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음식 질리도록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나나나 조회수 : 969
작성일 : 2012-10-02 11:57:54

진짜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살도 엄청 찌고...

아무튼 어젯밤에 큰딸과 둘이서 차례대로 체중계에 올라갔다가, 너무 살쪄서...그게 너무 웃겨서 =_=

둘이서 미친듯이 웃다가...(진짜 미친 몸무게였어요 ㅠㅠ)

내일부터 당장 다이어트라고(딸내미는 오늘 친구들과 먹자 약속이 있어서 거기 갔다온 다음부터)....

내일부터는 닭가슴살과 고구마 뿐이라고....둘이서 완전 투쟁분위기 였는데...

=_=

저, 지금 남은 갈비 뎊혀서 먹고 있네요? 왜 갈비가 하룻밤 지나지까 질리지 않다고 생각되는 거죠? 왜 또 먹고 싶은 거죠?

음하하하하하 ㅜㅜ 괜찮아 나는 중년 아줌마니까, 음하하하 ㅠㅠ

에이잇 ;ㅁ;

다이어트는 과연 하게 될련지 걱정 되네요;;;

IP : 125.186.xxx.13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34 의사에 대한 불신으로 MRA 들고 다른 병원가서 진단 받으려고 .. 5 궁금 2012/10/09 1,577
    162133 왜 송의원이 배신인가요??? 헐. 8 웃겨 2012/10/09 1,378
    162132 송호창의원 자수 II 3 .. 2012/10/09 1,197
    162131 임신초기 허리아프면 어케 해야하나요 ㅠㅠ 4 새댁 2012/10/09 1,989
    162130 주물 후라이팬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2 ..... 2012/10/09 1,063
    162129 내방역 근처 빌라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 2012/10/09 1,543
    162128 송호창의원의 자수 11 .. 2012/10/09 2,010
    162127 다들 돌반지 어떻게 하셨나요.. 13 돌반지 2012/10/09 8,288
    162126 초등 현장학습 버스기사분 점심도 챙겨야 하나요?? 5 궁금 2012/10/09 1,483
    162125 < 서울시 어린이 • 청소년 인권조례안 > 반대에 .. 원더걸스 2012/10/09 584
    162124 현재의 송호창은 단지 배신자일뿐이죠. 36 흠~ 2012/10/09 2,554
    162123 세상에;; 다우니에 들어간 물질이 구제역 소독약에 쓰였던거네요... 롤롤롤 2012/10/09 1,409
    162122 친정이 받은것도 도움받을일도 없어서 5 비빌언덕 2012/10/09 1,222
    162121 서울-양양-휘닉스파크-서울 스케쥴좀 짜주세요~ 몰라양 2012/10/09 555
    162120 헌옷 고물상에 팔았어요 4 바다네집 2012/10/09 3,019
    162119 돈의맛? 프로가 뭐 이러나요? 1 짜증 2012/10/09 1,018
    162118 축구 선수가 하루에 몇시간 운동하는 지 아니 ? .... .. 2012/10/09 1,574
    162117 노리끼리 얼굴, 무지 붉은 도톰 입술.. 립스틱은 무슨색? 1 화사해지고 .. 2012/10/09 1,359
    162116 조카 결혼식에는 9 이모 2012/10/09 1,652
    162115 모자 달린 밀레 다운 패딩 사고 싶었는데 일요일에 없더라구요.... 4 밀레 2012/10/09 1,908
    162114 수원 아주대근처 붉은 줄무늬 ... 2012/10/09 1,149
    162113 목이 갑갑해요, 으으.. 2 괴롭다진짜 2012/10/09 874
    162112 뉴욕타임스 192회 6 오버?? 2012/10/09 1,180
    162111 [일문일답]송호창의원 속내.. 털어놔씁니다. 10 .. 2012/10/09 2,330
    162110 양파통닭 소풍 점심메뉴로 적당할까요? 1 보라돌이맘님.. 2012/10/09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