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무리하게 4층상가주택 신축중입니다 1월 건축설계 5월착공 실내공사 시작인데..3,4층이 오픈이고 ,거실,부엌도 오픈인데 제가 정리정돈 못해서요.집짓는분이 인테리어도 해주기로 했는데 디자인이 별로 맘에 안듭니다 혹 잡지책에 나올지도 모릅니다. 실력있는 건축사무소에서 짓는집이라 현장소장이 힘들어 진이 빠지고 지친상태라 무리한 요구할수도 없고 제가 센스있는타입도 아니고 82쿡에서 도움을분이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축중인데 부엌을 수납잘되게 만들고싶은데 재주가없어요
1. 나무
'12.10.2 2:15 PM (114.29.xxx.61)일단 부럽습니다
저희도 내년에 집을 지을 예정이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케이블티비에서 인테리어부분만 방송하는 채널이 있어요
현재로 저는 거기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2. 음..
'12.10.2 2:27 PM (203.232.xxx.1)집이 넓으면 저절로 다 수납되기에 이름있는 건축사무소에서 해주는 거면 고민 안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저도 수납 정리정돈 이런 거 잘 못하는 사람이지만 50평대에 사닌 저절로 다 들어가서 깔끔해지던걸요..3. 50대맘
'12.10.2 2:33 PM (175.195.xxx.48)부엌인테리어책 5권구입했는데 조금도움은 되지만 저희집관 안맞는 부분이 많아요.집지은 경험이 있어 별걱정안했는데 잘지을려고 하니 자금도 딸리고 신경쓸것도 많고.. 설계도가 제일 중요한것같아요.거금주고 설계해서 아까왔는데 그이상의 가치가 나오네요.저희집은 쿡보는데 홈스토리..어떤사이트인지 알려주심 감사~
4. 50대맘
'12.10.2 2:51 PM (175.195.xxx.48)건축사가 남자분들이라 부엌의 중요성은 잘모르는듯..외관과 배치도만 중요하게 생각하는듯..다 오픈이라 너무 심란해요 넓은집에 살면 빌트인은 잘되어있지만 어질곳이 더 많아요. 작은집에 잘 수난하고 사는분들 재주가 부르워요 친언니집은 70평대집도 그림같더만 ..이제 고생끝이니 쿨하게 살고 싶은데 여유가 생긴다고 행복해지진 않네요
5. 저런
'12.10.2 2:58 PM (182.221.xxx.232)지역이 어디신지요... 멀지않으면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6. 50대맘
'12.10.2 3:29 PM (175.195.xxx.48)저 용인삽니다 어디사시나요? 먼거리아님 찾아갈수있어요.설계도 보내드릴수도 있어요
7. 40대맘
'12.10.2 4:50 PM (210.95.xxx.19)저도 지금 가설계 들어갔고 내년 2월 건축허가 받고 9월 입주예정이에요
저는 3,4층 다 사용할 경우 넘 넓은것 같아
3층 반이랑 4층 전층 사용할 예정이거든요...
근데 3층 반을 사용할 예정이다보니 집모양이 참 답답하더라구요
수납공간 이런것도 설계에 다 반영시킬 수 없나요?
정말 설계가 중요하다고 설계비 아낄 생각은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8. ..
'12.10.2 5:05 PM (110.14.xxx.164)우선은 수납공간이 많아야하고 주방이 넓으면 반은 된거죠
9. 50대맘
'12.10.5 10:03 AM (175.195.xxx.48)저런님께 메일보냈는데 잘못갔는지.. 제가 첨 보낸거라 아들이 군에 가서 컴이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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