은 왜 신고했대요?
    뭔가 앞뒤가 않맞아요..

  • 5. 신고당한 남자들중 백이면 백
    '12.10.2 3:23 PM (58.143.xxx.79)

    그렇게 나올겁니다.

    안했다

    상대가 그냥 신고했다

    결국 부인이 ㅁ ㅊ ㄴ이다 인증하는거죠.

    솔직히 112 눌르기 그거 아무나 하는건가요?

    자기얼굴,신상 다 밝혀질거 창피함 무릎쓰고 했을텐데..

  • 6. 진짜 아니라면
    '12.10.2 3:23 PM (58.231.xxx.80)

    부인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 7. .........
    '12.10.2 3:37 PM (112.151.xxx.134)

    차에 블랙박스 있을거쟎아요.
    거기 녹음은 되어있을거구......
    그거 확인하면 간단한걸.....
    누가 맞네 아니네.... 할 필요도 없는 듯.

  • 8. 공주병딸엄마
    '12.10.2 3:37 PM (218.152.xxx.206)

    근데.. 저 부인되시는 분
    부모 60인가?? ebs에도 나오시던데
    남자분이 참 성격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 앞에서도 너무 무시하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그렇고 같이 살면 기가 눌려서 전 하루도 못살것 같아요.

  • 9.
    '12.10.2 3:41 PM (211.246.xxx.114)

    모든일에 정치 연관시키는것도,,,
    참 병이네요~~

  • 10. 333
    '12.10.2 3:57 PM (116.39.xxx.111)

    저때 부인이랑 김경민씨랑 리얼스토리 비슷한방송에 나와서 봤는데 부인이 남편을 너무 무시하더라구요..그런데도 김경민은 비실비실 웃기만하고..아이들이 엄마닮아 다 아빠를 무시하더라구요...초등학생 저학년인데 깜짝 놀랐어요..아빠한테 하는 행동이...엄마가 자식들앞에서 저러니 다 배우는구나 싶더라구요..이번일이 어찌 되었던 간에 김경민 부부는 반성 많이 하셔야 할꺼예요..(자식들 앞에 두고 무슨짓인지...)둘다 잘못한것 같아요...

  • 11. 소설 전문
    '12.10.2 4:04 PM (125.176.xxx.131)

    사람이 원래 못때먹었든, 평판이 안좋았든.. 실제로 뭘 어떻게 했든...
    최소한!.. 기사를 내려면, 확인전화 한통! 이라도 해야지...
    어떤 기자도부터도 전화가 오지않았다는건... 참! 어이상실. 제대로 된 연애부기자가 없나??

  • 12. 999999999
    '12.10.2 4:10 PM (222.117.xxx.34)

    기자도 문제지만
    말싸움하다가 경찰신고한것도 웃겨요.. 해봐해봐 하다가 진짜 했다네요...아휴~
    진짜 둘다 대책없는거 같아요...

  • 13. 경찰이 심부름센터인가?
    '12.10.2 4:17 PM (211.114.xxx.79)

    해명자료를 100% 믿는다고 치고,
    말싸움하다가 경찰신고했다면 정상은 아닌듯..

  • 14. 00
    '12.10.2 5:20 PM (1.235.xxx.100)

    어느 프로그램에서 받는데 부인이 기가 세던데 ...

  • 15. 참나
    '12.10.2 5:49 PM (180.64.xxx.163)

    아니 말다툼만 했는데 경찰에 왜 신고를 했는지
    그거야말로 미친거 아닌가요

    언제부터 말다툼하고 경찰서 가게 되었나요
    솔직히 또라이같이 보이네요

  • 16. 으구 부인 진짜
    '12.10.3 1:15 AM (110.49.xxx.254)

    그래도 남편이 유명인인데 겁주려고 112 에 전화를 하는게 제 정신인지 . . . ,

  • 17. 음.
    '12.10.3 10:38 AM (222.102.xxx.131) - 삭제된댓글

    가끔 티브에서 보면 부창부수데요...유유상종..

  • 18. 대단한 부부
    '12.10.3 11:43 AM (58.227.xxx.140)

    요새는 안나오지만 옛날에 김경민부부 방송에 많이 나왔었어요...
    그때 봤던 분들이라면 다 아실것 같은데요.
    정말 식겁했답니다...도대체 남편이 무슨 죄를 짓고 살길래 저렇게 무시당하면서 사나...
    부인이 반말 해가면서 방송에서도 야야 소리지르는데...너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집안에서도 그런다면 애들이 뭘 보고 배울지... 참 한심했던 기억나네요.

