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순이씨 가족이 나왔는데, 남편분이 정말 다정하네요.

좋은아침에 조회수 : 8,951
작성일 : 2012-10-02 09:46:46
인순이씨 남편분은 처음 봐요.
엄청 점잖으면서 다정하네요.
뭐하시는 분일까요? 궁금
IP : 211.246.xxx.2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2.10.2 9:48 AM (180.231.xxx.31)

    피디 였던듯. . 방송일 하시는 분이예요. . 곱상하고.

  • 2. 그러게요
    '12.10.2 9:50 AM (211.246.xxx.232)

    말투도 조근조근..굉장히 유하시네요.

  • 3. 저도
    '12.10.2 9:54 AM (210.205.xxx.124)

    홀리데이인 경리부장 글 읽었어요

  • 4. 이주일 운영하던
    '12.10.2 9:55 AM (58.231.xxx.80)

    나이트에서 일했다던데요

  • 5. 스뎅
    '12.10.2 9:57 AM (180.228.xxx.32)

    결혼 당시는 홀리데이 맞구요 그후,꾸준하게 공부해서 지금은 교수로 알고 있어요

  • 6. 헉, .
    '12.10.2 9:57 AM (180.231.xxx.31)

    제머릿속엔 왜 방송피디로 입력이 돼있을까요. . 그것도 아주 오랜시간동안이나. . 얼른 기억을 고쳐놔야겠네요.~!!

  • 7. 감사합니다
    '12.10.2 10:00 AM (211.246.xxx.232)

    궁금했는데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8. ,,,
    '12.10.2 10:03 AM (119.71.xxx.179)

    이주일씨 보좌관출신?아니었나요

  • 9. .....예전에
    '12.10.2 10:05 AM (210.205.xxx.124)

    경희대 나온건 봤었는데
    지금은 골프 공부해서 고대 사회체육과 강사 경희대 대학원교수로 나오네요

    대학원 교수가 따로 있는건지 모르겟지만

  • 10. 우연인지뭔지
    '12.10.2 10:08 AM (115.126.xxx.115)

    교수도 쉽게 되는군,...

    연옌 식구들은...그 자식들도
    데뷔하자마자 조연으로
    주연으로 턱 꿰차더니만..

  • 11. 신참회원
    '12.10.2 10:38 AM (110.45.xxx.22)

    예전에 인순이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임신중일 때 요즘 스타인생극장과 비슷한 프로그램에 나온 것 본 기억이 나요.
    한눈에 봐도 사람 참 인품좋고, 점잖고, 괜찮은 사람이다. 인순이 언니가 시집을 잘 가는 것 같다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시댁 쪽 식구들도 좋아보이고, 인순이언니가 자기 반대할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환영해주고 따뜻하게 맞아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나오더라구요.
    태어나는 자녀가 혹시라도 자신과 같은 차별과 아픔을 겪을까봐 걱정하는 인순이언니를 따뜻하게 달래주고 안아주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아보였던 것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그때도 경영학인가? 전공해서 이주일씨가 운영하는 업소 경리담당이라고 정확하게 나왔었어요.
    그때도 골프 좋아해서 골프관련 쪽 일 하고 싶어한다는 말도 나왔었구요.
    잘은 모르지만 아무리 아들 친구라도 얼마나 사람이 믿음직하고 신뢰감을 줬으면 이주일씨가 모든 재무관리를 다 맡겼겠어요?
    결혼한지 워낙 오래됐고(딸이 벌써 대학생이니) 부부의 자세한 속사정이야 알 턱이 없지만 그래도 인순이 언니가 부모복은 없어도 남편, 자식복은 있는 거 같더라구요~

  • 12.
    '12.10.2 11:02 AM (121.88.xxx.239)

    이주일 부자로 유명했잖아요. 재산 관리 잘 해줬나보네요.
    딸이 똑똑하던데 아빠 닮았나봐요.

