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살도 엄청 찌고...
아무튼 어젯밤에 큰딸과 둘이서 차례대로 체중계에 올라갔다가, 너무 살쪄서...그게 너무 웃겨서 =_=
둘이서 미친듯이 웃다가...(진짜 미친 몸무게였어요 ㅠㅠ)
내일부터 당장 다이어트라고(딸내미는 오늘 친구들과 먹자 약속이 있어서 거기 갔다온 다음부터)....
내일부터는 닭가슴살과 고구마 뿐이라고....둘이서 완전 투쟁분위기 였는데...
=_=
저, 지금 남은 갈비 뎊혀서 먹고 있네요? 왜 갈비가 하룻밤 지나지까 질리지 않다고 생각되는 거죠? 왜 또 먹고 싶은 거죠?
음하하하하하 ㅜㅜ 괜찮아 나는 중년 아줌마니까, 음하하하 ㅠㅠ
에이잇 ;ㅁ;
다이어트는 과연 하게 될련지 걱정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