  • 19. ...
    '12.10.3 12:45 PM (58.229.xxx.236)

    싸우고 여자가신고했고 인터넷에 다알려지고 수습안되고 그나마 일거리 없는데 매장당하면
    아예 일하기 힘드러지니 여자도 정신차려보니 목졸림보다 생계걱정때문에 그럴가능성도.....ㅎㅎ
    부인이 살마니 빠졌고 관상이좀변한한거같아보여요 뭔가 독기가 가득 에휴....

  • 20. ,,
    '12.10.3 1:10 PM (203.128.xxx.181)

    윗분 말씀 동감.ㅠㅠ

  • 21. ...
    '12.10.3 2:09 PM (14.46.xxx.242)

    부인이 신고할때는 신변에 위협을 느껴 신고 했을테고 지나고 보니 안 살것도 아니고 일 커져서 남편 매장당하면 자기가족도 힘들어지니 아니다라고 했을것 같아요.
    저도 남편에게 쳐 맞은적 있는데 아무에게도 말 못해요.,안사는거 아닌 다음에야 누워서 침뱉기인것 같더라구요..모르는 사람은 그냥 때렸겠냐 이유가 있겠지 말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부부간 폭력은 맞은쪽도 창피해지는 일인듯..

  • 22.
    '12.10.3 2:57 PM (1.241.xxx.196)

    말싸움 하고 신고를 하면 대한민국 부부들 죄다 경찰에 신고하겠다.
    왠지 자작극의 냄새가...

  • 23. 이해는
    '12.10.3 3:26 PM (175.193.xxx.235)

    안가지만 한번만 용서해주고 싶네요
    남편과 말싸움 했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여자
    정신있는 여자인지
    그래도 김경민씨 바보같이 착하고 푸름이 아름이도
    잘 키워야 하니 이해해 주고 싶네요
    일도 별로없는 것 같은데
    에구 여자가 왜 이케 바보 같아요
    목소리만 크고...
    이번 일로 그 가정에 암 일도 없으면좋겠네요
    애들이 무슨 죄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32 반도체 공장의 공포 - 불산(HF) 이야기 3 .... 2012/10/04 3,953
160031 목동 주변 백일 떡집 추천해주세요 1 2012/10/04 1,311
160030 밤에 자다가 지네한테 물렸는데,,,,(괜찮을란지 ㅠ) 6 ... 2012/10/04 11,053
160029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가 노트북대용이될까요? 4 인터넷쇼핑 2012/10/04 1,906
160028 얼음 정수기 쓰고 싶은데.. 2 .. 2012/10/04 1,680
160027 클래식기타 배울까 하는데... 4 초심자 2012/10/04 1,538
160026 남편이 월급 가지고 자꾸 장난쳐요.. 22 거짓말 2012/10/04 8,289
160025 OXO 우엉채칼 싼거 사도 되겠죠? 5 우짜지 2012/10/04 2,466
160024 메주만드는 시기. 2 질문입니다... 2012/10/04 7,053
160023 그럼 명절에 받았던 선물 중 제일 좋았던 것은? 23 dd 2012/10/04 4,325
160022 아이들 미술 레슨 시키고 계신가요?? 3 미술 2012/10/04 1,330
160021 파프리카가루는 어디에 쓰나요? 7 요리 2012/10/04 9,980
160020 융자 많은 전셋집, 만기가 다가오는데 , 초조하네요... 8 세입자 2012/10/04 2,233
160019 가스사고 '축소 급급' 구미시에 비난 화살 .. 2012/10/04 822
160018 악어가죽 가방.. 1 ........ 2012/10/04 2,113
160017 친정아빠 장례식후...남편에게 섭섭한 마음이 자꾸 드네요. 48 아빠.. 2012/10/04 30,147
160016 인간관계... 2 궁금이 2012/10/04 1,635
160015 '노건평의 뭉칫돈' 의혹, 헛다리 짚은 검찰 2 세우실 2012/10/04 1,030
160014 안도현 -문재인 연탄재 2 존경 2012/10/04 2,004
160013 야동 단속보다 미성년자라도 합의하에 성관계 할 경우 처벌해야 하.. 42 ..... 2012/10/04 5,506
160012 제가 갤탭과 넥서스중에 뭘 사야 할까요???? 4 qwer 2012/10/04 876
160011 지긋지긋한 비염에 수세미 좋다는데요? 5 비염 2012/10/04 2,539
160010 남산 공연을 봤습니다. 10 페루인 라파.. 2012/10/04 1,486
160009 시어머니가 갑자기 허리가 굽으셨어요. 7 잘될거야 2012/10/04 2,022
160008 급질>영어해석 부탁드립니다. 2 휴~~~ 2012/10/04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