  • 13.
    '12.10.2 12:26 PM (59.30.xxx.126) - 삭제된댓글

    이 집 보면 여자 연예인 남편의 본보기를 보고 있는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솔찍히 여자 연예인이 돈 많이 벌어오면 남편은 쓰잘데기 없는 사업한다고 돈 날려먹거나 ..아니면 열등감에 쩔어서 진상 부리거나..
    여튼 그래서 여자 연예인들 골 썪잖아요.
    이분 보면...아무래도 지금 직장생활 제대로 하는건 아니니 벌이가 인순이보다는 훨씬 떨어지겠죠. 비교도 안되겠죠. 골프 강의 몇개 나가는걸로는요.
    그런데 인순이 대신 아이 케어를 정말 잘해주는거 같고.
    아이 교육에도 관심 많아서 아빠가 적극적으로 엄마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거 같아요.
    물론 인순이 딸이 똑똑해서 잘 따라가준게 제일 크겠지만요.
    여튼 딸이 저렇게 잘 컸으니..인순이 밥안먹어도 배부르겠어요. 오늘 방송 보니 무척 부럽던데요.

  • 14. ^**^
    '12.10.3 8:34 AM (218.51.xxx.22)

    이주일씨가 가지고 있었던 나이트클럽의 회계를 맡고 있었지요.
    웬만한 신임과 실력(?)이 없다면,
    나이트클럽의 회계를 맡기지 않지요.
    엄청 성실해서 이주일씨가 아들처럼 신임을 하였기에,
    직원이라기 보다는 가족처럼 지냈다고 이야기 들었어요.

    인순이와 결혼후의 실생활은 모르는데,
    열심히 살아왔군요.
    그자리까지 오기에는
    단순히 인순이씨가 그뒤에 있어서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 15. 아마도
    '12.10.4 10:57 AM (121.173.xxx.78)

    예전 인순이 매니져였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25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1 청소기 2012/10/03 896
160324 mbc 안철수 논문보도관련...책임 라인... 13 파리(82).. 2012/10/03 2,219
160323 싸이, "빌보드 결과 상관없이 4일 시청서 공연&quo.. 1 .. 2012/10/03 2,210
160322 급해요 멜론배꼽부분이써요 1 내일은 희망.. 2012/10/03 986
160321 정말 이상한점 시어머니 2012/10/03 944
160320 부채춤에 입을 이런 한복 어디서 구입하나요? 5 조언부탁 2012/10/03 1,583
160319 나에게 82쿡이란? 21 알고싶어요~.. 2012/10/03 1,807
160318 꼬지 다들 하시나요? 29 궁금 2012/10/03 5,064
160317 긴글) 고부갈등과 아버지등등의 집안일에 대한소고. 25 나님 2012/10/03 4,898
160316 길냥이 새끼들 3 gevali.. 2012/10/03 1,443
160315 이런데 처음으로 글올리는데, 너무 답답해서.... 2 의지 2012/10/03 2,162
160314 친구땜에 맘이 너무 상했어요 24 휴우 2012/10/03 9,988
160313 말린고추는 어떤 과정이 더 필요한걸까요 3 별걸모르는아.. 2012/10/03 1,811
160312 아이들 아이스케이트 몇세부터 시작하나요? 3 ... 2012/10/03 1,393
160311 안철수 서교수 둘 다 바른 논문 , 노문에 오류 없슴 15 금호마을 2012/10/03 1,544
160310 세상은 아름답고 따뜻합니다! 허그네이션 2012/10/03 1,189
160309 마이너스 통장이 얼마 안남았네요 8 무엇을 위해.. 2012/10/03 3,840
160308 내가 박근혜를 반대하는 결정적 이유는 바로 이것? 3 호박덩쿨 2012/10/03 1,852
160307 이런 딸아이 그냥 냅두시나요?? 5 속터져요 2012/10/03 2,545
160306 안녕하세요. 동생과 속상한 일이 있어서 끄적입니다ㅠ 13 누자베스 2012/10/03 5,100
160305 시어머님도 늙어가시네요. 4 sue 2012/10/03 2,483
160304 7광구 참~ 3 몰랐네 2012/10/03 3,245
160303 최고의 노후대책은 단명? 댓글 보고 5 패랭이꽃 2012/10/03 3,046
160302 7광구 망했던 영화인가요? 5 2012/10/03 2,782
160301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집정리 어떻게 하나요? 4 가을바람 2012/10/03 4,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