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이모부님께서 위독하세요.
옷 준비 하고 있는데요. 남편을 안 데려 갈까 싶어요.
이유는'''. 이모댁에 아주 문제 있는 오빠가 살고 있거든요.
저도 이 오빠 안 본 지 40년이 되어가네요.
하두 문제 일으키는 오빠라'''. 친척들이 다 회피해요.
사실 저도 거기 가서 오빠 보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아 두려워요.
아마 저희 남편 얼굴 알면 괴롭힐 거 같아요.
달라 붙어서 돈 달라 뭐 해 달라'''''''''''''''''''''''''''''''''''''''
이번에 상주로 서 있지 싶은데,주변 식구들에겐 어떤 변명을 하면 될까요?
눈병걸렸다?어머님이 위독하시다<이건 아닌 거 같고>,다리를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