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이 자기가 드러나기 위해
남을 비방하고 짓밟고 면전에 대고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꼬라지를
신문 방송 언론에서 연일 대서특필을 하니
그걸 보는 사람들이 아~ 내가 잘 되기 위해서는 남을 짓밟아야 되는구나~ 하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국민들의 무의식에 저장되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도 어른들도 너나 할 것없이
인터넷 댓글에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 망발, 비아냥을 아무 죄책감없이 달고들 있습니다.
도대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소통을 할 때
그 면전에다 대고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비난하고 비아냥대는 사람이
현실생활에 몇이나 된답니까?!
정신 나가지 않고서야 그게 가능한 이야기입니까?
그런 사람이 인간관계 직장생활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나 있겠습니까?
정치인을 보고 이렇게 악질적인 행태를 배워대니,
과연
이것이 국민의 리더들이 할 일입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버젓이 신문 테레비 인터넷으로 만 천하에 국민들에게 발표되고 있으니
이 무슨 통탄할 일입니까?!
무엇보다 3자 회동에서 이 흑색 네거티브부터 하지 않는 선거를 치루자고 합의하여야 합니다.
돈 한푼 안드는 일인데, 우리 아이들을 위한 본보기가 되자고,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해서 잘 해보자고 작은 마음 하나 먹으면 되는 일인데,
왜 3자 회동은 안 하고 있습니까?
국민이 가장 바라는 것, 가장 우선적으로 정치권에 기대하는
사람다움의 기본도 안 지키면서 사회 대통합을 하겠다고요?!
돈이 엄청스레 들어갈 국민을 위한 복지를 하겠다고요?!
심보 하나 제대로 못 쓰는 사람이
큰 돈을 국민에게 쓰겠다고요?!
돈 한푼 안드는 일도 안하면서 무슨 국민을 위한 민생을 해결하겠다고 합니까?
입에 침이나 묻히고 거짓말 합니까?
지나가던 소가 웃겠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가지를 안다고 하였습니다.
현재의 우리나라는
남한의 모든 인프라가 갖추어져
내수시장이 포화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특히나 가장 위험한 상태가 건설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정권은 해외 수주공사에 총력을 다하고 있고, 실제로 많은 공사를 따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대기업 건설회사에 국한된 이야기이고,
중소 건설회사들은 전부 막판 코너에 몰린 상황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꽉막힌 내수상황을 타개하는 방법은
북한과의 경제협력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지방 구석구석까지 실크로드라고 할 정도로 모든 도로가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어
더이상 닦을 길도 없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때에 북한에 도로를 닦아주고, 공장을 세우고, 아파트를 세우고,
자본을 투자하여 값싼 노동력을 이용하면
과연 그 혜택은 누가 받게 될까요?
투자한 그 몇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북한의 노동력은 그 싼 임금에 비하여 노동력의 질이 세계 일류 수준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기업들이 싼 임금으로 품질 좋은 물건으로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세계시장에 물건을 수출할 때
과연 그 결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이렇게 꽉 막힌 경제상황을 탈출하는 유일한 비상구가 있는데,
여기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정치의식입니다.
북한의 주민은 아주 특수하게 세뇌된 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정치가 종교화된 상황입니다.
앞으로 우리 정치는 북한과 긴밀하게 교류하되,
정치적으로 사상적으로 북한에 이용당하지 않으면서, 경제적 이익을 볼 수 있는
아주 섬세하고 집요하면서도 고도의 전략이 필요한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여기에는 햇볕정책같은 무조건 퍼주기 식도 안되고,
북한 빨갱이라고 무조건 배척하는 북한과 배치된 또 다른 빨갱이식도 안됩니다.
경제논리에 충실하되, 절대적으로 정치적으로는 긴밀한 관계를
우리나라가 장기 경제불황에서 탈출할 때까지 유지하여야 합니다.
이런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중립의 입장에서 좌도 쓰고 우도 쓸 수 있는 용인술을 쓸 수 있는
담대하면서고 섬세한 반면에 과감하기도 하면서 전략적인 머리를 구사하는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북한의 외교력은 보통 사람들의 전략을 초월하기에,
북한을 이해하되 북한을 이용할 수 있는
차원 높은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경영 정치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안철수씨입니다.
좌나 우, 진보냐 보수냐의 한계에 매여
냉대냐 햇볕이냐 둘 중 하나를 정해놓고 선택해야 하는 패턴에 놓인 지도자는
북한보다 수가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선택의 폭이 좁기 때문이죠.
정책과 외교의 창의성!!!
이것이 필요할 때,
서울대 의대를 나온 집중력,
백신을 세계 최초로 계발한 창의성,
의대 교수를 과감하게 접고 창업에 도전한 결단력,
4년간이나 경영 일선에서 허덕대면서 직원들 월급을 주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어다닌 인내심과 경영력,
맥아피의 제안을 한점 사리사욕없이 일거에 거절한 공심의 마음,
1년간이나 대통령에 나올 것인가 말 것인가를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게 물어본 자문자답의 집요함과 신중함,
가까운 모든 이들에게 한결같은 사람이라고 존경받는 깨끗한 인품,
부인이 우리 남편은 노벨의학상을 받을 줄 알았다고 하지요. (우스개 소리지만 가정에서 배우자에게 인정받고 존경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줄 결혼생활을 해 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가히 성인군자의 성품이어야 하지요 ^^)
이 모든 것이 안철수씨 외에는 더 잘 난 사람을 뽑으라고 할 수 없을 만큼
대통령직에 적합하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정치나 국정에 계신 분들이 다들 자기 잘난 줄만 알고 있었지
"우리나라에는 인재가 많다!!!" 라고 다른 분들을 알아보고 존중할 줄 아는 언사를 하는 것 또한
안철수씨를 통해 처음 들었습니다.
자고로 인물이 하나 나면 그 주위에 그를 알아보는 천하의 인재들이 몰려든다고 하였습니다.
유유상종이라고 하였습니다.
더러운 인물들은 깨끗한 사람을 보면 저 쪽은 재미볼 일 없다고 고개를 젓기 마련입니다.
떨어질 콩고물이 없기 때문이죠.
새누리당에서 정말 끔찍하다시피 흑색네거티브 전략을 펼치는데,
안철수씨가 그거에 대해서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을
단 한번이라도 본적이 있습니까?!
그 쪽은 털 것이 없어서 이쪽에서 안 털고 있답니까?!
흑색 네거티브는 이 시대 우리 정치 쇄신을 위해서, 우리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결단코 하지 않아야할 기본 중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인성의 기본도 못 지키는 주제에,
무슨 나라를 위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단 말입니까?!!!
대통령이 제대로 된 꼭 필요한 정책을 펼치는 데,
국회의원들이 반대를 위한 반대로 방해공작을 펼친다면
나부터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가장 먼저 일어날 것입니다.
다시는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노대통령과 같은 비운의 전철을 밟도록 해서는 안됩니다.
내 손으로 뽑고, 내 손으로 지킬 것입니다.
안철수씨의 대선출마 선언문을 읽으면서 눈물이 났고,
그 감동적인 선언문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가슴에 와닿게 진실어리게 발표하시는 데서
또 한번 놀라고 눈물이 났습니다.
안철수씨의 능력과 인품과 진심을 믿고,
저 자신의 사람 보는 안목 또한 믿습니다.
안철수씨는 그간의 정치인들의 행태에 오염된 국민들의 의식을
깨끗하고 바르게 정화시킬 수 있는 사람입니다.