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축중인데 부엌을 수납잘되게 만들고싶은데 재주가없어요

50대맘 조회수 : 1,725
작성일 : 2012-10-02 13:52:18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무리하게 4층상가주택 신축중입니다  1월 건축설계 5월착공 실내공사 시작인데..3,4층이 오픈이고 ,거실,부엌도 오픈인데 제가 정리정돈 못해서요.집짓는분이 인테리어도 해주기로 했는데  디자인이 별로 맘에 안듭니다  혹 잡지책에 나올지도 모릅니다. 실력있는 건축사무소에서  짓는집이라 현장소장이 힘들어 진이 빠지고 지친상태라 무리한 요구할수도 없고  제가 센스있는타입도 아니고  82쿡에서 도움을분이 없을까요

IP : 175.195.xxx.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2.10.2 2:15 PM (114.29.xxx.61)

    일단 부럽습니다

    저희도 내년에 집을 지을 예정이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케이블티비에서 인테리어부분만 방송하는 채널이 있어요

    현재로 저는 거기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 2. 음..
    '12.10.2 2:27 PM (203.232.xxx.1)

    집이 넓으면 저절로 다 수납되기에 이름있는 건축사무소에서 해주는 거면 고민 안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저도 수납 정리정돈 이런 거 잘 못하는 사람이지만 50평대에 사닌 저절로 다 들어가서 깔끔해지던걸요..

  • 3. 50대맘
    '12.10.2 2:33 PM (175.195.xxx.48)

    부엌인테리어책 5권구입했는데 조금도움은 되지만 저희집관 안맞는 부분이 많아요.집지은 경험이 있어 별걱정안했는데 잘지을려고 하니 자금도 딸리고 신경쓸것도 많고.. 설계도가 제일 중요한것같아요.거금주고 설계해서 아까왔는데 그이상의 가치가 나오네요.저희집은 쿡보는데 홈스토리..어떤사이트인지 알려주심 감사~

  • 4. 50대맘
    '12.10.2 2:51 PM (175.195.xxx.48)

    건축사가 남자분들이라 부엌의 중요성은 잘모르는듯..외관과 배치도만 중요하게 생각하는듯..다 오픈이라 너무 심란해요 넓은집에 살면 빌트인은 잘되어있지만 어질곳이 더 많아요. 작은집에 잘 수난하고 사는분들 재주가 부르워요 친언니집은 70평대집도 그림같더만 ..이제 고생끝이니 쿨하게 살고 싶은데 여유가 생긴다고 행복해지진 않네요

  • 5. 저런
    '12.10.2 2:58 PM (182.221.xxx.232)

    지역이 어디신지요... 멀지않으면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 6. 50대맘
    '12.10.2 3:29 PM (175.195.xxx.48)

    저 용인삽니다 어디사시나요? 먼거리아님 찾아갈수있어요.설계도 보내드릴수도 있어요

  • 7. 40대맘
    '12.10.2 4:50 PM (210.95.xxx.19)

    저도 지금 가설계 들어갔고 내년 2월 건축허가 받고 9월 입주예정이에요
    저는 3,4층 다 사용할 경우 넘 넓은것 같아
    3층 반이랑 4층 전층 사용할 예정이거든요...
    근데 3층 반을 사용할 예정이다보니 집모양이 참 답답하더라구요
    수납공간 이런것도 설계에 다 반영시킬 수 없나요?
    정말 설계가 중요하다고 설계비 아낄 생각은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 8. ..
    '12.10.2 5:05 PM (110.14.xxx.164)

    우선은 수납공간이 많아야하고 주방이 넓으면 반은 된거죠

  • 9. 50대맘
    '12.10.5 10:03 AM (175.195.xxx.48)

    저런님께 메일보냈는데 잘못갔는지.. 제가 첨 보낸거라 아들이 군에 가서 컴이 힘드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147 요즘 애들을 괴물로 키우는 부모들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8 루나틱 2012/11/27 2,853
183146 내년도 가계부 예산을 세우고 있어요. 2012/11/27 581
183145 자 이제 진짜 TV 토론을 보여주세요~~ 1 TV토론 2012/11/27 507
183144 “安, 文선대위 참여 안한다” 81 ..... 2012/11/27 10,981
183143 오가피가 이런효과가 ~요즘 기분좋아요... 23 ㅎㅎㅎㅎㅎ 2012/11/27 2,963
183142 27일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朴-文 첫 유세전 세우실 2012/11/27 574
183141 크리스마스트리 추천 좀 해주세요~ 4 트리트리 2012/11/27 1,056
183140 외신기자가 본 박근혜, 일방적인 스타일 4 2012/11/27 1,754
183139 감기로 2주째 골골중이예요 6 아우 2012/11/27 972
183138 문재인 창원유세는 처참하네요.. 54 대선맞아요?.. 2012/11/27 15,446
183137 내자식이 뺨한데라도 맞으면 저도 똑같이 때릴것입니다... 41 체벌.. 2012/11/27 4,851
183136 윤대해 검사. 자폭. 검사재발견. 3 혀를 뽑자 2012/11/27 1,585
183135 저도 아이낳아서,키우고 싶네요ㅠㅠ 3 콩콩잠순이 2012/11/27 1,537
183134 불 없이 만드는 요리 3 뭐가 있을까.. 2012/11/27 1,892
183133 결혼생활 10년동안 절대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가 있어요. 65 미스테리 2012/11/27 24,797
183132 지상권아시는분 4 아는게 힘 2012/11/27 874
183131 냉장고아래 마루를 닦고싶은데, 제가 할수있을까요? 6 ㅇㅇ 2012/11/27 1,122
183130 핏물 빼서 냉장실에 넣어둔 쇠고기 먹어도 될까요? 1 고민^^; 2012/11/27 654
183129 아랫집 아이가 계속 우는데.. 1 나는나 2012/11/27 870
183128 ... 35 ooo 2012/11/27 12,126
183127 文측 "박근혜 국민면접 결과는 '탈락'" 혹평.. 4 세우실 2012/11/27 1,140
183126 황태자 루돌프 보신분? 1 yeprie.. 2012/11/27 904
183125 후보선택도우미 1 .. 2012/11/27 478
183124 대본 쓴 놈 누구야? 3 참맛 2012/11/27 1,425
183123 2009년 5월 눈물을 흘리고 분노를 느끼셨다면 이번에 꼭 투표.. 4 .... 2012/11/27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