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이 고요한 데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천장이 쩌렁쩌렁 울리게 신발 끄는 아가씨,
길쭉한 카페 테이블에서 굴삭기 저리가라 다리 떠는 청년이여!!!!
자네들의 부모님 얼굴이 보고싶어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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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 문제인데,
이상하게 짜증을 확 솟구치게 만드는 비매너이지요.
아흑!!!
여유롭고 관대한 여성이 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